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시는 메시아를 받들어야 할 기독교와 민주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3권 PDF전문보기

다시 오시는 메시아를 받들어야 할 기독교와 민주세계

이러한 메시아가 이 땅에 왔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갔으니 이러한 분이 다시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새로운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나라는 무엇과 같으냐? 하나님이 사탄세계에서 빼앗아 낸,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돌감람나무 밭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갈라 놓아서 준비하지 않고는 사탄 마귀도 내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우리는 사탄 마귀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양자와 같은 입장에 선 돌감람나무입니다. 이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려면 하나의 참감람나무가 와야 합니다. 참감람나무 하나가 와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한 나라를 중심삼고 그 가운데 참감람나무를 보내 가지고, 여기에 한꺼번에 접을 붙여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참감람나무 밭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접붙이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의 길을 찾아갈 수 없기 때문에, 타락한 우리 인류에게는 절대 메시아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의 주권을 중심삼고 사탄 마귀의 나라보다 강한 나라,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나라를 세워 가지고 원죄를 청산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아들이 되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 신자가 아무리 많고 기독교를 믿는 국가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의 돌감람나무 밭과 같은 국가 형태가 있느냐 하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다시 오시는 주님은 기성 기반 앞에 반대받을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볼 때 민주세계는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요, 이스라엘의 유대교는 자유세계의 기독교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게 된 것은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 안 됨으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끝날에도 기독교와 자유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지 않으면 오시는 주님 앞에 핍박의 길이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는 외적인 입장을 대신한 유물사관을 중심한 공산세계를 능가해 가지고 그들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강제굴복이 아닌 사랑으로 굴복시켜 가지고 하나의 세계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희망하는 지상천국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