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지상·천상지옥, 참사랑으로 해방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③ 지상·천상지옥, 참사랑으로 해방

지상세계와 천상세계 지옥까지 평준화시켜야 합니다. 그 길을 개척해가지고 평화의 천국 기지까지, 지옥문을 타파해 버리고 천국문을 개문할 수 있어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자유자재로 왕래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지상세계와 영계 어디든지…. 지옥이라는 한의 그 문턱이 하나님에게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그걸 다 무너뜨려 놓아야 됩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그러면 문 총재가 한 것이 무엇이냐? 개인적 문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 지옥까지 막혀 있던 것을 `킥!` 헐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이웨이를 닦아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평준화시켜야 됩니다. 그것은 지상만이 아닙니다. 영계가 전부 다 평준화되어야 됩니다. 그래, 가정적 평준화, 종족적 평준화, 민족적 평준화, 국가적 평준화, 세계적 평준화, 천주적 평준화가 되어야 됩니다. 그것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될 수 있느냐? 남자와 여자의 가정 형성으로 말미암아 되게 되어 있습니다. (302-226, 1999.6.14)

이제, 축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다 축복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전부 다 축복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기 전에 영계에서는 전부 다 축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없게끔 해야 합니다. 축복이 없었던 것이 생겨났습니다.

지상이나 천상세계에서나 선생님이 가기 전에 축복받은 사람이 영계에도 꽉 차야 되고 지상에도 꽉 차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지금까지 아담이 뿌려 놓은 타락의 모든 혈통이 근절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 표어가 뭐예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 완전히 영계는 축복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기 전에 그거 남겨 놓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가기 전에 영계를 전부 다 클린(clean:청산)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들을 근절할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영계를 벌써 정비했어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전부 다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를 전부 축복해 주고 선조들을 해원성사해서 축복할 수 있는 페이스(pace)로 들어가고, 영계에 전부 다 아기로 죽던가 결혼하지 못하고 영계에 간 사람들을 전부 다 해원성사해 줌으로써 축복권 내에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탄 뿌리를 근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계에서 전부 다 3일식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20일 전 여기 돌아오기 전에 영계의 영인들도 전부 다 3일식 할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지시한 것입니다. 그거 복잡합니다. 지상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청소년 중심삼고 결혼하니 영계에서도 미혼 남녀를 중심삼고 같은 입장에서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301-212, 1999.5.1)

이제 아기들로부터 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을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전 영계가 와가지고….축복이라는 것은 원리로 보면 뭐예요? 인간 책임분담입니다. 책임분담이 뭐냐 하면, 축복받는 것입니다. 인간 책임분담을 했다면, 하나님 아들로서 완성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천사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권내에 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의 인연을 가진 것은 벌써 호적이 다릅니다.

한국사람도 미국의 시민권을 받으면 미국 법에 치리받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그런 세계가 안 돼 있습니다. 그걸 가리기 위해서는 하늘땅을 중심삼고 평준화시켜가지고 개인의 장손, 종족의 장손, 이것을 거꾸로 뒤집는 것입니다. 개인 장손권, 종족 장손권, 민족 장손권, 국가 장손권, 세계 장손권, 천주 장손권, 영계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거꾸로 지금 선생님이 맞춰 나가는 것입니다. (301-190, 1999.4.26)

사랑의 길은 갈라질 수 없다는 겁니다. 수평입니다. 사랑은 수평이기 때문에 아들이 갔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습니다. 영계에 가서 수평적인 상대권을 가지고 자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기들이 태어나서 죽어도 영계에서 자라고 있다는 겁니다. 그걸 몰라서 그렇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영계에 간 아이들이 있으면 타락 안 했으면 다시 와서 삽니다.

영계와 축복한 사람들을 3일식까지 허락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통일교회 믿다 간 사람이, 남편이라든가 아내라든가 땅에 와서 같이 살 수 있습니다. 49세가 넘었으면 위로축복을 해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것이 안 돼 있습니다. 위로축복을 했지만 이제는 50 전의 사람들부터는, 49제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안축복도 해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영인축복 해준 사람들도 3일식을 허락했기 때문입니다. (301-189, 1999.4.26)

재림주는 조건적인 탕감복귀가 아니라 실체 탕감복귀입니다. 그런 싸움을 거쳐왔기 때문에….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계에서 싸우는 것처럼 그것을 중심삼고 전부 다 실체권을 탕감복귀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기독교 문화권에서 하나 되어가지고 선생님을 받들어야 할 이유였습니다.

기독교가 받들었으면 그런 핍박도 안 당했습니다. 대번에 하늘이 세운 몇 사람을 찾아서 복귀했을 것입니다. 신부는 하나입니다. 영적인 복잡한 내용을 중심삼고 땜질한 놀음이 없습니다. 그런 식을 거치지 않으면 앞으로 국가 기준을 넘기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그것을 다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은 교회 축복, 국가 축복, 세계 축복입니다. 이것을 못 풀고 영계에 가면 걸리기 때문에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풀기 위해서는 천년만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풀지 못하면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더라도 활동을 못 하고 전부 다 대합소에서 기다리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상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입장이 손자의 입장이 되고, 아버지의 입장이 아들의 입장이 되고, 아들의 입장이 아버지의 입장이 되어서 거꾸로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재림주를 축으로 해서 아담이 제1아버지, 예수님이 제2아버지, 재림주가 제3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재림주가 제1아버지, 제2아버지의 실패를 탕감하고 완성권에 올라섬으로 말미암아…. 이 세 자녀의 아들딸이 세상에서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계에서도 살고 있는 것입니다. (236-330, 1992.11.9)

