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인 기준에 일치되는 생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0권 PDF전문보기

원칙적인 기준에 일치되는 생애

(경배)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제2장 훈독) 자, 그만하자.천리의 도리로 세워진 원칙적인 기준에 일치되어야여러분, 이 책이 작지만 여러분의 생애의 전체를 못 박아주는, 찍어놓은 사진과 같아야 돼요. 자기 사진이 자기 모양을 안 닮으면 그 사진은 나와 관계가 없는 거예요. 아무리 좋고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나와 관계맺을 수 없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자신이 아무리훌륭하더라도 이 내용, 천리의 도리로 세워진 원칙적인 기준에 일치안 되는 것은 상관관계가 점점 희소되어 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제멋대로 산 사람은 저나라에 가보라고요. 혼란, 혼돈되어서 어디로가려고 해도 방향을 몰라요. 위치를 몰라요. 이 땅 위에 잠깐 사이에대우주의 법도를 지킬 수 있는 기초 단위를 배워 가는 거예요. 수학이면 하나에서 열, 열에서 백, 천까지 헬 수 있는 단위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모르면 아무리 큰 세계라도 나와 관계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점점 작아지기 때문에 불쌍한, 고립된 내가 아니 될 수 없2009년 4월 29일(水), 천정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00 원칙적인 기준에 일치되는 생애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귀한 거예요, 이게.생각을 해 가지고 쓴 게 아니라고요. 체험과 사실을 기록한 생명의기록이기 때문에, 그 기록이 표준적 생애를 걸어가는 모델, 표상적인법도에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일치 안 되는 사람은 불합격되는 거예요. 불행한 영계인이 되므로 영계의 무한한 세계, 영원한 생애에 미완성 인간으로서 방황할 수 있는 나라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비통하고, 얼마나 기가 찬 일이에요. 마음대로 살아서는 안됩니다.여러분이 사는 환경이 여기 속초면 속초,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이면여기에 들어와서 여기의 법도를 지키지 않으면 안돼요. 자기 마음대로할 수 없어요. 골프를 치러 오게 되면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여기의 질서와 여기의 환경에 따르지 않으면 자기가 지낸 시간 시간이 나와의가치적 관계를 연결할 수 없습니다.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거예요. 왔다가더라도 안 왔던 사람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모르니까 모르는 자체의 내 자신이 아는 사람 대신 될 수 있는 것 이상 거북하고, 그 이상기가 막히고, 그 이상 할 수 없는 놀음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효율이!「예.」보고 내용이 있나?「내적인 보고는 없는데요, 아직.」그래, 얘기해요. 묻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묻고 다 그러라는 거예요. 여기가 여러분이 영계의 우리의 이상적 세계를 알아 갈 수 있는 교육 장소예요. 학교예요, 학교. 학교 시간에 빠지면 지각만이 아니에요. 지각을 한 사람은 암만 그 시간에 참석했더라도 어때요? 90점짜리, 100점짜리는 영원히 나와 관계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한 초 자체가 문제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일생에 있어서 한 시간, 한 때의 일을 웃으며 지내는 노라리로 지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제3장 창조본연의 남녀 사랑’ 남녀의 사랑은 남편과 아내를 중심한사랑, 아버지와 자녀를 중심한 부모의 사랑, 형제 형제간의 형제의 사

