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08권 PDF전문보기

기 도

우리는 살아 남아야 할 아담 해와인 것을 알았사옵니다. 옛날 아벨이나 노아 혹은 모세나 억대의 모든 선조들은 잃어버린 아담 하나를 다시 빚어 만들기 위한 재료들이었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또 저희들에게는 역사적인 하나님의 투쟁역사를 청산해야 할 사명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았사옵고, 하나님이 아담으로부터 6천년의 역사노정을 거쳐 오는 동안 사탄과 피어린 투쟁을 하던 그 싸움에 동참하여 살아 남은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제 알았사옵니다.

저희가 과연 아담을 붙들고 변론할 수 있습니까? 함을 붙들고 변론하며 심판할 수 있습니까? 혹은 성별하지 못하여 사탄의 참소를 받고 빼앗긴 아브라함의 제단을 탈환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까? 모세가 반석을 두번 침으로 말미암아 광야에서 쓰러진 이스라엘의 60만 대중을 빼앗을 수 있는 권한을 가졌습니까? 십자가노정을 승리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민족을 심판할 수 있고 시대를 심판할 수 있는 어떠한 중심을 갖고 있사옵니까 ?

끝날에 처해 있는 저희들은 예수의 심정을 품고, 역사노정에서 사탄과 싸워나오던 하늘과 삼위신을 대신한 실체로서 총심판을 할 수 있는 승리 적인 자리에 서 있습니까? 역사노정에서 사탄이 우리의 선조를 참소하던 전체의 조건을 내 일신이 청산하고 회개하여 속죄의 은사를 받은 증거가 없다 할진대, 그런 자리에 서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전 시대의 응어리진 모든 죄악상을 바라보게 될 때, 그것은 그들의 죄가 아니라 내 죄라 여기고 눈물을 흘리며, 그들 대신 회개하여 아버지 앞에 인정받는 자가 있다 할진대, 그는 새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그러기에 선지라는 이름을 갖고 왔던 모든 사람들은 선조들의 잘못을 통탄하지 않은 자가 없었고, 시대의 부패상을 통탄하고 눈물로 회개하지 않은 자가 없었던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또, 한 고비를 넘어가는 이 시대에 있어서 저희들은 역사적인 죄악과 시대적인 죄악을 걸고 하늘 앞에 담판지어 속죄의 은사를 부여받음으로써 사탄을 심판할 수 있는 자들이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았사옵니다. 이제 저희가 하늘의 이름을 갖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사탄과 싸워 이겨 골고다 산정에서 부활하신 영광의 주님 앞에 신부의 이름을 갖추고 나타날 수 있는 아들 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것이 하늘의 소망이요, 이런 한날을 세우기 위하여 6천년 동안 하나님이 사탄과 싸워 나오신 것을 알았사옵니다. 저희의 일신이 선한 소망의 실체,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의 모습으로서 아버지의 사랑의 품에 안겨 영광의 세계를 노래할 수 있고, 아버지의 아들 딸이라는 이름까지 가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부분에서 녹음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