새로운 참가정을 이루어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0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참가정을 이루어 살라

(경배) 앞으로 임자네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정옥이 강의하는 것을각 대륙별로 해야 된다고요. 대륙책임자들, 일어서 봐요. 이 사람들이앞으로 강의를 해야 돼요. 강의하는 것은 문제없지? 교재는 선생님이미리 다 만들어 줬고, 그 다음에 소학교는 다 졸업하지 않았어요?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도 졸업하고 말이에요. 다 그렇지 않았어요?「박사학위도 가지고 있는데요.」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누구누구예요? 손 들어보라고요. 전부 다로구만!황선조도 일어서야지! 그 다음에 김효율도 일어서야지! 몇 사람이에요? 번호를 해봐요. (열 다섯까지 번호 함) 나까지 하면 열 여섯이네!강의자료를 준비하고, 돌아가면 8월 15일에는 평화유엔…. 아벨유엔위에 부모유엔을 발표해야 돼요. 8월 15일까지 여러분들을 중심삼아가지고 축복완료를 끝내야 돼요.분봉왕 연합회어저께 선생님이 야단하고 얘기했는데, 뭘 해야 된다고요?「분봉왕2009년 5월 2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20 새로운 참가정을 이루어 살라연합회입니다」분봉왕연합회예요. 분봉왕이라는 것은 누구냐 하면 누시엘의 형님이요, 누시엘의 아버지예요.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예수를 왕위에 갖다가 모셔야 될 것은 누구라고요?「세례 요한입니다.」세례 요한이에요. 세례 요한이 분봉왕이에요. 세례 요한은 천사세계의 아버지와 형님이 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전체를 규합해야 된다고요. 타락한 세계와 하늘나라의 천사 세계 전체를 규합해가지고 분봉왕제도를…. 분봉왕이라는 것은 나눠져 있는 것을 하나로봉하는 왕 아니에요? 분봉왕이 그런 거예요.옛날에 로마를 중심삼고 분봉왕을 보냈는데, 분봉왕이라고 하게 되면 뭐냐? 모세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가나안으로 복귀하기 위해서 출발할 때 31왕이에요. 31왕 중에 법궤를 들고 가는 모세와 하나 안 되어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은 전부 다 학살이에요. 법궤가통과하게 될 때 순종을 안 하는 사람은 멸했어요. 그 한 사람이 그랬지만 일족 전체를 멸망시켰다고요. 씨족을 멸한 거예요.그러니까 분봉왕이라는 것은 사탄 세계 타락의 핏줄로 된 모든 전체, 이스라엘 나라까지도 어떻게 해요? 이스라엘 나라, 유대 나라도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패들이에요. 그것이 정화되지 않았다는 거예요.다시 깨끗해지려면, 깨끗이 맑히기 위해서 예수가 와 가지고 분봉왕….세례 요한이 예수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40일 금식하기 전에 일을 다 끝내야 되는 거예요. 40일 금식한 후에 3대 시험을 받았다는 그자체가 사탄한테 지배받는 자리에 들어갔다는 거예요.세례라는 것 자체도 그래요. 물로 세례를 받았다고 하지만, 세례도안 받아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에서는 세례가 무엇의 대신이라고 해요? 할례 대신 세례하지 않았어요? 할례는 핏줄을 중심삼고 했지만,세례는 물을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그만큼 근본과 떨어진 자리인데몰랐다는 거예요. 모르고 했으니 그 일이 완전히 알고 성사되는 뜻과는 하등의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라고요.

