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앞에 돌릴 정성의 예물을 준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7권 PDF전문보기

세계 앞에 돌릴 정성의 예물을 준비하라

오늘 7년노정을 걸어가는 과정에서 여러분에게 남겨진 예물이 무엇입니까? 앞으로 세계 사람들이 통일교회 간부들을 많이 데려가려고 할 것입니다. 본부에 누가 있으면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에 대해서 반드시 경력을 물어 봅니다. 그러면 어떤 경력을 가졌다고 내가 설명합니다. 이럴때 여러분은 손에 기름기를 싹 씻어버리고 큰소리칠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가야지, 옛날 그 켸켸묵은 그런 생각으로 가서 얘기하겠습니까?

사람은 정성의 예물을 받았으면 정성의 예물을 돌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청춘을 불살라 버린 그 정성, 즉 눈물과 피와 땀을 갖고서 정성의 예물을 민족과 세계를 위해 바칠 수 있어야 합니다. 열만한 하늘의 은사에 백만한 정성을 가한 우리의 정성의 예물을 세계 만방과 하늘 앞에 바쳐야 합니다. 그래서 후손들까지 평안하게 살 수 있는 하나의 탕감복귀의 조건을 남겨야 합니다. 이렇게 네 자신의 손으로 하늘의 요건에 플러스시키겠다고 몸부림칠 수 있는 사람이어야만 천민으로서 백성이면 백성의 예물을, 종족이면 종족의 예물을, 식구면 식구로서의 예물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정성의 문을 거쳐 들어오지 않는 사람은 도둑입니다.

정성이 가는 길, 통일의 길, 정성의 예물을 소개해 주는 길이 이미 개척되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본래의 전통적인 인연을 거쳐 여러분의 목적지를 향해서 쉬지 않고 생명을 바쳐 나아가야 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모습이 비록 겉으로는 처량하지만 훗날 환희와 영광의 세계가 될때 환희에 찬 아버지께서 맞아 주실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 죽음까지 각오해야 하며 죽더라도 그날을 이 민족 앞에 소개해 주고 죽겠다고 몸부림쳐야 합니다. 만일 그런 죽음의 날이 온다 하더라도 죽음 가운데서 소망의 그 세계를 차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더더욱 결의하고 노력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