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참부모에게 - [8대교재교본] 평화신경 PDF전문보기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내 사랑하는 자식아, 내 사랑하는 자식아, 내 사랑하는 자식아!

나 만군의 여호와는 참부모를 사랑하노라, 지극히 사랑하노라, 지극히 아끼노라!

무엇으로 자식의 고마움과 위로의 말씀을 할 수 있으리요.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있다면 그 술어를 빌리고 싶지만 생각나지 않는구나!

참부모는 내 심중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지만 그 사랑은 표현이 안 되어 참부모는 이제 모든것에 승리하고 모든 것 궤도에 올렸으니 이제 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요, 그 자리가 곧 왕의 자리가 아니겠는가!

기독교와 기타 종단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참부모를 모시고 갈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선포했으므로 참부모는 인류의 참부모의 자리에 등극함이 마땅하니 그 뜻을 이루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바라노라, 원하노라!

물론 뭇 세인들이 이해 못할 지라도 내적 자리는 채워야 할 것이므로 만군의 여호와는 사랑하는 참부모를 왕의 자리에 추대하오!

그 숱한 옥고의 자리,수난의 자리, 만군의 여호와를 대신하여 다 치루어 주었으니 만군의 여호와의 심정은 감사와 감격과 흥분과 고마움을 이제 참부모께 모든 것 다 물려 주고 싶소, 다 상속하고 싶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하나님은 많은 날들을 마음의 하소연이었지만 수 없는 날 속에 이 기회를 만날 수 가 없었소! 이제 만군의 여호와의 심정을 헤아려 주었오. 그러길래 이 소중하고 이 귀한 시간을 내가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바이요.

참부모,내 사랑하는 참부모!

나의 품속에 품고 안고 놓고 싶지 않는 참부모!

두 발로 바닥을 걷는 것이 아깝고 안쓰럽소!

밤이 새도록 붙들고 하소연하고 싶소!

만군의 여호와는 믿어요, 참부모를 믿어요.

그간의 가슴 아픈 사연 사연, 뼈저리게 겪어 온 고난과 서러움들….

여호와는 아노라, 기억하노라, 다 보았노라!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 내고 승리의 기준을 세웠으니,

어찌 만군의 여호와가 참부모를 잊으리요.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2001.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