321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핏줄은 하늘의 핏줄대로, 사탄의 핏줄은 사탄의 핏줄대로…. 본래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핏줄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아담 해와 앞에 하나님이 서 가지고 어때요? 아담 해와를데리고 가는 거예요. 달려 들어가야 돼요. 아담 후에 예수 자신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왔기 때문에 세례 요한이 필요 없어요. 이스라엘 민족,그때에 사가랴 가정하고 요셉 가정을 중심삼고 예수를 해방시켜 줘야된다고요. 거기에 역사의 모든 것이 잠겨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요즘에 사가랴 가정이 어떻게 되고, 요셉 가정이 어떻게 됐다고 하는 거예요. 예수가 가정이 있었으면 예수의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를중심삼아 가지고 결혼시켜 줬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12살 때 예루살렘에 올라갔는데, 그때서부터 아내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 가지고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한집에서 오누이와 마찬가지로, 쌍둥이와 마찬가지로 길러야 되는데 그것을 못 했다는 거예요. 이것을 역사시대 어느 한때에 해야 된다고요.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시원이 참부모님의 금혼식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 다시 읽어주겠다는 것은 뭐냐? 이 말씀이에요.『평화신경』이 있어요,『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전에.『평화신경』이 16장으로 되어 있는데 ⅩⅦ 장 ⅩⅧ 장 ⅩⅨ 장 ⅩⅩ장까지 4년 동안에 채워야 돼요.4년이라는 것은 뭐냐? 이번에 부모님의 금혼식을 했는데, 성혼식이1960년 3월 16일이에요. 그것은 음력이기 때문에 양력으로 하면 4월달이 되는 거예요. 4년이에요. 1960년 3월 16일을 양력으로 하면1960년 4월 11일이에요. 4월달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2009년4월 11일부터 2013년 4월 11일까지) 만 4년이 된다고요. 16하고 60,

322 새로운 참가정을 이루어 살라80이에요. 80에다가 달을 갖다가 합하면 120인데, 120을 맞추는 것이4년이에요. 80세니까 이래 가지고 120세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이거(협회 창립일) 55년이라고 하게 되면 다섯 다섯입니다. 오른손과 왼손, 상대가 생겨서 주체와 대상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80이면…. 구구가 구 구 구십일(9.9=91)이에요,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81입니다.」9수를 9배 하면 81밖에 안 돼요. 80고개를 딱 넘어서는 거예요.1960년 4월달이에요. 음력 3월 16일날 결혼식을 했지만 양력 4월달에 맞먹는다 이거예요. 4월 11일로 볼 때 4년이 남았어요. 그래서 80년의 8수에 4수를 갖다 맞추면, 12수가 되는 거예요. 80에 40을 하면그렇잖아요? 60에서 80, 80에서 40을 합하면 얼마예요? 90 100 110120, 120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하게 되면, 4년이 남았다고 봐야 됩니다.원래는 3년 몇 개월인가?「8개월입니다.」3년 8개월이 되지만, 4년이 남았어요. 4년 동안에 이것을 해야 된다고요. 그러면 금년 8월 15일은 해방된 지 몇 해째가 돼요?「65년째입니다.」64년이오, 65년이오?「65년째이고, 만 64년입니다.」만 64년인 동시에 65년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120세를 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2지파라는 거예요.통일교회가 천일국을 설정해 가지고 시작한 것이 몇 해예요?「통일교회를 시작한 지가 55년 되었습니다.」55주년! 55수는 10수를 채우는 겁니다. 상대수가 돼요. 주체와 대상의 관계예요. 80이라고 할 때는주체를 말하지만, 대상 40수를 갖다가 합하니까, 사위기대를 합하니까120수에 해당할 수 있는 거예요.이것이 뭐냐? 부모님을 중심삼고 금혼식이라는 것이 한 번이지, 두번이 아닙니다. 참부모님의 금혼식이라는 것은 역사 이래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이에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참평화참부모유엔 안착대회’가 금번 이 책의 제목입니다.

323지금까지 평화라는 것은 참된 평화, 하나님이 중심이 안 되어 있어요. 그것은 사탄의 핏줄을 중심삼은 평화지 하나님과 관계없어요. 그러면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나님과 사탄 핏줄의 차이는 부자지관계와 주인과 종의 관계예요. 2대 관계가 차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10수, 열에서부터는 열 하나로 들어가는 겁니다. 계수에 있어서 열 하나, 스물 하나, 서른 하나, 백 하나, 천 하나, 만 하나, 억 하나가 돼요.새로운 하나로 연결되는 거예요.마찬가지로 그런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시원이 언제 되느냐? 한 번밖에 없는 가정에서 상대적 이상을 갖출 수 있는 참부모님이, 아담과해와가 금혼식을 할 수 있는 날이었다 이거예요.처음에 얻지 못하면 세 번째에 된다그래, 금혼식이라는 것은 뭐예요? 100세를 중심삼고 50고개가 경계선이에요. 배꼽이 경계선입니다. 몸뚱이의 상하를 중심삼고 어디가 경계선이냐? 허리예요. 여자는 허리가 굵은 것이 좋나, 허리가 가는 것이좋나? 배하고 등하고 뼈하고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배에서 척추하고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이 배꼽입니다. 그러니 배꼽을 중심삼고위는 상현이 되고, 아래는 하현이 돼요.배꼽을 중심삼고 가르는데, 이것을 보게 되면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6단계 7단계 8단계예요. 젖이 8단계이고, 배꼽이 9단계입니다. 음부가 10단계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배꼽! 백곱이라고하면 2백이 되어야 돼요. 배꼽을 맞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입을 맞추고, 젖을 맞추고, 배꼽을 맞추고, 그 다음에 성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남자 여자들이 첫사랑을 말할 때 입만 맞추게 되면, 전부가 발동해요. 가슴이 왜 뛰어요? 이것이 전체를 대표해요. 이것을 보게 되면 하

