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2권 PDF전문보기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국

현재 세계의 상황을 놓고 볼 때, 가장 어려움에 처한 국가가 한국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나라를 구원해야 합니다. 지금 북한 김일성이가 남한을 침략하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생님이 남한에 있지 않은 때 공격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그것이 30일에서 100일까지가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의 세계 순회기간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한국을 떠날 때 그러한 것들을 한국 식구들에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특별기도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 있는 본부교회에서는 매일 밤 축복받은 식구들(남자들) 다섯 명 이상이 다른 식구들과 같이 교회에 와서 철야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한국을 떠난 바로 그 다음 날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사건이 아닙니다. 또한 선생님은 올해가 추운 겨울이 되지 않기를, 강물이 얼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따뜻한 날씨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2주가 지나면 날씨가 괜찮아질 것이고 얼어붙는 추위는 아닐 것입니다. 1972년 4월 15일은 김일성의 60회 생일입니다. 사탄을 위한 완성수가 60입니다. 만일 그가 그해를 넘기고나면, 그는 차츰 내려가게 될 것입니다.

1970년부터 1972년까지의 3년노정은 대단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제2차 7년노정이 1974년에 끝납니다. 그래서 1974년까지 우리는 남한에서 어떤 조건들을 세워야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우리가 한 나라를 복귀할 수 없다면 크나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나라는 선생님이 전에 설명한 것처럼 둘로 쪼개진 나라이어야 됩니다. 또한 거기에는 하나님과 사탄이 서로 참소하는 판문점 같은 곳이 있어야 됩니다.

지금 서양 문화가 하나되기 위해서 동양 문화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서구세계에는 동양것들을 연구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동양에 인도, 중국 그리고 많은 다른 나라들이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나라들은 그 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그 나라는 둘로 나뉘어 있는 국가이어야 하고, 하나님과 사탄이 서로 참소하는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북한 사람들은 김일성을 아버지라 부르고 우리 교회에서는 선생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동서양의 두 문화가 다른 곳이 아니라 한국에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한국 동란에 미국을 포함한 16개국이 남한을 도우려고 왔습니다. 그와 같은 생각은 역사에서 이전에는 결코 있을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남북간의 내란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그렇게 많은 나라들이 도우려고 왔어요?

그 당시에는 트루먼이 대통령이었습니다. 유엔의 결의가 통과되었습니다. 소련이 거부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당시에 소련 정부는 안전보장 이사회에 대표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련이 불참한 가운데서 그것이 통과되었습니다. 유엔군으로서는 처음으로 다른 나라를 돕기 위해서 온 것이었습니다. 16개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피를 흘렸습니다. 그들은 지상의 모든 민족을 위하여 그 나라를 복귀하는 데 참가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했습니다. 또한 16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에 사를 곱한 것(4×4)입니다. 그 수는 모든 국가들을 나타냅니다. 그것은 한국인과 미국 국민, 그리고 다른 민족들이 한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처음으로 회생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외적으로 본다면 한국과 미국과 다른 나라들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것을 섭리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그 싸움, 한국전은 그들 자신의 나라를 복귀하기 위한 전쟁이었습니다. 한국의 복귀(통일)는 전세계의 통일을 이루는 관건이 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한국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 외적인 면에서 빠른 진보를 하고 있습니다. 내적인 복귀를 위한 시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는 세 정권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이승만 정권이었습니다. 그다음은 윤정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당총재는 여자었습니다. 그녀는 해와의 입장이었습니다. 지금은 박정권이고, 박은 군인으로서 천사장의 상징입니다. 이 군정(軍政)은 우리의 운동을 지지합니다. 박대통령은 7대(代) 대통령입니다. 그것은 이승만이 세 번, 윤대통령이 한 번 당선되었고 지금 박대통령이 세 번째 임기 중에 있는데, 그의 세번째 임기는 1975년, 2차 7년노정의 마지막에 끝납니다. 8수는 새 출발의 수입니다. 그러므로 그때는 세계를 위한 새로운 운의 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섭리의 역사가 이런 식으로 일치합니다. 그것은 1년뿐만이 아니라 수천 년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다시 이와 같은 때는 없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한국을 잃어버린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그와 같은 한 나라를 다시 이 지상에서 찾을 수 있겠어요? 그러므로 지금이 가장 심각한 때입니다. 선생님은 얼마나 그것이 심각한지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과 한국 국민들에게만 심각한 것이 아니라 온 세계의 모든 민족은 물론 하늘과 땅을 위해서도 심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