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나는 하늘의 자녀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예절과 의식

② 나는 하늘의 자녀다

“저희들은 아버지의 아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진정으로 아버지의 혈통을 이어받은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심정이 저희의 심정과 인연 맺고 아버지의 심장의 동맥이 저희의 심장의 동맥과 인연되는 일체적인 관계를 이루어, 아버지가 가시는 길이 저희의 길이요, 아버지의 사정이 저희의 사정이요, 아버지의 뜻이 저희의 뜻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27-270, 1969.12.21)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20대에 가까운 청소년으로서 더럽혀지지 않고 물들지 않은 거룩한 순정을 고이 꽁꽁 싸가지고 어디에 갖다 놓을 것이냐? 하늘이 제일 기뻐할 수 있는 그 제단 앞에 놓아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와 같은 순정을 가진 사나이와 여자가 만나서 하나님이 같이 묶어질 수 있는 거룩한 터전이 신랑 신부가 만나는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그런 가치를 모르고 있습니다. (64-85, 1972.10.24)

자기의 몸은 귀한 것입니다. 이것을 더럽히지 말고 효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은 그 몸을 가지고 책임성 있게 사탄의 사망권으로부터 탈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인간으로서의 최고의 목적이며 또 그것이 기준인 것입니다. 창조원리로서 말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15-202, 1965.10.9)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순종(純種)이 못 되었으니까 순종이 되기 위해서는 순종(順從)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말을 안 들으면 패서라도 순종하는 법도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입니다. 그래서 통일교는 모든 종교의 중심이 되는 종교라는 것입니다.

이제 순종의 씨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씨를 쪼개면 그 씨의 중심은 배젖입니다. 배젖의 중심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골통을 쪼개보면 그 중심이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겁니다. 씨의 중심, 즉 뿌리가 될 수 있는 동기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나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 내 비록 보기에는 초라하고 육신은 5,6척도 못 되지만, 이 사나이의 붉은 마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넘친다.` 그래 봤어요? (33-332, 1970.8.23)

지상이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몸을 정히 보전(保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순종하는 깨끗한 마음, 순종하는 깨끗한 몸이 어버이에 대해 참된 효도가 되는 것입니다. (15-201, 1965.10.9)

첫사랑의 마음을 갖고 하나님 앞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129-149, 1983.10.9)

저 나라에서 첫사랑과 더불어 간 사람이 하늘나라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간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129-135, 1983.10.9)

이 땅에 사는 사람으로서 천국 갈 수 있는 사람은 첫사랑을 중심삼고 살고, 첫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첫사랑 때문에 죽고 살겠다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을 잘해야 됩니다. (128-85, 198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