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에는 모심으로 구원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0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에는 모심으로 구원된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6천년 역사의 열매되는 우리들' 이라고 하는데, 여러분이 어떻게 해서 6천년의 열매입니까? 부모 앞에 자녀일 뿐이지요. 참부모의 인연을 통할 수 있는 자녀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열매요, 역사적인 결실이요, 미래의 출발의 기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소망은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참부모에게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참부모와 완전히 하나되는 날에는 세계도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참부모와 완전히 하나될 때 국가도 있는 것이요, 종족도 있는 것이요, 민족도 있는 것이요, 가정도 있는 것입니다. 천지의 모든 영광의 가치를 종합한 실체 기준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를 세상의 돈과 바꾸겠습니까? 자기 생명을 주고 바꿀 수 있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옛날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디를 가더라도 참부모를 모시기 위해서 대한민국을 찾아와야 됩니다. 여러분의 아들딸도, 천세만세의 후손들도 그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천지에 운동하는 수많은 존재물들의 가치 기준을 결정할 수 있는 핵심이며 중심이 참부모입니다. 모든 존재의 소망의 가치를 결정할 수 있는 요인이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늘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분으로 계시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인 결실을 추구하는 원리의 원인이 되는 것이요, 시대의 중심이요, 미래의 주인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부모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수 있는 중심 본부인 것입니다.

여러분, 정성도 참부모를 통하지 않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나라를 위하여 지구(地區)에 나가 싸우고 지구장이 되어 충성을 한다 해도 참부모를 중심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든 것을 참부모의 인연을 통해야 합니다. 참부모의 인연을 통해서 수고하고 노력하여 결실을 거두어야 하늘 것으로 거두어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늘 것으로 거둘어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에는 모심으로 구원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그리워하기 전에 먼저 부모를 그리워해야 됩니다. 그것이 자식의 도리입니다. 자기 색시부터 그리워하는 사람에게 자식의 자격이 있습니까? 부모의 품에서 자라 가지고 부모가 제일 좋다고 하는 입장에서 성장하는 것이 자식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앞으로 축복을 받아도 상대와의 인연은 나중에 맺어야 됩니다. 먼저 부모를 그리워해야 됩니다. 부모가 없으면 밤이나 낮이나 세상이 없고 자기 존재 가치가 없는 것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어야 됩니다. 부모를 향한 사모의 심정과 흠모의 심정이 여러분의 모든 생활을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의 아들이요, 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생활과정을 통한 다음에라야 비로소 상대, 즉 아내면 아내, 남편이면 남편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도 않고 어떻게 남편을 맞이하고 아내를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먼저는 부모를 진심으로 그리워해야 됩니다. 내 생명의 동기도 부모요, 내 소망의 일체도 부모요, 내 모든 이상과 행복의 근원도 부모라고 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구원 못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모셔 보았습니까? 가짜들 같으니라구.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