301랑, 그 전부 다 법도와 규율이 있어요. 제멋대로 될 수 없다고요.여러분, 미터라든가 피트라는 것이 척도를 재는 것도 그래요. 1센티미터가 귀해요, 1미터가 귀해요, 1천 미터가 귀해요? 1센티미터가 1천미터를 백만 번씩 비교해 가지고 안 맞으면 안 맞는 거예요. 그건 체제가 다른 거예요. 1센티미터가 귀한 거예요.1센티미터를 비교해서 결과를 내게 하는 거예요. 1센티미터가 10센티미터의 조상이 되고, 10센티미터는 1미터의 조상, 형님이 되는 거예요. 형님을 따라 가지고 위를 본받으라는 거예요. 원칙이라는 거예요.천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천리의 세계, 미래의 세계, 이상세계와의 관계를 맺을 수 없는 현실의 생활이 된다면 얼마나 무서운 거냐이거예요.배후에 하늘이 같이한다는 힘의 배경이 얼마나 크냐자, 내적인 그것을 얘기해요. 오늘이 며칠이던가?「4월 29일입니다.」내일은 며칠인가?「30일입니다.」모레는 며칠인가?「5월 초하루입니다.」5월 초하루는 뭐예요?「협회 창립 55주년입니다.」55주년이에요. 창립기념일이라는 것은 55주년의 기억을 갖고 있어요. 그것을알고 나야 56주년의 새해를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패스 못하면 시험 친 학생으로서 100점을 영원히 맞지 못하는 거예요.그래, 미분명하고 미확정, 미정적인 존재는 언제든지 표상적인 전시장의 물품, 박물관의 물품으로 전시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동떨어진 산골짜기에 아무리 잘 핀 국화꽃이라도 박물관에 있는 맨드라미라든가 코스모스 꽃만 못한 거예요. (김효율, 보고 시작)축구라든가 올림픽대회 얘기를 해야지. 세계에 얼마만큼 물들여 가지고 그 가는 방향이 자기 개인으로부터 개개의 나라까지 어때요? 자기가 아는 역사적인 인물들이 인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역사의 방향의

302 원칙적인 기준에 일치되는 생애미래의 상을 맞추기 위해서 나가니만큼,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제 1년 2년 3년, 10년 되게 되면 몇 백 년, 몇 천 년 가운데 이루지못하던 목적지로 우리가 도약할 수 있는 거예요. (보고 계속)올림픽대회에서 원구대회의 종목이라는 것이 3분의 1에 가까운 힘을 갖고 있어요. 요것만 딱 잡으면 올림픽대회가 끌려오게 된다고요.수십 년, 100년 이상 되는 대회들이지만, 몇 년 동안에 그 내용과 그뜻이 깊고 세계를 위한 길이 가까운 것을 알게 되면 전 세계가 경쟁하는 마당에 순식간에 수평세계를 이룬다고요.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이 말씀을 가지고 전도하기는 힘들지만, 이건순식간에 알려지는 거예요. 순식간에 세계가 다 알아요. 그러면 거기에기수가 되었기 때문에 ‘한국의 통일교회라는 것이 세계를 대표한 통일교회다.’ 하는 것이 붙기 때문에 거기에 무역이라든가 모든 문화, 조직적인 국가 산업기관이 전부 따라 나가는 거예요.한번 올라가면, 맨 초단계에 했던 것이 이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이자리에 올라간 기준이 세계의 기준과 경쟁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국가가 우리를 선두로 세워 가지고 모든 것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산업분야의 가중된 기반이 얼마나 확대되느냐 이거예요. 국위가 얼마나단시일 내에 확장될 수 있는 일이냐 하는 거라고요. 나라가 그런 일을하려고 해도 못 하는 거예요.우리는 이 조직이 있고 사상적 기반이 있어서 특별한 이런 생애를걸고 나가니만큼…. 여러분도 보게 된다면, 통일교회 교인들을 여기 속초 지방에서도 다 무서워하잖아요? 일본 나라도 무서워하고, 미국 나라, 독일, 불란서, 이태리, 소련까지, 공산세계까지 다 무서워하거든요.둬두면 자기들이 순식간에 점령당한다고 보는 거예요.그런 파장도 길지만 높고, 태풍도 불지만 벼락도 치고 야단법석 하는 이런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서워하는 거예요. 선생님 혼자 앉아서 가만히 있지만 그 배후에 하늘이 같이한다는 힘의 배경이 얼마나

