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 부인들을 동원시키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5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 부인들을 동원시키는 이유

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가정보다도 종족을 더 사랑하고, 종족보다는 민족을 더 사랑하고, 민족보다는 세계를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복귀를 위해서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결혼식이 끝나게 되면 1972년도까지 3년동안 여자들을 모두 동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봐요. 못 하겠으면 나혼자 싸우겠어요.

그러면 왜 여러분은 동원하느냐? 지금까지 여러분은 개인적인 탕감시대를 거쳐왔습니다. 그렇지요? 「예」 여러분이 개인적 탕감시대를 거쳐올 때 선생님은 가정적 탕감시대를 이미 거친 것입니다. 가정적 탕감시대를 거쳤기 때문에 하나님의 날, 만물의 날, 자녀의 날, 부모의 날이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직까지 그러한 기준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가정을 중심삼은 보금자리가 있어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이 있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개인적인 탕감노정을 걸어왔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는 가정을 완성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통일교회의 완성권에는 역사상의 그 어느누구도 가담하지 못하고 참석하지 못한 거룩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런 거룩한 자리에 여러분이 가담할 수 있는 것은 축복의 은사를 받은 가정이기 때문입니다. 축복가정이 아니고서는 가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완성기준에 들어가게 되면 타락하지 않은 부모의 날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 시조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여 가정적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아 올라가기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가정이 찾아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은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완성할 수 있는 복귀적인 가정을 갖추어 가지고 참석해야 되는 자리가 완성단계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는 혼자 참석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비록 팔이 없고, 다리가 없고, 눈이 찌그러지고, 코가 찌그러졌더라도 우리는 상대되는 이념을 가지고 참석할 수 있는 특권적인 내용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가정적으로 탕감할 수 있는 세계사적인 승리를 들고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개인적인 십자가의 노정을 거쳐 나올 때 누가 먼저 개척했습니까? 여자들이 했지요? 그러면 완성단계의 기준이 누구 때문에 틀어졌느냐? 해와로 인해 틀어졌습니다. 그러니 가정을 중심삼은 십자가도 해와가 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눈물짓고 나가는 그 노정에는 아들딸도 기뻐할 것입니다. 복귀의 길을 가야 되는 피눈물나는 이 노정에서 후방에 있는 어린 자녀들과 합세해 가지고 심정적 십자가를 뒷받침하여 하나될 수 있어야만 가정이 진척하여 완성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나라에 완성급을 다리 놓을 수 있는 여자로 등장했다는 조건을 세워야만 오시는 주님 앞에 사랑을 받아 하늘의 법도를 세울 수 있는 친지의 권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비로소 탕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러한 사명이 여자들에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 결혼을 통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장성기 완성급 단계에 있는 것이지 완성 단계를 넘어선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전부가 여자들이 탕감해야 할 내용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탕감해 나갈 것인가? 지금까지의 복귀역사과정에서와 마찬가지로 어머니와 자식이 모자 협조과정을 통하여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애기를 업고서라도 고생길로 나서야 합니다. 이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선생님이 70년도부터 여러분에게 고생시키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본래는 여러분이 이 길을 갔어야 했습니다. 그랬더라면 우리 희진이가 죽지 않아도 되었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전체 동원 명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콧방귀 뀌는 소리로 알다가 그런 일을 당한 것입니다. 만일 이번에도 여러분이 말을 듣지 않으면 큰일이 나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여러분 중에 몇 사람만 '나 하나쯤이야'하고 미뤄도 안 됩니다.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운세가 걸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따리 싸 가지고 다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대신해서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본부는 세계인이 다 모이는 인종차별이 없는 성전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대한민국만을 위해서 나왔던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선조들이 닦아 놓은 터전이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모든 탕감조건들을 탕감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피눈물을 흘려 가면서 참아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 어느 곳이든지 혁명기준이 세워져 선생님을 환영할 수 있는 신부의 국가적 터전이 벌어진다면 그 나라를 통해서 가인권을 복귀해야 하므로 그 나라를 찾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