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식구들의 관심의 대상이 될 본부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2권 PDF전문보기

외국식구들의 관심의 대상이 될 본부교회

이제 외국식구들이 척 오게 되면 전부다 분석할 것입니다. 여기 이 칠판부터 유리 한 장까지 전부 다 분석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일하는 사람들은 누구누구인데 얼굴은 어떻게 생겼고, 그 사람은 어떠한 성격을 가졌고…. 하면서 본부에 있는 사람들을 분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는 여러분이 이 본부교회에 와서 큰소리를 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들을 보면 이 본부에 와서 떠드는 사람도 있고, 또 주먹질까지 하며 실랑이를 벌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선생님이 옆방에서 자고 있으면 소곤소곤거리는 말까지 다 들리는데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공산당의 말로 숙청의 대상입니다. 이들이 언제 사람되겠습니까?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우리는 교육을 통하여 시정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이곳에는 아무나 함부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앞으로 이곳은 미국을 준다 해도 팔지 않을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합니다. 모나리자 그림이 있는 루브르 박물관에 가 보게 되면 그 그림 하나를 놓고 한 50명은 항상 그 앞에서 구경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가보니까 못난 녀석, 잘난 녀석 할 것 없이 그 그림 앞에 서 있었습니다. 전부다 미술에 대해서는 미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앞으로 이 통일교회 본부는 역사적인 곳이 됩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여기에서 절대 인연 못 맺습니다. 앞으로는 어느 누가 여기에 와서 하룻밤에 몇백만 불 줄 테니까 재워 달라고 해도 안 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안 오면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그런데 허풍선이 도깨비 같은 녀석들이 들어와서 이 마루에 한번 앉았다가 저나라게 가게 되면 거기에서 자랑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 나는 그 마루에 가서 앉았더랬지….' 그런데 조금 졸았구만? (웃음) 하루 저녁 가기는 했는데 조금 졸았다는 것이 무슨 자랑입니까? `아이구 힘들어! 무슨 설교를 세시간이나 해. 아이구 저 사람은 배도 안 고픈가. 주일날은 아침밥도 먹지 말라고 하더니 세시간이 지나도록…' 하고 별소리를 다 합니다. 이것을 보고 영계에서 칭찬하겠습니까? 아무개의 13대, 18대, 30대 손녀딸이 졸았으니까 선조들이 `예! 감사합니다' 하겠어요?

여러분은 영계와 대면을 못 하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선조들은 여러분들이 여기에 오게 되면 `아, 우리 손녀딸이 가는구나' 하고 서로 자랑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절대 우스갯소리가 아닙니다.

그들은 영계에 가서야 비로소 선생님의 이름을 알고 선생님을 붙들고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선생님이 제일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할 일을 다 하고 하늘 앞에 기도하고 나서 일단 한번 금을 그으면 다시 돌아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또 아무개 손자가 교회에 나오면 서로 돌아가면서 `그놈 잘한다' 하고 자랑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뜻을 배반하고 떨어져 나가게 되면 여러분을 참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도로써 영계와 통하여 보면 알겠지만 영계에서는 후손들을 하늘 앞에 가까이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조상이나 욕하고 나만 잘살려고 합니다.

그러기에 죽어 보아야 안다는 것입니다. 여기 어떤 할머니도 요전에 영계에 갔더니 원리말씀을 가르쳐 달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이 맞나 안 맞나 죽어 보십시오. 그러나 죽었다 살아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죽으면 그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공갈을 해도 아주 근사한 공갈을 한다, 누구도 할 수 없는 아주 멋진 공갈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죽어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뭐 할 짓이 없어서 이런 말하고 있는 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