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에 참감람나무로 온 분은 예수 한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7권 PDF전문보기

역사상에 참감람나무로 온 분은 예수 한 사람

마리아가 잉태를 했는데, 마리아는 누구의 혈통을 받았느냐 하면 하나님의 혈통을 받았습니다. 마리아는 혈통적으로 복중 터전을 깨끗이 한 기준 위에서 예수를 잉태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예수가 사생아로 태어났지만, 예수가 잉태된 때부터 사탄이 '이는 내 아들이다'라고 참소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암만 뭐라고 해도 사탄의 자식이라구요. 복중에서부터 사탄이 참소할 수 없고, 사탄과 관계 없는, 하나님만이 사랑하실 수 있는 자리에서 태어난 사람은 지금까지 역사상에 예수밖에 없습니다. 이거 내가 지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뭐 문선생이 입담이 좋아서 지어 내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예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어요. 내가 왜 이렇게 하느냐? 이때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입체적인 모든 것을 해명할 수 있는 재료를 좀더 남겨 놓고 죽어야지요. 이렇게 말하면 좀 가당하지요? 그러니까 예수가 땅을 대해서 아함! 하고 큰소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라고 큰소리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독생자 아니예요? 그전에 하나님의 아들로 온 사람이 있었어요? 그런 사람이 없었는데, 예수는 혈통적인 터전을 가려 가지고 역사의 한을 넘고 사탄의 터전을 취해 가지고 하늘의 보호권내에 선 신랑격으로 온 사람이라 이겁니다. 복중에서부터 하늘의 보호를 받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다 종들이라구요. 여기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공자도 석가도 마호메트도 다 종들이라는 것입니다. 온갖 싸움을 거쳐 나온 역사적 투쟁기준 위에 하늘의 섭리가 바라는 표준의 실체로서 등장했던 인물은 역사상에 예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소? 알겠어요. 모르 겠어요?「알겠습니다」 통일교인들이 안다고 하지만 모릅니다. 이름과 모양은 아는 것 같지만 몰라요. 그러니 그것을 다 설명해야 합니다.

예수같이 태어난 사람이 세상에 또 있어요? 그 한 사람을 태어나게 하기 위해 4천년 공적을 세워 나온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비로소 지상에 하나의 혈족을 세울 수 있었던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말이예요. 세상사람들은 돌감람나무입니다. 돌감람나무란 고욤나무와 같은 것입니다. 주인은 참감람나무를 심었는데 고욤이 되었다면, 기가 막히겠어요, 안 막히겠어요? 기가 막히겠지요? 이 돌감람나무로는 천국에 못 들어갈 것 아니예요? 그러니 돌감람나무는 어떻게 하든 접붙임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참감람나무가 하나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참감람나무가 있어야 되겠지요?「예」 참감람나무가 누구냐 하면 예수라구요, 예수. 예수는 어떻게 왔느냐? 하나님의 심정을 따라 혈통적 내용을 가려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터전을 닦아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감람나무라는 것입니다. 참감람나무의 종자는 예수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