324 새로운 참가정을 이루어 살라나 둘 셋 넷 다섯입니다, 다섯. 중심이라는 거예요. 열의 중심이 되는거예요. 둘 하게 되면 10이 되는 거예요. 55년, 다섯 다섯을 해서 10수가 되는 거예요.그래서 ‘1960년’을 절반 갈라놓으면, 상대적인 20수하고…. 이쪽에는60수로 20에 60을 하면 80이에요. 이것이 한 터울로 새로운 차원입니다. 가인 아벨이 2대를 중심삼고 10수를 달리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80수인데 구구로 하면 구 구 구십일(9.9=91)이라고 하지, 왜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 왜 열이 줄어 들어가요? 그래, 사 사십육(4.4=16)입니다. 사위기대를 넷 하면 16수고, 사 육이 이십사(4.6=24)로 여섯 번 하면 24수가 돼요.사 육이 이십사(4.6=24)라고 하게 되면…. 결혼해 가지고 28수까지 뭐예요? 결혼하게 되면, 그 기간에 아들딸 셋까지 낳을 수 있다는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한국으로 말하면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있어요. 왜 초부득삼이에요? 처음에 얻지 못하면 세번째에 된다 이거예요. 초부득, 처음에 얻지 못하면 삼에 된다고요.이렇게 될 것이 어떻게 됐냐 하면 이렇게 됐어요. 뒤집어진 거예요.하늘과 사탄이 반대가 되어 가지고, 하늘의 핏줄을 사탄이 딱 잡아먹었기 때문에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돼 버렸어요. 그러니 이게 어떻게돼야 되느냐? 둘 다, 이것도 이것도 180도씩 뭐예요? 이렇게 됐더라도이것이 위에 올라갔기 때문에 180도 돌아야 됩니다. 그래, 삼 육 십팔(3.6=18)이에요. 6수를 중심삼고 18수가 되는 거예요. 이런 전부가숫자풀이예요.쌍합십승일을 말을 언제 했나?「2004년 5월 5일입니다.」5월 5입니다. 4년이에요. 사위기대 위에 10수를 맞추는 거예요. ‘쌍합십승’이 됨으로 말미암아 열 하나, 열 둘이에요. 이것이 하나에서부터 연결된다고요. 이것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이것도 180도, 이것도 180도, 이것도180도예요. 360도를 해야 제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초부득삼이에요.

325이래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겁니다.이게 이렇기 때문에 하나 안 됐어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 하나되는데 있어서는 상하전후가 이렇게 되어야 하나되는 거예요. 이래 놓아야이것이 붙어 가지고, 여기서부터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이렇게보게 된다면, 저것도 이렇게 하기 때문에 여기서 공간을 메우기 위해서 짧게 하는데 짧은 곳을 중심삼고 가운데 구형을 맞추어 가지고 둥글게 될 수 있는 거예요.이것이 딱 맞게 되면, 이렇게 360도가 되는 겁니다. 구형이 돼요.볼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이 공간은 뭐냐 하면 완전히 비어 있어요. 영계와 육계가 딱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공간은 비어 있어요.달이나 지구성이나 태양, 9개 행성이나 1개 항성, 수많은 별…. 빛나는항성이 많다는 거예요. 꽉 차 있다는 거예요.우주의 중심이 한 곳이지 두 곳이 아닌 것을 알아야그러면 대우주가 수평으로 보면, 거리가 얼마나 머냐 이거예요. 몇광년이 되느냐? 얼마나 우주가 크냐 이거예요. 210억 광년, 무한이라는 거예요. 수평 거리가 얼마나 머냐 하면 삼 칠이 이십일(3.7=21),21수에 해당할 수 있는 무한대 기준의 공간세계예요. 공간이 끝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별이 몇 개나 될 것 같아요?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그렇게 하지요? 인간보다 많다는 말이 돼요. ‘별 하나 나 하나’ 할 때는 별이 먼저니만큼 많다는 거예요. ‘별 둘 나 둘, 별 셋 나 셋….’ 하는 거기도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하나 둘 셋 넷이에요.그렇기 때문에 별을 셀 때 ‘하나’ 할 때에는 항성을 말해요. 태양같이 빛나요. 그 다음에 ‘둘’ 할 때에는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것, 지구성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이에요. 그래서 셀 때 “하나 둘, 셋

