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인들의 증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1권 PDF전문보기

영통인들의 증거

어떻게 하면 40일 활동의 분위기를 살려서 전체 식구들의 활동으로 연결시켜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이번에 오신 외국 손님들의 말씀을 통해서도 들었지만,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영통인들이 우리의 뜻을 위해서 외적으로 협조의 터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은 수고의 결과가 없다고 낙심할 것 없습니다. 우리가 뿌린 정성은 반드시 외적으로 거두어집니다. 그러니까 당장에 실적이 없다고 낙심할 것이 아니라 꾸준한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얼마만큼 하늘 앞에 정성을 들이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역사는 반드시 여기에서 이루어지면 반드시 이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세계가 점점 우리 앞에 접근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7년노정을 마치고 나니 외국의 영통인들이 와서 금년부터는 고난의 시대가 다 지나가고 영광의 시대가 도래한다고들 합니다. 그들은 잘 모르고 그런 말들을 하겠지만, 우리가 그 동기의 역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들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인된 역사를 전부다 해결지어 주기 때문에, 영계는 그 결과에 대한 것을 증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보아 현재의 우리 입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외국에 널려 있는 수많은 영통인들은 앞으로 우리 한국에 매우 오고 싶어할 것입니다. 저 사람들도 자기 나라에서 한 만 마일이나 되는 이곳을 찾아 왔는데, 두 분이 오는 데 못해도 한 백만원 이상의 여비가 들었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만일 이런 뜻이 외국에서 이루어졌으면 한국에서 갈 사람이 있겠습니까? (웃음)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저분들이 한번만 왔다가 갈 것이 아니고 앞으로 또 안 올 수가 없습니다. 몇 해에 한번, 진정으로 이 뜻을 알게 된다면 살아 있는 동안 3년에 한번씩 안 오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세계가 되면, 한국은 관광객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고 그들을 위한 호텔만 지어도 먹고 살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웃음) 우스운 얘기가 아닙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얘기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한국에 태어난 우리들은 지금까지 역사과정에서 비참했던 민족으로 태어난 것을 한탄할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한국에서 벌어져 가지고 세계가 움직여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여기 처음 온 사람들은 뭐 `통일교회도 한 교파겠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의 교파가 아닙니다. 통일교회만을 위한 교파가 아닙니다. 통일교회가 하는 운동은 세계적인 운동입니다. 이 지상 세계뿐만이 아니라 영계를 총망라해 가지고 통일하는 것입니다. 영계는 이미 통일되어 있습니다. 그 영계에 속한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을 듣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처음 온 사람은 미친 소리 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미친 사람입니다. (웃음)

전세계에 널려 있는 영통인들이 선생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진리의 신이니 무한한 사랑이니 이렇게 희미하게 증거하던 것을, 이제는 전부다 선생님이 직접 가르쳐 주는 것을 계시받게 됩니다. 그리하여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영계는 통일이 되었으므로 이제 육계와의 중간에 통일상이 벌어지는데, 거기에 육계가 연결되면 실제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영계의 영인들이 지상에 전부 재림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협조하고 어떻게든지 우리가 가는 길을 증거하지 않을 수 없는 때가 옵니다. 또한, 앞으로는 수많은 선조들이 땅 위에 재림하여 가지고 그 후손들을 못살게 할 것입니다. 병 주고 약 주고 하는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통일교회를 믿지 않으면 안 될 운명에 놓여지게끔 할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선생님이 7년 전에 말씀한 것이 꿈 같은 얘기였는데 7년을 지내고 보니 세계가 이만큼 가까워졌다는 것입니다. 저기 외국 사람들이 지금 수많은 영통인들과 관계하고 있는데, 놀라운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에게 고난의 시대는 전부다 지나가고 금년부터는 영광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그런지 사람들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