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재임기간 1861~1865, 미국 제16대 대통령, 남북전쟁에서 승리해 연방을 보존하고 노예를 해방시킴

―참부모의 사상을 중심하고 한결같이 순종의 길을 가길 바란다―

문선명 선생님 만세, 재림주 메시아 만세, 인류의 참부모님 만세! 너무나 큰 감탄과 감격의 순간들을 체험하면서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서로 교통할 수 없고 왕래할 수 없음을 에이브러햄 링컨은 무척 안타까워했다.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님이심에 틀림없다. 그분은 종단들간의 차별도, 인종들간의 차별도 없이 사랑하시며 모든 인류를 하나로 묶어 주신다. 참부모의 사상이 아니면 도저히 성취할 수 없는 여러 차원의 일들을 하고 계신다.

미국 국민들이여, 전쟁과 무력으로 평화가 실현되겠는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 인류 앞에 현현하셨다. 내가 통일원리 강의를 청강하면서 환상을 보았다. 이곳의 흑인·황인·백인, 기독교인·불교인·유교인·회교인들이 모두 다 함께 둥글게 모여서 춤추며 기뻐하였다. 그 가운데 환한 광채, 즉 하나님의 찬란한 빛을 보았는데 에이브러햄 링컨도 그 속에 뛰어들어 함께 춤을 추고 싶었다.

미국 국민들이여, 그리고 세계의 인류여! 흑인들도 하나님의 자녀요, 백인들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언젠가는 여러분 모두가 이 천상세계에서 함께 모여 살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에이브러햄 링컨이 이곳에 와서 체험한 사실이다.

나는 미국 국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부탁한다.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메시아요, 인류의 참부모님으로 현현하셨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메시아를 모시고 참부모의 사상을 중심하고 한결같이 순종의 길을 따라가기 바란다.

전쟁과 무력은 인간지옥을 만들 뿐이다. 이제 지상세계에서는 지옥의 종말을 선언해야 될 것이 아닌가? 인류의 평화사상은 메시아의 진리에서 나온 것이다. 지금 여러분이 살아가는 지상세계의 삶은 지극히 순간적이고 부분적인 삶이다. 여러분이 영원한 세계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무엇보다도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깨우쳐야 할 것이다. 이것은 링컨의 간곡한 부탁이다.

문선명 선생님, 존경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재림주로 굳게 모시고, 인종과 종단의 벽을 무너뜨리며, 참부모님의 통일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활동하겠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200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