326 새로운 참가정을 이루어 살라넷, 다섯 여섯…!” 이래요? 주체가 먼저니까…. 머리와 꽁지가 다릅니다. 머리가 크기 때문에 ‘하나!’ 하고, 꽁지 ‘둘’이에요.거기에 배꼽은 뭐예요? 백 자리로 50자리를 중심삼고 합하니까, 50둘을 합했으니 백곱이 되는 것이다, 백의 곱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그래서 백곱이에요. 경계선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십자의 경계선입니다. 배꼽을 중심삼고 횡적도 딱 가야 되고, 종적도 딱 가야 돼요. 이점은 한 점이지, 두 점이 아니에요. 딱 점이 맞붙기 때문에 가운데가둥그러진다는 거예요.왜 가운데 보이지 않는 자리를 중심삼고 텅 비어 있느냐? 이 자리는무한한 대우주가 들어갔기 때문에 보이지를 않아요. 사람의 눈으로써보이지 않아요. 무한 큰 것이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없는 것이아니라 있어요. 있는 것을 못 볼 뿐이지, 보지 못한 사람의 눈에는 안보일 볼 뿐이지 있다는 겁니다.여러분의 눈이 대우주를 감싸서 볼 수 있어요? 우주 가운데 한 부서에서 바라보니 너무 큰 것을 볼 수 없는 겁니다. 소리도, 음파도 한계선이 있어요. 존재물은 개성진리체라고 했기 때문에 중심의 핵을 중심삼고 상현과 하현이 있고, 우현과 좌현이 있고, 전현과 후현이 있는 거예요. 3수를 사방으로 갖다가 연결시켜 가지고 구조적으로 연결되는거예요.사주풀이나 이것이 음력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양력을 중심삼고하는 거예요?「음력입니다.」음력이에요. 바다의 조수물이니 전부가 음력에 맞아요. 음력을 중심삼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세력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만든 천세력이나 춘하추동의 일세력이나 시간이 1초도안 틀려요. 그것이 1초만 되더라도 몇 십억 년 될 때 몇 백 년 차이가나서 다 떨어져 가지고 연대적 관계가 없어서 없어진다는 거예요. 연관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종적으로 가는 것과 횡적으로 통하는 것이 만날 수 있는 점이 한 점

327이에요. 이 거리가 크면 몇 천 리 가는데, 아무 곳에서나 만날 수 없습니다. 둘을 딱 접으면 마주치는 곳이에요. 아무리 넓고 구형이 되어 있더라도 한 곳이지, 두 곳이 아닌 것을 알아야 돼요. 우주의 중심이 한곳이지, 두 곳이 아닌 것을 알아야 돼요.자기 경계선을 지킬 줄 아는 만우주의 존재그렇기 때문에 중심이 있는 동시에 중심 가운데 중심핵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어로 말하면 코어(core)라는 거예요. 상하와 연결,좌우와 연결, 전후와 연결된 거예요. 핵의 점이라는 것은 상하.좌우.전후의 모든 것이 사방으로 뭐예요? 90각도 네 개를 갖다 합쳐 가지고 보이지 않는 대우주가 형성되어 있어요. 대우주도 네 개로 딱 가르면 360도를 중심삼고 전후.좌우.상하예요. 상현.하현, 전현.후현,좌현.우현이 있는 동시에 거기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합해야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왜 모든 운동하는 것은 둥근 운동을 해요? 둥근 운동은 가까운 거리예요. 그러면 가까울수록 빠르다 이거예요. 가까울수록 빨리 가는 거예요. 멀수록 멀리 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 우주가 얼마나 머냐 이거예요. 몇 광년에요? 210억 광년도 될 수 있고, 그 백 배나 천 배도 될수 있는 거예요. 무한대로 확대되어 있는 대우주 가운데 ‘뻥!’ 하고 공중에 떠서 둥글둥글 돌면서 운동하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여러분, 사지백체의 세포가 얼마나 돼요? 40조가 넘습니다. 40조 넘는 세포가 공중에 떠 있어요. 나라는 운동하는 권내에서 우주가 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떠 있는 거예요. 핵을 중심삼고 중력이 있어 가지고 형태를 갖출 수 있기 때문에 가지각색의 모양으로 개성진리체가 되어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개성진리체를 말해요. 같지를 않습니다, 전부 다. 눈의 세포하고 손끝의 세포가 다릅니다. 구형을 갖추더라

