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 때 밥이 그리운 것 이상 하나님을 사랑하면 같이해 주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4권 PDF전문보기

배고플 때 밥이 그리운 것 이상 하나님을 사랑하면 같이해 주신다

이번 부흥회도 독일까지는 어제 끝났어요. 이런 부흥회가 끝나고 나면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지요?「예」 끝난 것이 아니라 시작 이라구요. 세계가 다 복귀되기 전에는 우리에게는 끝이 없다구요. 여러분은 이렇게 알고 아침에 일어나면 이것(손가락)을 대조하라구요. 그러면 열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보시게 될 때 불쌍해서라도 틀림없이 사람을 끌어 모아 주실 거예요.

여러분이 길을 가면서도 이렇게 하며(손가락을 꼽으며) 가라구요. 그러면 미쳤다고 할 거라구요. (웃음) 세상 사람들은 미쳤다고 하겠지만 하나님은 좋아한다는 거예요. 한 명을 전도했으면, 손으로 꼽으라구요.

여기서부터 꼽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꼽는 거예요. 둘을 전도했으면, 이리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셋을 전도했으면, 이렇게…. (웃음) 걸어다닐 때도 이러고 다니라구요.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문제가 없다구요. 그렇게 하면 발가락도 열 개나 된다구요. (폭소) 다니면서 이거 왜 그래…. (행동으로 하심) 그렇게 생각하고 다니면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보라구요. 틀림이 없다는 거예요.

밥을 먹을 때도 이렇게 먹으라구요. (행동으로 하심. 웃음) 이렇게 해서라도 뜻을 이루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보실 때 '야, 이 미친 것들아,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겠어요?'우리 아들딸들은 참 훌륭하다'고 하실 겁니다. 그리고 눈 깜박거리는 것도 전도를 못 했을 때에는 열번 할 것을 참아 가지고 한번 하는 거예요. 또한 숨 쉬는 것도 전도를 못 한 입장에서 무슨 숨을 다 쉬어요? (웃음)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게 되면 먹을 것도 주지 않는다구요. 책임을 못한 만큼 참아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보라는 거예요.

코를 잡고 '너 전도를 할래, 안 할래? 하고 한번 해보라구요. 또 자다 말고도 일어나 가지고 '아! 내가 잠잘 때 제대로 숨을 쉬고 잤구나. 하나님, 잘못했습니다'라고 기도해 보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틀림없이 도와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부모라면 그것을 보고 안 도와주시겠어요? 그러면 벌써 꿈에 보게 되는 거예요. 지나가는 사람을 봤는데 그 사람이 자기가 어제 꿈에서 만난 처녀라구요. 벌써 영계가 동원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심각한 생활을 하게 된다면, 영계가 동원해서 가르쳐 줍니다. 발을 펼 때도 그 생각하고, 앉아서 쉴 때도 그 생각하고, 가나 오나, 어디를 가더라도 그것을 생각하라구요. 그러면 전도할 사람을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대번에 안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도 전도가 안 되면 선생님은 거짓말을 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하면 열 명이 문제가 아닙니다. 전도를 하나도 못 하면 손을 쥐고 다녀야 되겠어요, 펴고 다녀야 되겠어요? 나는 전도를 못 했으니 요렇게 손을 펴고 다녀야 되겠다'고 결심하라구요. 쥐고 다니면 편안해서 되겠어요? 요렇게 펴고 다녀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라도 여러분이 그런 관념을 가지게 될 때, 그것이 기도 시간이고 하늘과 더불어 같이하는 시간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게만 하면 틀림없이 전도된다는 것을 믿고 한번 해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배고플 때에 밥을 그리워하는 것 이상만큼…. 그것이 최고의 진실이니까 그 이상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라구요. 선생님 말을 알겠어요?「예」 그 외에 다른 할 이야기가 많지만, 여러분이 새로운 결심을 하고 방대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새로이 출발하는 데 있어서, 마음에 당당한 결의와 결심을 해 가지고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어때요? 이제 자신이 생겼어요, 안 생겼어요?「자신이 생겼습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묻지만 자기 혼자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자신이 생겼어요, 안 생겼어요?「생겼습니다」

지금까지의 선생님의 철학은 이렇습니다. 산에 올라가더라도 내가 먼저 올라가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서 그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잡친다구요. 지고는 못 사는 사람입니다. 한번 붙드는 날에는 그가 망하든지 내가 망하든지, 둘 중의 하나는 망해야 돼요. 그냥 둘은 안 남아지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고 이제 선생님이 독일에 손을 댔으니만큼 그런 결심을 하고 전부 다 도망을 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앞으로 가든가, 둘 중의 하나를 택하라구요. 옛날에 히틀러는 강제로 했지만, 이것은 강제가 아니라구요. 그는 자기 욕심을 위해 그렇게 했지만 우리는 하늘과 공의, 인류의 해방을 위해서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히틀러보다 더 나아야 될 게 아니예요? 나아야 되겠어요, 못해야 되겠어요? 「나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이제는 열심히 움직여야 되겠어요. 다시 한 번 손들어 봅시다. 나는 틀림없이 최고로 노력해 가지고 책임을 완수하겠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이제 폴은 책임완수 못 시키면 안 된다구.

아직까지 기동대 편성을 안 했으니 이제 기동대를 편성해 주겠어요. 지금 명단 뽑은 것 있으면 보자구요.「40명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 9명이 부족합니다」 지금 뽑으라구. 안 뽑으면 내가 지명하겠어요. (독일 협회장이 기동대에 편성된 사람을 호명함) 남자들 전부 다 몇 명이예요?「6명 입니다」 강의하는 사람은? 강의할 수 있는 사람도 있어야지. 대중 앞에서 강의할 수 있는 남자가 필요하다구요. (기동대 편성하느라고 말씀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