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든지 하늘이 원하는 책임자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6권 PDF전문보기

어디에서든지 하늘이 원하는 책임자가 되라

우리는 이 땅 위에서 힘차고 진지하고 멋지게 살아야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백만장자가 되어서 벤츠 같은 차를 타고 다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옷을 입고 명동거리에 바람피우며 다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초췌한 모습이라 해도 그 마음속에 하나님과 더불어 의논하고, 만국에 최고의 결과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의논하고, 그 세계를 이루기 위한 동지가 되고 그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참다운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을 개인과 가정과 사회에 연결시키고, 국가에 연결시키고, 세계에 연결시켜야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여러분의 사명 분야는 천태만상입니다. 사명이 작으냐, 크냐? 사명이 크다고 해서 좋은 것만이 아닙니다. 결국은 하나님입니다. 한 집안에 아들이 아무리 소용이 있다 없다 하더라도 결국은 그 집의 아들입니다. 아들이 성공하면 성공한 것이 누구냐? 결국 남이 아니고 자기 가족입니다. 형님이 성공하는 데 나빠할 동생이 있습니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은 있어도 형제가 땅을 사는 데 배 아프다는 말은 없습니다. 가인적인 형제가 되기 때문에 사촌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가인 아벨의 형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촌이 되는 것입니다. 사촌이 논을 사는데 배가 아프다는 말은 있지만 형제가 논을 사는데 배가 아프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높아져도 내 형이요, 잘 되도 내 동생입니다. 동생이 잘되면 형님은 뒤따라 잘되는 것입니다. 모두다 한집안 식구입니다. 이렇게 될 때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품에서 나눠 받으며 그 부모의 슬하에서 행복한 가정을 어떻게 이루느냐, 어떻게 효도하며 잘 사느냐가 문제이지, 논밭이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부모 앞에 효도하며 그 심정적 인연을 어떻게 지니고 사느냐가 문제이지 세상에서 출세하여 대통령이 되고 뭐가 되고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모의 심정 앞에 자녀의 심정을 갖추고 사는 것이 복입니다. 심정 세계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을 위해야 되고, 모르는 사람은 아는 사람을 위해 주어야 됩니다. 또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을 더욱 위해 주어야 됩니다. 결국은 자기를 대신해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형님이고 나는 동생입니다. 내 대신 남에게 잘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만큼 그를 대해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범위는 다르겠지만 개인으로서 하나님이 제시한 결과의 세계를 이루는 과정에 있어서 절대 마이너스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마이너스시킬 때는 어디로 가요? 지옥 갑니다. 하나님의 뜻앞에 하나님이 가는 길 앞에 하나님도 이익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마이너스시킬 때는 떨어져 나갑니다. 지옥 간다는 것입니다. 플러스시킬 때는 천당 가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당과 지옥이라는 것은 공갈입니다. 있기는 있는데 선한 세계를 이루기 위한 협박입니다. 불신하는 악당들에게는 공갈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무엇을 하나 연구해 내야 되겠습니다. 이 지상에 제일 무서운 공갈이 무엇일까? (웃음) 공갈을 쳐서라도 올바른 길을 가게 하면 됩니다. 그래서 망하게 하면 천벌을 받지만 흥하게 하면 복을 받습니다. 이것은 농담이고 여러분들은 하늘이 원하는 책임자가 되어야 됩니다. 한 가정의 아버지면 아버지로서 책임자가 되어야 하고, 자식은 자식으로서 책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이면 가정에서 책임자가 되어야 되고, 교회면 교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