328 새로운 참가정을 이루어 살라도 모양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달리 보는 거예요.코의 세포하고 손끝의 세포가 다르지만 피가 통하는, 힘이 통하는길이 있어요. 크나 작으나 길이 있어 가지고 통하게 되어 있어요. 막히게 되면, 그것은 죽어요. 화석이 되는 거예요. 화석을 알아요? 나무가돌로 된 화석이 있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주고받지 않으면 굳어져가지고, 화석이 되는 거예요.돌이 별것 아니에요. 흙이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것이 막혔기 때문에 자기만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세포하고 연결되는 거예요. 다릅니다. 거리로 말하면 몇 억만 리 되지만, 우주의 구조적인비례에 의해서 몇 억만 리는 거리도 똑딱 하는 순간 가운데 몇 천 번도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 가운데 무형의 핵 자리에 서 있는 하나님은몇 억만 리도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해요. 원소의 기원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의 관계로 운동하는 것은 몇 만 분의 1 거리 내에 있어서 표리가 달라지고, 전후가 달라질 수 있는 놀음을 하나님이 할 수 있어요.그래서 큰 중심의 핵, 작은 중심의 핵…. 어디든지 그 핵의 원칙기준을연결시키지 않은 것이 없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머리카락을 이렇게 할 때 발끝이 통해요, 안 통해요? 해봐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까딱만 해도, 조금만 해도 그거 다 알게 되어 있어요. 살눈썹(속눈썹)이 무서운 것이 뭐냐 하면 조금만 뭐가 까딱 해도 깜빡한다는 거예요. 해봐요, 하나 안 하나! 해보라고요.버티고 있던 것이 조금만 해도 깜박해요.그거 눈으로 들어가면 큰일 나잖아요? 눈이 고장 나는 거예요. 보호하기 위해서 자체에 있어서 전후좌우를 가려가면서 자기 경계선을 지킬 줄 아는 만우주의 존재라는 거예요. 그래, 근본의 종의 원칙이라는것은 엄격한 것이에요. 이런 논리를 세우게 된다면, 아메바에서 사람이됐다는 게 어떻게 돼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비약도 몇 천만 배

329비약했어요.아메바 세포하고 사람 세포하고 몇 천만 배 차이 있는지 모르는 것들이 “아메바에서 사람이 됐다. 언어나 모든 것이 거기서 주고받는데발전했다.”고 하는데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아무나 주고받을 수 있게 되어 있지 않아요. 눈이 암만 보고 싶다고 해도 코의 감성과 다르기 때문에 코가 느끼는 세계에서 운동하는 것을 볼 수 없어요. 느낄수는 있지만 보지는 못한다는 거예요. 감하고 보는 것이 다른 거예요.맛하고 보는 것이 다른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맛있게 먹으면 ‘짭짭’ 해야 된다, 소리 나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왜 소리가 나야 돼요? 소리가 나야 비로소 눈도, 귀도 통하는 거예요. 입으로 ‘짭짭’ 먹게 되면, 코는 앞에 달렸기 때문에 안다는 거예요. 감이 통하는 거예요.원리원칙이 없으면 종의 구별이 없어져그렇기 때문에 영계는 감성적 체감이 얼마나 예민한지 십 리 바깥에서 부르는 말도 1초 가운데 큰 소리와 같이 들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핵의 왕초로 계시는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의 주인양반이니 모든 것이 거기로부터 관계되어 있고 감성이라든가, 오성이라든가 의식적인 구조를 몇 천분의 1로 분할해서 달라지더라도 어때요? 손끝도 세포가 전부 다 다릅니다. 근원이 달라서 같이느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여러분, 쌍둥이가 아무리 같다고 하더라도 뭐예요? 쌍둥이가 얼굴이같고, 모양이 같고, 똑같이 생겨서 선둥이인지 후둥이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분별하느냐 이거예요. 눈을 봐도 똑같은데, 냄새도 같은데, 입을맞춰도 같은데, 만져 봐도 같은데 뭐가 달라요. 다른 것이 있기 때문에사고가 안 생기고 자기 자체에서 분별해서 아기를 기르고, 우주에 동