303크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사상적 저변의 내용은 우리를 못 당해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유치원 학생과 같이 “그거 뭐 하러 그러노? 바쁜데 못 살게 하고 동원을 자꾸 하느냐?” 불평하지만 말이에요. 남이 100년 이상…. 이번에 축구 같은 것, 스페인의 12팀 가운데서 140년 이상 된 팀이 7팀, 8팀이 된다고요. 휘이익! (휘파람을부심)한국은 몇 년 됐어요? 25년 정도밖에 안 되는 거예요.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8개 팀이 모여서 경쟁하는 틈에 들어가 가지고 한 거예요. 사상적 저변의 내용이라는 것은 우리를 못 당하니까 꼭대기에올라간 거예요. 우리를 따라오는 거라고요.이야, 한 번만, 두 번만 뒤넘이치면 세계가 다 한국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에 와서 공부하려고 하고, 한국에 자기 재산을 투입해 가지고 도와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유엔을 움직일 수 있는기반이에요. 유 에스 에이(USA)하고 유엔, 두 나라가 세계를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위에 유엔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하나의 주장하는 나라가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거예요.그래서 세계의 조국이 될 수 있고 세계의 조상 나라가 될 수 있는데, 국민이 누구나 다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만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문 총재를 우습게 알았지만, 이제는 문 총재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없습니다.여러분이 산골, 속초에서 처음 보니까 ‘저 양반은 뭐 세계를 돌아다니며 많은 소문이 났지만, 좋은 소문, 나쁜 소문이 났지만 좋은 것은두고 봐야지.’ 하고는 두고 보다가 선생님의 자서전이 나오니까 일주일동안에 세계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304 원칙적인 기준에 일치되는 생애여기는 처음 보는데, 어디서 왔나?「고성 교회장입니다.」고성 교회장은 내가 얼굴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촌사람 중의 촌사람을 누가알아줘요? 고성 군수니 도지사니, 고성을 찾아오는 대통령, 정부의 중요 간부에게 통일교회 고성 교회장이면 교회장에게 말 같은 것을 하라고 하면 말을 잘하거든요. 사상적인 면의 최고에 가 가지고 내세우더라도 어느 대통령, 어느 장관보다도 말하는 영향권이 있어요.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고등학교 학생으로서 아무것도 아니지만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오고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보다도 그 이상에 서서 박사를 거느리고 다니니까 순식간에 출세하는 길이 활짝 열리는 겁니다. 그런 것을 누구나 다 원하지만 아무나 언제나 그런 길이가능하지 않아요. 어렵지만, 우리 같은 사람은 이렇게 돌아가지 않고직단거리를 알거든요. 여기 목을 질러 가지고 갈 줄 알아요.호랑이나 늑대 같은 짐승이 사슴 같은 것을 잡으려면 목을 쥐려고공격하는 거예요. 그런 전문기술이 없으면 안돼요. 씨름 같은 것도 그래요. 선생님도 축구 선수고 씨름 선수예요. 간판 붙은 씨름 선수라고요. 그런 면에서 남이 모르는 혜안이 있다고요. 비판할 수 있는 그런관을 내세워 순식간에 훈련시켜 가지고 세계에 있는 힘센 사람과 대결하는 거예요. 힘센 사람이 꿈과 같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한테 지게 되면 일족이 세계에 유명해지잖아요?그래, 선생님이 간판 붙었어요. 요즘에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는 뭐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어때요? 기성교인들이 1천만이 넘지만 우리 통일교회는 몇 십만이고, 몇 백만이 안 돼요. 몇 천만이 넘는 종교계 전체를 중심삼고 나 하나를 밀어치우고 없애려고 했지만, 내가 쓰러지지않고 쫓겨나지 않았다고요. 자기들이 밀려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만든 총장이 세계에 수두룩하고,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이 자꾸 늘어가요.고성도 교회장 같은 것을 우습게 대할지 몰라요. 가냘픈 사람을 누

