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노정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3년노정의 의의

축복받은 가정은 여자가 선생님 명령에 걸리지 않으면 남자는 구원되어지는 것이다. 여자만 선생님이 가는 길에 보조를 맞추어 상대권에 설 때에는 거기에 따르는 남자도 구원받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선생님이 명령해서 여자들을 선두에 세우고 있다. 이렇게 해서 재차 국가기준에 세우기 위하여, 3년간 1,200명의 부인이 선두에 서 있다. 모두들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선생님 가정을 중심으로 하고 제1차 7년노정을 지나 사탄의 모든 참소조건을 벗어남으로써 하나님의 날이 결정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계심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망하지 않는다고 하는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하나님의 날이 결정되었던 것이다. 부모의 날로부터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까지 올라왔다. 여러분도 부모가 승리한 전통적 인연을 상속받고 자기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날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의 부부를 중심으로 하고 태어나는 자녀에게 복중에서 심정적으로, 혈통적으로 탕감하여 승리했다는 조건이 이루어져야 비로소 자기들의 승리가 결정되는 것이다. 복중시대부터 21세까지 하나가 되어 처음으로 자기 자식이 축복받음으로써 완전한 지상적 기준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24년까지 간다. 21년에 3년을 더해서. 왜냐하면 예진이와 효진이가 20세를 넘을 때까지이다. 그렇게 해서 선생님 자녀가 사탄권, 아담 해와가 혈통적으로 타락한 입장을 타고 넘었다는 조건을 여러분 천사장 가정에 의해 이루고, 하나님에 의해 축복되었다고 하는 때가 오게 되면 국가기준은 이미 넘어서서 세계기준을 세울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같이 조건에 걸리지 않는 축복가정이, 조건에 걸리지 않는 종족의 대표자라는 권위 위에 선 가정이 아니면 부모의 가정을 모실 자격이 없다.

그래서 탕감조건에 걸리면 안 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축복가정이 사명을 다하지 못한 것을 재차 탕감해 주어 온 것이 3년노정인 것이다.

축복할 때는 아담 시대권이며, 지금은 예수님 시대권이다.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님이 아니라 재림하여 승리하신 예수님 시대권인 것이다. 그리고 자녀를 가졌다면 종족적 메시아의 기준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