330 새로운 참가정을 이루어 살라반해 가지고 상응 상대적 관계를 지녀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냐그거예요.3백만 배 확대해야 볼 수 있는 균도 어때요? 요즘에 돼지독감이 야단이라고 하더만! 그것이 사람의 눈에 안 보이니 작다고 하는데 얼마나 큰 균일까? 사람 몸뚱이의 40조 세포를 한꺼번에 물들일 수 있는균이니까 순식간에 깜박 죽어서 없어질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하나님은 큰 것도 깜박 죽였다 살렸다 할 수 있는 그런 양반이에요.없앨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기 때문에…. 사탄은 없앨 줄 알지만 살릴줄 모르니…. 살릴 수 있는 존재 앞에 없애겠다는 존재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원리원칙이 있어야 돼요.그렇지 않으면 종의 구별이 없어져요.그래, 여러분이 40조의 세포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다 알아요? 여기를 까딱 했는데, 발가락이 알았다고 꼬물 해요. 그러니 ‘오(.)’쪽 세계에서 둥글둥글 돌아가지 않으면 ‘엑스(.)’를 통해서…. 제일 빠른길이 엑스입니다.새로운 참가정을 이루어 살라이제 이거 봐요. ‘참평화참부모유엔 안착대회’예요. (아버님께서 ‘참평화참부모유엔 안착대회’ 강연문을 훈독하심)본래는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천일국 시민 여러분’인데, 여기는‘축복받은’이에요. 축복받았어요. 축복받았다는 것은 3일식까지 다 끝낸 겁니다. 그거 끝낸 거예요, 안 끝낸 거예요? 축복받아 가지고 끝내지 않은 사람이 많아요.‘축복받은 사랑하는 천일국 시민’이라고 했는데, 천(天)이라는 것은두(二) 사람(人)이에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를 천일국(天一國)이라고 해요. 혼자가 아닙니다. 축복을 혼자 못 받아요.

331‘축복’이라는 말이 없으면 ‘사랑하는 천일국’도 어때요? 사랑이라는 말을 혼자 할 수 있어요? 두 사람이에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엉터리가 많은지 몰라요. (훈독 계속)시민은 혼자 두고 말하는 거예요? 3천6백만, 3억 6천만, 65억 인류전부가 들어가는 겁니다. 시민은 시하고 하나되어 있어 때문에 주체와대상의 관계가 하나라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축복하고 계시니까 축복받은 우리예요. ‘사랑하는 새로운 식구 여러분’이라고 하는 거기에는 부모가 있고, 형제가 있고, 상하가 있고, 좌우가 있다고요. 다 있어요. 어디든지 사랑관계에 있어서 주고받지 못할것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새로운 식구 여러분’ 하는 것은 이 우주를 말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꿈이 아닙니다. 현실이에요. 하루 가운데 아침에 하고 저녁에 서양에 가서, 12시간 이상으로 14시간 날아가서 했어요. 그거 컨셉이 아닙니다. 실재예요. (훈독 계속)‘충격적인 감동의 박수를 보내주시지 않겠습니까?’ 해야 돼요. 보내주었어요. 이 시간에도 박수하라고 내가 시켰더니 박수를 잘 하더만!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여러분은 꿈에도 그런 생각을 안 하고, 그림자도 모르고 하는 입장 아니에요? 알고 했어요? 그러니 가짜아니에요? 가짜예요, 진짜예요? 선생님이 똑똑한 사람입니다. 앞뒤로털을 뽑아 가지고 걸리지 않게끔 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소련 감옥에 있는 죄수하고 결혼하라고 해도 해야 되는 거예요. 공산당 패는 민주세계에서 형장에 가던 사람을 빼 가지고 “결혼해라!”하더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교차가 아닙니다.(훈독 계속)여러분도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자기 멋대로 결혼시켰지 하나님 뜻대로 맡겼어요? 생각하면 소름이 돋아요. 결혼밖에 없어요. 이것밖에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손자 손녀가 많더라도 내가 이런 일을

