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의 하나님의 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8권 PDF전문보기

1971년의 하나님의 날

금년은 3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예년과 달리 큰 의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새로운 입적식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풀지 못했던 그 한을 풀어 주는 내용 의식도 있어야 하는데 그건 기도로 해주려고 합니다.

여기 지승도 할머니를 비롯해서 계시받는 할머니들이 오늘은 기쁜 날이라고 춤이라고 추면서 지내야 된다고 했기 때문에, 무용복을 만들고, 축하의 의미를 나타내는 준비도 하고 있어요. 이런 것을 보더라도 오늘은 지금까지의 `하나님의 날'과는 다릅니다. 이번 하나님의 날은 세 돌을 맞이하는 날이니만큼 참 큰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모든 기성교단은 통일교회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계에 있는 예수님을 중심삼고 사도들과 기성교단을 믿고 갔던 수많은 낙원급의 영인들을 지상에 동원시켜야 합니다. 그럴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성교단이 뜻에 상당한 협조를 할 것이라고 선생님은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