⑥ 군림(실체역사)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⑥ 군림(실체역사)

영과 육은 본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게 되어 있지, 거짓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기원을 찾지 않고는 이것이 하나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여러분이 넘어 하늘의 축복을 바라고 가야 됩니다.

외로운 자리에 갈수록 왜 하늘이 가까이 계시느냐? 세상의 사랑을 잊고 하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가니 하늘이 가까이 오는 것입니다. 하늘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서 관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타나도 여러분이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타나서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직접주관을 받는 권내에서 살아야 됩니다. (91-184, 1977.2.6)

여러분은 선생님하고 어떤 인연이 있느냐? 기도 가운데 혹은 꿈 가운데에 선생님을 매일 보아야 됩니다. 세계의 통일교인은 그런 체험을 다 해야 됩니다. 영계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눈을 뜨고도 선생님을 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역사 이래 세계에 처음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것은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 일이 점점 강해져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한테 간섭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생활권을 선생님이 간섭하면서 전부 다 지도해 준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신이 나서 움직이면 그 세계에 들어갑니다. 선생님이 제일 어려운 것, 하지 못할 것을 시켰지만 선생님보다 더 기쁘게 하겠다고 하면, 그 세계에 대번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내 생명을 바치고 그 자리를 나서면 대번에 선생님이 지도해 준다는 것입니다. (91-174, 1977.2.6)

우리 통일교인들은 기도나 몽시 가운데서 선생님으로부터 지도를 직접 받아야 됩니다. 우리 식구들 가운데는 어디를 가더라도 그 자리에서 선생님의 지시를 직접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 때 이상으로 실감나는 일이 많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선생님을 직접 모시고 산다는 입장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예수님 때보다 더한 일이 종종 있다는 겁니다. 그런 일이 있기 때문에 세계가 통일교회와 하나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이 사망권을 지나가려면 결사적인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데에는 한순간만 하는 것이 아니라 24시간 해야 합니다. 이런 자유로운 시대에 그러한 체험을 하지 못하고 직접 모시면서 살지 못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축복받은 사람은 본래 그런 기준과 경험이 있어서 그런 내용에 전부 다 결부되어 있어야 합니다. 원래는 선생님과 영적으로 접붙여 하나 되어야만 축복 대상자로서 축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31-331, 1970.6.7)

우리는 하나님의 심정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어디에 있느냐? 기도 가운데서 음성을 들어 보면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라. 선생님을 슬프게 해서는 안 된다.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려라!` 하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잠을 안 자고 그러다 보면 영계가 열리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휼이 없으면 안 됩니다. (76-152, 197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