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들이 가져야 할 심정 기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이 가져야 할 심정 기준

그러면 어느 정도 간절해야 하느냐? 세상에서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이상, 애인을 사모하는 이상으로 간절해야 됩니다. 이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이렇게 간절한 심정을 갖고 살면 영계에 가 가지고도 이 심정의 한도에서 머물게 되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사는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재미있게 살던 아주머니도 교회에 들어와 정코스를 밟아서 영적 세계를 실제로 체험하게 되면 옛날에 가깝던 남편이 자연히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면박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심령체가 사탄을 넘어서서 힘차게 운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사탄의 세계이기 때문에 사망의 세계를 물리치지 않고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못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위해서 선생님이 기도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선생님이 맨 처음에는 은사지요? 그리고 아버지같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담 해와가 아버지의 품에서 자랄 때와 같은 것입니다. 다음에는 오빠같이 느껴지며 그 다음에는 상대적 관계로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한 여인으로서 이 세 가치를 느끼지 못하면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도 선생님이 아무리 끊으려고 해도 이런 것을 느끼면 끊을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끊어지는 것은 가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아버지와 같은 시대, 그 다음에 내 일을 해 달라고 의논할 수 있는 오빠와 같은 시대가 있습니다. 아담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대신한 영적인 입장에서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해와를 대해서 내적으로는 아버지와 같고 외적으로는 오빠와 같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들이 하나되어 상대적 관계를 맺으면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그렇게 하나되어야 했던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다니는 부인들이 선생님을 따르니까 남편들이 자기 옆에 안 온다고 야단하고 이와 반대로 여자들도 남편들이 선생님을 따르니까 자기 옆에 안 온다고 야단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남자들도 선생님이 보고 싶으면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통일교회 천국시대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지 못하고 눈물로 갈라진 아담이기 때문에 눈물로 합해야 하고, 눈물로 갈라진 가인과 아벨의 원한을 눈물로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길이 아니면 합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남자들중에도 선생님을 보고 싶어하면서 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그러한 사람 있어요? 이 엉터리들…. 옛날에는 다 그렇게 나왔습니다. 초창기에도 다 그렇게 했습니다.

통일교회가 그러한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복귀의 책임을 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아무리 남자라도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못 견뎠습니다. 상사병이라고 있지요? 그 병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이라도 다 귀찮아했습니다. 선생님에게서 뭘 하라는 명령을 받고 일을 해야 몸이 풀리고 힘이 나지, 그러지 않으면 힘이 안 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습니까? 가짜들…. 먼저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동기를 갖고 있고 그런 작전을 하는 통일교회 문선생이란 사람은 하나님을 얼마만큼 사모했겠느냐?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사모했으며, 햇빛을 보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그리워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러한 사람에게 이단이니 뭐니 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누가 망하나 보자. 누가 이기나 보자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에 대한 내용을 알면 할말이 없을 것입니다. 영계에 가 봐도 할말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기에 여러분들은 선생님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합니다. 부모에게 진 빚을 갚아야 됩니다. 또, 하나님 앞에 있어서의 선생님의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상을 타는 여자들을 가만히 보면, 그의 배후에는 선한 조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종종 그런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들은 조상과 같이 기도도 하고 산보도 합니다. 영적으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심정적인 문제를 중심삼고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