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적 역사와 횡적 역사를 복귀하는 것이 승리적 제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47권 PDF전문보기

종적 역사와 횡적 역사를 복귀하는 것이 승리적 제물

그러면 이제부터 결론을 짓자구요. 역사적으로 볼 때에 승리적 제물이라는 것은, 즉 물질이 승리하려면 자식이 대신 제물 바쳐야 되고, 자식이 승리하려면 부모가 제물 바쳐야 되고, 부모가 승리하려면 하나님이 제물 바치는 노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 들었지요?「예」 이것이 지금까지의 6천년 제물적 역사입니다. 그렇지요? 이것을 더 구분하면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하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신 부분은 약간 정리하지 못했음)

그러면 통일시대로 보게 될 때에, 소생시대는 선생님의 7년노정입니다. 안팎으로 7년노정입니다. 그 다음 장성시대는 여러분들, 즉 자녀들에 대한 7년노정입니다. 그래서 21년노정입니다. 이때는 고생해야 하는데, 누가 고생해야 되느냐 하면 교회장들이 해야 됩니다. 껄렁껄렁한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누가 해야 돼요? 통일산업이 해야 돼요. 승공연합이 해야 돼요? 장성기적 책임은 누가 해야 된다고요?「교회장요」 먼저는 선생님 책임이고, 그 다음은 통일교회의 교회장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 다음은 남한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남한이 북한을 통일했으면 모르지만 못 했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구요. 이제는 이북을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북이 통일되게 되면 세계적 운세가 한꺼번에 넘어가는 거예요. 통일되면 이것저것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물러가게 되고 세계는 미국에서부터 자동적으로 말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이런 권내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이 기간은 어떤 기간이냐? 아슬아슬 넘어가는 때요, 때가 되어 오는 것 같은 때입니다. 세계는 복작 복작해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그 점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 점은 삼팔선입니다. 이번에 남북한 가족찾기 운동이 세계적 관심사였습니다.

자, 그러면 이것은 부모요, 이것은 자녀요, 이것은 세계인데 세계는 뭐예요?「만물입니다」 만물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를 찾아야지요? 만물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탕감해야 되는데 이것을 먼저 외적으로 닮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약시대, 이것은 신약시대, 이것은 성약시대입니다. 이렇게 복귀해 나왔지요? 이렇게 되면 다 된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고 지시하시면서 설명하심) 이와 같은 것을 전체 탕감해야 됩니다.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는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중심삼고 해야 할 책임이 있지만, 선생님 자체를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 개인이나 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할 책임도 있는 것입니다. 내용에 있어서는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러냐? 선생님 가정을 통해서 볼 때, 부모, 자녀, 만물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가정생활권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므로 종적 역사와 횡적 역사를 한꺼번에 탕감하는 승리적 제물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몽땅 바친 때가 있었느냐? 이것을 한꺼번에 제물로 바친 때가 있었어요? 있었어요, 없었어요? 대답해 보세요.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성립되었으면 한꺼번에 제물을 바치는 날이 성립된 거예요, 안 된 거예요?「성립된 것입니다」 알긴 아는구만. 그러면 그것을 언제 했어요? 1968년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전부 다 한꺼번에 그렇게 했느냐? 하나님의 날에 그 식을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식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들도 지상에서 그런 승리적 기반 위에 가지고 자기가 갖고 있는 물건을 그냥 그대로 하나님께 바쳐 드려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오냐' 하시면서 탕감 없이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 앞에 자기의 아들을 제물로 바치는데, 잡아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즉 살아 있는 그대로 바쳐 드리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도 부모들이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고 그냥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바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단에 그 권이 성립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깜깜하게 모르고 있습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몰랐습니다」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깜깜 무소식이었지요? 그러므로 언제든지 종적 역사와 횡적 역사를 전부 다 복귀한다는 신념을 갖고 나가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그렇고, 종족에서도 그렇고, 민족과 국가에서도 그렇고, 세계 끝까지 이 사상만 갖고 가면 세계는 물러나게 마련입니다. 종족을 대해서도, 민족을 대해서도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종족이 생기면 종족 전부를 합해 가지고 더 큰 제물을 바치려고 해야 되고, 민족이 생기면 민족 전부를 합해 가지고 더 큰 제물을 바치려고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선생님 개인이나 가정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한 가정이 있게 되면 가정적 기준에 있어서 탕감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종족이 있으면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더 큰 것을 제물로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거와 다른 것은 뭐냐? 과거에는 탕감을 위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기쁨의 효자를 맞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부터 드리는 것은 기쁨의 효자 충신을 맞기 위한 것입니다. 과거는 탕감의 충신을 맞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잖아요? 과거에는 울고불고 죽이고 살리고 이렇게 해 나왔지만, 이제부터 드리는 것은 타락하지 않은 정상적인 입장에서 하늘의 도리를 그냥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섭리의 때가 온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전체를 하늘 앞에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또 전체를 드리는데 하나님이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와 나는 둘이 아니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제물은 대신이기 때문에 내가 바치는 것을 그냥 그대로 받아 들이게 되면 나는 그의 것이 되는 것이요, 내가 그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나를 두고 보면 그도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서 전체를 한꺼번에 탕감 없이 바칠 수 있는 때가 되면 여러분 자신은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잠시 녹음이 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