305가 훌륭하게 보나? 그래도 어디 나서서 말하면 누구에게 듣지 못하고생각지도 못하는 말을 꽝꽝 해대니 높은 데는 산보다 높고 깊은 데는설악산 골짜기보다 깊다는 거예요. 깊고 높은 차이가 크니까 그 사람이 드러나는 거예요. 대통령도 여기에 오게 되면 찾아와서 인사해야돼요. 필요하니까, 그 지방만 들르면 별수 없어요.한국을 움직이려면 대통령보다도 문 총재가 움직이는 것이 더 빨라요.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소련의 케이 지 비(KGB), 일본의 군인세계 꼭대기까지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못 하는 것을 언제든지 신문사를 통해 가지고 조사도 할 수 있고 보고를 받고 모든 것을가려 나가니만큼, ‘문 총재가 뭘 하나?’ 주시한다고요.나이가 지금 몇 세예요? 90객입니다. 너는 몇 살인가?「40입니다.」선생님의 절반 나이도 안 되잖아? 까마득한 햇내기처럼 취급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느 나라를 안 거친 데가 없고, 유명한 곳을 안 가본 데가 없기 때문에 역사가 두둑하고 높고 크다는 거예요. 그걸 사람들이아는 거예요.자기 나라를 모를 줄 알지만, 촌사람 같지만 말하면 자기 나라의 역사의 기원까지 넘어서 미래상까지도 “너희 나라는 앞으로 이렇게 된다.” 알고 말하는 거예요. 그거 말하면 그렇게 다 되는 거예요. 10년20년, 50년 전에 문 총재를 만났던 사람이 지나고 보니 50년 동안 한말이 자꾸 맞아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점점 권위가 서는 거예요.(보고 계속)대학연맹을 중심삼고 국제회의를 열 수 있어야우리는 오늘 서울에 가야 할지 몰라요. 재봉이는 요전에 얘기하던땅 파는 것 파기 시작해. 허가가 안 나도 실력을 중심삼고 현 정부의정보처를 통해서도 지령을 할 수 있게끔 빨리 서둘러야 되겠어. 그래

306 원칙적인 기준에 일치되는 생애서 세계의 대학가를 중심삼고, 대학연맹을 중심삼고 여기 데려다가 컨벤션 회의를 할 수 있어야 돼요. 국제회의를 해야 돼요.한 주일에 1천2백 명씩 교육을 한다면 어떻게 돼요? 한 달이 4주예요. 두 달만 해도 8개 주 되는 거예요. 대학별로써 총회 같은 것, 학생들을 중심삼고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집합할 수 있는 컨벤션 회합, 연합 회합을 할 수 있는 강당들이 필요한 거예요. 강당이 못해도 13개까지 필요해요. 7개에서 13개까지 필요하다고요. 그래야 이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지금 호텔 같은 것이 우리 자체로 하기에 4백 명, 5백 명도 힘들잖아요? 그 10배 인원을 여기서 수용할 수 있어야 돼요. 5천 명, 5만명, 그런 동원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속초 전부, 금강산 꼭대기까지 숙소를 만들어 가지고, 슬리핑백(sleeping bag)을 가지고 올라가서 자야 된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런 대회를 해야 세계적인 본소가돼요.재봉이 재재봉, 재봉춘 하라는 거라구. 김재봉이야, 방재봉이야? 김가 아니야? 김해 김씨인가 무슨 김 씨인가?「나주 김가입니다.」나주경계선에 뭐예요? 남평 문씨예요. 전라도는 나주를 딴 거라고요. 전주하고 나주가 합해서 전라도가 된 거예요. 문화의 발전은 남평 문씨….평안도 같은 데는 북방 지역인데, 제일 어려운 중국을 방어할 수 있는이런 군사적인 방어의 목적을 중심삼고 문 씨가 옮겨 갔다는 것이 문씨의 전통이에요.애국사상을 대표적으로 평안남북도에 편 주류 가문이라고요. 그래,오산고보도 우리 집에서 만든 거예요. 오산고보를 알아요? 대학도 선문대학을 내가 만들지 않았어요?밥 먹고 우리는 서울에 가야 돼요. 오늘이 29일 아니야?「예.」5월1일이 55회 협회 창립기념일인데, 주인 양반이 어디 가서 있으면 되겠어요? 또 세계 대회를 중심삼고 모일 수 있는데, 싫더라도 가서 내가

307있다고 해야 간판 붙은 그 아래 모여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다 그래요. 내가 여기에 있게 되면 이리 다 오려고 그런다고요. 아침 먹고 떠나야 되겠다는 거예요. 기도하라구. (김효율, 기도) (경배)자기들 책임을 다해서 나날이 다른 역사에 남길 수 있는 날들을 여러분 자신들이 만들어야 돼요. 누가 안 만들어줘요. 이제는 그럴 때가왔어요. 각자 경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