⑦ 저 나라에 패스하는 티켓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⑦ 저 나라에 패스하는 티켓

이제부터라도 무슨 일을 출발시킬 때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출발해야 됩니다. 이건 원칙입니다.

영계에 가면 그런 원칙에 얼마만큼 동화되고, 얼마만큼 일치됐느냐 하는 것이 지옥에서부터 중간영계·낙원·천국까지 전부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라고 해서 영계에 가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느냐? 못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계는 모든 것을 버리고 가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다 버리고 가야 됩니다. 그런 논리가 성립됩니다. (97-172, 1978.3.15)

그러면 무엇이 제일 귀한 거냐? 하늘을 위해서 얼마나 고통받고, 세계를 위해서 얼마나 고통받고 눈물 흘렸느냐 하는 것이 저 나라를 패스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그것을 하나님 입장에서 보게 되면, 하나님이 기쁜 하나님이냐? 하나님이 기쁘다고 생각하는 종교인들은 머리도 없는, 그저 상식 밖의 패들입니다. 제일 슬픈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까지 눈물을 흘리고 고통받았다면, 그것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은 이 우주를 위해서, 타락한 인류를 위해서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심정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97-172, 1978.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