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복귀는 심정을 중심으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3권 PDF전문보기

장자복귀는 심정을 중심으로

여러분이 복받았다는 것은 뭐냐? 한 시대를 앞서서 조상의 입장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외국과 우리가 다른 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들보다 한 시대를 앞서 있다는 혜택을 받아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우리가 탕감의 제물시대에 있어서 차자로 태어났지만 제물시대를 거쳐 싸우지 않고도 장자의 자리에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탕감의 제물시대에 있어서 차자로 세워져 제물시대를 거쳐 싸워 가지고 장자의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여러분은 그냥 혜택을 받아 가지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천년 만년 죽도록 그 은공을 갚아야만 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선민이 되는 것입니다. 만민들이 우리를 모시고 받들어야 된다는 원칙이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데도 원리도 모르면서 따라 나오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아요?

개인적 장자기준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받는 것, 그 이상 가는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해서는 선생님이 장자라는 특권을 가지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심정을 중심삼고 나온 사람은 세계에서 통일교회 문선생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개인적인 인격관을 통하여서 남자 여자를 복귀하는 사명이 있었고, 통일교회 문선생은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가정을 편성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보다 한 단계 앞에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들으면 기가 막힐 일이겠지만 죽어 보면 내 말이 맞나 틀리나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개인복귀를 위한 사명을 했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가정복귀를 하여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 제자를 못 찾았지만 선생님은 세 제자와 마찬가지인 3개 국가에 3가정을 세웠습니다. 그러므로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줄 알아요? 이미 짜여진 공식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통일교회 시대가 올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지금 두 아들이 있는데 하나만 더 낳게 되면 축복받을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딸을 낳을지 아들을 낳을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웃음) 그래서 선생님이 서둘러서 한국에 돌아온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들은 꿈도 안 꾸는 일을 선생님이 해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선생님은 뭐는 어떻고 뭐는 어떻다고 하게 되면 하늘로부터 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장자 개인에서부터 장자가정, 장자국가, 장자세계를 사탄이 모두 가져 갔으니, 이것을 탈환해야 합니다. 그러면 개인적인 장자 탈환은 무엇을 가지고 하느냐? 돈 가지고요? 아닙니다. 심정을 가지고 탈환해야 합니다. 사탄세계의 심정보다도 더 큰 심정이 아니고는 탈환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야야 돼요. 통일교회 원리가 위대하다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활동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은 신구약 66권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통일원리를 보아도 딱 들어맞게끔 그 내용이 이론화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2천년 전 예수님은 개인복귀에 있어서 세 아들을 찾아 그들을 통해 가정을 이루려고 했으나 못 했습니다. 이것을 통일교회가 복귀해야 합니다. 금년은 제2차 7년노정의 2차년도입니다. 2차년도는 둘째 아들에 해당하므로 우리가 열심히 하자는 것입니다. 2차년도는 전반기 3년 기간을 넘어가야 할 고비이기 때문에 금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