332 새로운 참가정을 이루어 살라언제든지 읽을 적마다 생각하고 읽겠나, 안 하고 읽겠나? 나는 안 하고 여러분만 하라고 하겠어요? 있을 수 없어요. (훈독 계속)사랑하고 먹으라는 거예요. 진돗개도 주인의 사랑을 받으면 모시던주인이 쫓아버려도 다른 데 안 갑니다. 다른 주인을 안 따라가요. 갔다가 와서 자기 집에서 먹지 않고 죽는다는 전통이 있다는 거예요. 진도,진도라는 것은 진짜 섬이에요. 진짜 도에 사는 개는 그래야지! 진돗개가 그래요. (훈독 계속)나는 뜻 앞에서 숨도 못 쉬고 종의 종, 왕의 왕 노릇도 한 거예요.서슴지 않고 담도 넘어가고 성도 넘어가면서 이 길을 찾아왔는데, 자기 자신의 성을 넘지 못한 것을 알면서도 넘어가야 되겠다는 생각도안 하고 있어요.그 고집스러운 것을 가져서 생매장해도 아깝지 않은 사람들이라는것을 알아야 돼요. 소련과 독일이 싸울 때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군32만 명이 얼음 가운데 포위되어 죽은 거예요. 그 전쟁에서 승리의패권을 가져서 공산당이 세력권을 떨친 것을 알아요? 32만 명이 순식간에 죽었어요. 그 승리의 터전 위에 공산주의 때를 허락했기 때문에32만이 아니라 3억 2천만 이상 인류가 희생된 것을 알아야 돼요. (훈독 계속)참부모님과 무형의 하나님이 일체되어 참석해서 새로운 참가정을 이루어 살라는 분부의 말씀입니다. 이러지 않고는 안된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선생님은 다 지나가는거예요. 이제 이 책을 가지고 여러분이 선생님이 이루지 못했던 길, 찾아 나오던 길을 다시 때워버리지 않고는 여러분이 부모님과 같이 살수 있는 해방.석방의 천국은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이 깨끗해요. 없어요. 이제 선생님을 찾지도 말라는 거예요. 이것을 하라는 거예요.

333참부모가 하던 역사적 사실을 하고도 남을 수 있어야그래서 ‘참평화참부모유엔 안착대회’인데,『평화신경』의 ⅩⅦ 장 ⅩⅧ 장ⅩⅨ장 ⅩⅩ장 ⅩⅩⅠ장까지 다섯 고개를 넘을 수 있는 4년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이 기간에 다 마쳐야 돼요. 송영석이면 송영석이 송가의 한사람을 남기더라도 홍해를 건너지 못합니다. 따라오는 애급 병사에게한 사람이라도 잡히면, 건너간 모세까지 되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선생님에게 바라지 말라고요. 이제는 축복도 내가 못 해줘요. 여러분끼리 해요. 분봉왕을 만들어 줬지요? 3일식을 다 알아요. 여러분의엄마 아빠도 여러분들이 축복해 줘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죽여버렸으니 하나님의 아들딸을 다시 세우면 여러분 아버지, 여러분 조상,여러분 역사, 대한민국 전부, 근본까지…. 하나님까지 벌거벗고 와서마음대로 뒹굴고 자기 동산이요, 자기 집이라고 하는 거예요.노아심판 이후에 누구인가? 벌거벗었는데 옷을 뒤집어씌운 거예요.「함입니다.」함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되어서는 안된다고요. 벗고 살더라도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기 아들딸을 입혀주던 거와 마찬가지로 부모한테도 그래야 되는데, 천대해 가지고 양로원에 보내서는 안되는 거예요. 나아서 기르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줌을 입에 싸 내깔리더라도 그것을 뱉지 않고, 침을 자기 아들딸 앞에 뱉을 수 없는 부모처럼 그런 소명까지도 다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 못갑니다.문 총재가 한 이상, 가르쳐준 이상…. 가르쳐주지 않은 것까지 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문 총재의 한 부부가 했으면 65억 인류가 한가족 되는 데 있어서 참부모가 하던 역사적 사실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깨끗한 결과를 정리해 놓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일이 없다는 말이에요. 이론적입니다. 뺄 게 어디 있어요?