선생님이 이 세상에 있으니까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바라보고 가지만, 선생님이 영계에 간 다음에는 어떻게 할 거예요? 앞으로 후대 통일교회가 어디로 갈 거예요? 앞으로 후대 통일교회는 선생님의 지난날의 역사를 그냥 그대로 따라오려고 할 겁니다. 야곱이 가던 길을 이스라엘 족속이 가야 되고, 모세가 가던 길을 이스라엘 나라가 가야 되고, 예수가 가던 길을 기독교가 가야 되었듯이,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문 선생이 가던 길을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됩니다. 안 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안 가면 철새와 마찬가지로, 대양을 건너가지고 남극과 북극을 통할 수 없는 겁니다. 날아가야 됩니다. (142-170, 1986.3.9)

이번에도 전부 약혼들을 시켜 주는데 말이에요, 사진을 보낸 여자들 전부 다 내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약혼을 해주다 보니 여자가 모자라서 일본에서부터 한 천 명의 사진을 붙여 놓은 앨범에서 빼 `너의 남편이다.` 하고 뽑아주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본 여자들은 `보지도 않고 약혼하는 법이 어디 있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 사진 따라가서 삽니다. 그게 얼마나 멋진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세계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그게 위대한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통해…. 선생님 같은 사람이 언제나 이 땅에 오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는 겁니다.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있을 수 없는 겁니다. 단지, 오늘날 선생님의 재세 때, 선생님이 지상에 사는 요때밖에 없는 겁니다. 그분을 통해가지고 여러분들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영계에 가면 그것 팔아먹는 겁니다. `나 선생님한테 축복받았다.`고. (165-91, 1987.5.20)

지상에서 자기 사랑하는 아내가 지금 영계에 가게 되면 다 갈라져 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갈라져 갔습니다. 영계에 가면 영계의 기준에 맞는 도수에 맞게 들어가는 겁니다. 영계에 딱 들어가게 되면, 비디오 같은 걸 버튼만 누르면 자기가 어떻게 했는지 다 나옵니다. 기록돼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몇 번이다!` 하면 몇 번에 벌써 자기를 데리고 갈 사람이 와 있는 겁니다. 그곳에 가는 겁니다. 가정의 열 사람이 있어도 심령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전부 다 헤어져야 됩니다. 만날 수 없습니다. 이제 그것이 해방되는 겁니다. 축복받고 지상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영계에 가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축복해 줄 수 있는 겁니다. 그래, 대모님도 그렇고 대형님도 그렇게 축복해 준 것입니다. 충모님도 다 축복해 준 것입니다. 영계 사람을 축복해 준 겁니다.

그 문이 열립니다. 그래야 지옥해방이 가능합니다. 그래야 에덴동산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 천국에 들어가는 일방적인 통행으로서 천국 편성을 완성했다 할 수 있는 기준을 땅에서 갈라졌던 모든 개인, 가정을 헤쳐가지고 세계적으로 편성을 하는 겁니다. 이걸 일시에 갖다 맞춤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 천국의 통일권이 벌어져 하나님이 해방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온 겁니다. (283-146, 1997.4.8)

참부모님은 실체세계에서 초민족적인 축복의 인연을 중심삼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연결됨으로 지상에서 개인해방·가정해방·종족해방·민족해방·국가해방권이 이루어집니다. 그 해방권은 영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천국사랑의 나라, 천주사랑의 나라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지상에 있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은 모든 영계와 육계가 하나 되어서 통괄적인 면에서 총 청산을 지어가지고 개인축복·가정축복·종족축복·민족축복·국가축복·세계축복, 천주까지 축복의 완성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래서 영계와 육계의 축복가정 일체화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중심삼은 천국 이념의 기반이 역사 이래의 모든 가정들을 중심삼고 동일적인 가치의 자리에서 성립되어 지상천국의 현현과 천상천국이 현현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요, 참부모는 지상을 평준화할 수 있는 횡적인 부모입니다. 그래서 7·8절을 중심삼고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해서 새로운 시대가 출발해서 9·9절을 중심삼고 완전히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303-258, 1999.9.9)

여러분들이 이제 9·9절을 중심삼고 `총탕감헌금`을 해야 됩니다. `총탕감헌금`은 무엇을 하느냐 하면 말입니다, 원한과 해방식입니다. 해방식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원한을 풀어드리고 해방을 해드려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천주를 해방하고 여러분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이 `총탕감헌금`입니다. (298-60, 1999.1.1)

이제 해방시대를 맞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지구를 중심삼은 우주가 얼마나 찬양하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오늘을 기뻐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금년에 들어와가지고 오늘날까지 축하하는 분위기 일색이 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이제 우리가 하겠다는 모든 일은 천운이 따라다니면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천운을 따라잡으려고 애쓰곤 하지만 천운이 우리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돕습니다.

이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영계가 수많은 선조들과 수많은 선한 사람들이 동원되어가지고 이 땅을 도울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겁니다. 해방권을 이룰 수 있고, 탈바꿈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겁니다. (298-228, 199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