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원칙에 따른 행동의 결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0권 PDF전문보기

원리원칙에 따른 행동의 결과

요즈음 통일교회에 나오는 녀석들 가운데는 별의별 녀석이 다 있습니다. 통일원리를 배워 가지고 자기가 뭘 해먹겠다고, 어떻고 어떻다고 하는 사기꾼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뭐 통일교회 선생님이 세례 요한이라나? 내가 자기네들을 축복해 줬나요? 세례 요한이라고 하게…. 두고 보십시오. 그런 사기꾼들이 어떻게 되는지. 길거리의 개밥 같은 꼴이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거동에 따라 그들의 운명이 그렇게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일은 내가 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하는 일은 주먹구구식이 아닙니다. 원칙에 의해서 하는 것입니다. 원칙에 의해서 과학적인 검증과 분석을 거쳐 얻어진 결과에 의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험을 해본 다음에 여러분에게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가 녹아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대개 다 맞지요? 「예」 그렇게 안 될 것 같지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원리원칙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정당한 원인으로 출발하여 정당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결과는 반드시 정당하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천리원칙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아느냐? 선생님을 압니까, 모릅니까? 「압니다」 어떻게 압니까? 선생님의 무엇을 압니까? 얼굴이나 알지. 여러분들이 아는 원리나 가르쳐 주는 그 정도의 선생님인 줄 압니까? 여러분들이 아는 원리는 예수님 때까지의 원리입니다. 선생님 때의 원리가 아닙니다. 선생님에 대한 역사를 알아요? 「모릅니다」 모르면 뭣하러 이 자리에 왔습니까? 여러분이 효자가 되었습니까? 못 되었습니까? 「못 되었습니다」 효자도 못 된 것들이 여기에 와서 앉을 자격이 있습니까? 충신이 되었습니까, 못 되었습니까? 「못 되었습니다」 충신도 못 된 것들이 여기 와서 앉아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은 선생님에 대해서 알겠습니까, 모르겠습니까? 「압니다」 영계에 간 선조들은 선생님에 대해서 알겠습니까, 모르겠습니까? 「압니다」 하나님과 선조들이 선생님을 위하는 이상으로 선생님을 위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됩니다. 뭐 어떻고 어떻다고 의심하는 껄렁패들, 그런 시시한 가짜 녀석들은 한 명도 여기에 앉을 자격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40평생을 싸워 가지고 1960년도에 성혼식을 했습니다. 그러기까지 감옥에도 수없이 갔습니다. 매도 무수히 맞았고, 피를 토하기도 수십 번 하면서 투쟁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언제 천대를 받아 보고, 언제 모진 매를 맞아 보았으며 언제 피를 흘려 보았습니까? 언제 그런 핍박을 받아 보았습니까? 생명을 투입하여 수많은 국경을 넘나들면서 터를 닦은 것을 이 거지떼 같은 녀석들에게 몽땅 넘겨줘야 되니….

여러분들에게는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들이 여러분의 모가지를 전부 끊어서 태평양에다 던져서 물귀신 만들어 놓아도 선생님은 여러분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없으니까 축복을 시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