334 새로운 참가정을 이루어 살라나운몽이 용문산을 버리고 어디로 갔어요? 박태선이 버리고 어디로갔어요? 그 아들딸이 뭘 해요? 한의 역사로 침 뱉고 지나가는 동산이되었다고요. 문 총재도 지금까지 이 성전을 보고 침 뱉고 지나가는 사람이 많지만, 문 총재를 따르던 여러분은 침 뱉는 사람한테 침 뱉으면서 어때요? 수많은 수욕의 짐을, 누더기보따리를 쓰면서도 이 궁전을지키려고 해야 된다고요.선생님의 말씀이 새 나가지 않게 누더기보따리로 싸고 쌀 수 있는효자 충신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럴수 있게『평화신경』을 몇 백 번, 몇 천 번 교육했어요. 모른다는 말이성립 안 돼요. 오늘 들은 말씀, 선생님이 해설한 내용의 한 점이라도가져서 지키는 부처가 있어요?비단보따리를 버리고 누더기보따리를 먼저 청산해야신준아, 와라! 여기 아줌마들, 불쌍한 사람들이 너를 만나기 위해서왔다구. 어린애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는데, 문 총재가 손자를 하나님보다도 존경하고 하나님처럼 믿고 있습니다. 어디 가서 생각하면, 벌써 얘가 보여요. “아빠, 어디로 가요? 나 여기에 있는데….” 그래요.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할아버지인데 할아버지를 부모로, 2대를부모로 모셔야 할 것을 얘는 알았어요. 왕아빠, 왕엄마! 자기 엄마 아빠는 책엄마 책아빠예요. 달라요. 왕엄마 왕아빠를 먼저 생각하지 책엄마 책아빠를 생각하지 않아요. 그 이름도 자기가 지었어요.(사탕을 세어서 나눠주시며) 부처끼리 하나되라는 거예요. 남편들에게 나눠주라는 거예요. 나눠먹어야 돼요. 오늘 생일인 사람이 누구예요? 오라고요. 아들딸 부부까지 있으면 나눠주라는 거예요. 생일인사람은 없어요?「오늘 석가탄신일입니다.」오늘이 4월 초파일인가?

335「예.」내가 석가모니를 축복해 줬는데, 받아요. 석가모니 부부까지도나눠줘요, 자기도 나눠먹고.내가 오늘도 밤새껏 고민했는데, ‘어떻게 내가 이렇게 누더기보따리를 먼저 청산해야 되노? 비단보따리를 버리고….’ 하는 그거예요. 자기아들딸과 있는 재산을 다 없애버리고 누더기보따리를 바꿔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도 다섯 사람이 영계에 가 있어요. 보내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았어요. 수천억이 축복을 못 받고 죽어 가고 있는데, 몇아들딸이 죽어 간다고 붙들고 울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영광의 면류관’이라는 제목의 시가 있잖아요.자, 오늘 생일인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하늘이 죄 많은 핏줄을 가진 사람들을 갖다가 모시면서 줘야 되겠어요, 던져줘야 되겠어요?「던져줘야 됩니다.」던져주더라도 천번 만번 감사히 받아야 돼요. 부모님이 옥중생활을 할 때 사식을 한 번이라도 던져줬어요? 없잖아요. 그런것을 생각하게 되면 던져줘도 고맙지! 눈 감아요. (사탕을 던져서 나눠주심) 효율아!「예.」나머지는 가운데서 다 뿌려줘요.오늘은 여기 마지막…. 엊그제 몇 장까지 읽었나?「3장까지 읽었고요, 4장은 99페이지입니다.」‘인생노정’이야?「예.」그거 4장, 5장까지지?「예.」5장까지 잠깐이면 읽을 텐데…. 잘 들어봐요. 필요한 말이에요.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제4장부터 제5장까지 훈독)지금 몇 시가 됐나?「8시 넘었습니다.」8시가 되니까 신준이가 아빠를 데리러 왔구나. 나도 일어서서 경배를 받고…. 원리본체론을 공부해야 되겠다고요.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