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영계에서의 소유권 결정기준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② 영계에서의 소유권 결정기준

옛날 우리가 보리밥도 없어서 못 먹고 찬 방에서 떨던 그런 날이 많았습니다. 도리어 그런 날이 하나님 앞에 가까웠던 것입니다. 그때는 나라를 염려했고, 세계를 염려했습니다. 모든 것이 커지고 모든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나`라는 사람을 뭇사람이 어떻게 하면 좋아할 것이냐를 생각한 것입니다.

지식이 많든, 권세가 있든, 돈을 가졌든, 그런 건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죽을 때 다 놓고 가는 겁니다. 가지고 가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세계에 확대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입니다.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최후에 남아 저 나라의 소유권 결정기준이 됩니다. (127-38, 1983.5.1)

복귀의 길에는 에누리라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올 때는 혼자서 왔지만 갈 때는 혼자서 못 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야 합니다. (14-105, 1964.6.20)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전도한 사람 수에 의해서 여러분의 영계 소유권이 결정됩니다. 자기가 책임자였다고 하는 간판을 갖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125-18, 198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