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고향 여러분은 선생님의 부모 형제가 계신 곳이 평안북도 정주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어머니가 사랑하던 자식이었습니다. (잠시 녹음되지 않아 정리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