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기간은 정성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2권 PDF전문보기

3년 기간은 정성을 다하라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길은 외적인 핍박이 많았다. 40평생 하루도 마음 놓고 못 살았다. 영계로부터 외부로부터 안팎으로 핍박이 컸다. 그래서 선생님은 `언제 40고개를 넘나, 세월아 빨리 가거라' 하면서 나왔다. 40고개를 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불쌍한 것으로 연결하여 40평생을 걸어온 것이 복귀의 노정이었다. 이제는 단축시켜 준다. 탕감복귀이다. 3년 기간에 단축된다. 3년 기간은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 개인 가정 민족을 걸어 놓고 싸워야 할 생사의 판가리 노정이다.

이 3년 기간 행사를 해놓고 좀 안심했다. 이 길까지 오는 동안 얼마나 어렵게 지내왔는지, 초대에는 영계로부터 시작하여 핍박이 많았다. 말씀을 통해서 하면 사탄이 조건을 세울 수 없다. 하늘이 명령하면 사탄 앞에 반격을 받아야 한다.

핍박하는 것은 자기뿐만 아니라 영계와 지상간의 삼각적인 반응으로 생기는 것이다. 옛날에는 극장도 한번 못 가고 종아리도 팔도 못 내놓고 다니고, 세수를 하는 데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했다. 그렇게 사탄세계와 격리하여 살았다. 지금은 겉으로 보기에 신앙생활을 하는지 어떤지 알 수 없어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자리까지 나왔다.

작년 성혼식 때만 해도 반격이 심했다. 승리적인 기반을 얻고 난 다음에는 된다. 하늘이 이렇게 했으니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여러분이 3년동안에 남길 것은, 이 기간은 내 기간이니 조금이라도 보탬되게 하라. 이기간을 통과함으로 하늘의 공인받은 여러분을 세워 과거를 중심삼은 현실, 현재를 중심삼은 미래를 세워야 한다. 미래의 사람도 걸어야 한다.

금년까지는 내적으로 핍박을 받는다. 요거 넘으면, 들어오기 힘들 것이다. 들어오려면 어찌나 시끄러운지 모른다. 그래서 내일 모레(7월 4일)순회 떠난다. 그 날이 뜻있는 날이다.

3년 기간의 공적인 순회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 이번만이라도 같이 순회하는 심정을 가지도록 하라. 전체를 대신할 때는 특별히 정신차리도록 하라.

그러한 기간을 정성 다 들이면 여러분 자신이 산다. 8일 동안 다녀올테니 협회장과 단결하여 기도하면서 지내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