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세번째 오시는 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세번째 오시는 부모

지금이 그러한 세계이다. 여러분들도 전부 다 그렇다. 문화국가가 되면 될수록 개인주의로 되어 온다. 이것이 사탄세계의 가장 선두에 선 기관차다. 모두 나라도 없고 가정도 없고 형제도 없고 누구도 없다고 한다. 개인이다.

그것이 천사장의 입장인 것이다. 천사세계에는 상대관계는 허락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모두 개인주의가 됨에 따라서 나라를 잃는다. 가정을 잃는다. 모두 잃어버린다. 자신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식으로 되어 분열해 가는 것이다.

그래서 탕감의 길을 가려면, 개인, 가정, 종족, 민족을 거쳐야 한다. 적어도 12가정 이상 없으면 안 된다. 종족 가지고는 되지 않는다. 종족을 중심으로 하여 날이 감에 따라서 점점 늘어나 민족이 된다. 민족을 편성하고, 그 민족이 타민족과 싸워 승리하지 못하면 나라를 세울 수 없다. 그와 같이 되어 있다.

왜인가? 사탄권 어느 민족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어딘가의 지배권에 들어 있다. 그러므로 최후에 있어서 하늘나라로 나타나려면, 그 지배를 하고 있는 민족과 싸워 승리한 기준에 서지 않으면 새로운 국가는 생기지 않는다. 그렇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복귀노정도 같은 것이다.

사탄권내에 편성되어 있는 민족과 싸워 승리하지 않으면 새로운 원리적 국가는 생기지 않는다. 똑같은 이치이다. 그러한 일을 이루어 예수님을 중심으로 세계적 사탄세계의 어떠한 나라보다도 우위의 국가를 편성하여 로마제국, 세계적 가인을 굴복시켰다면, 그 이후는 이미 끝난 것이다. 그러한 단계를 통해서 올라오고 있다.

예수님은 만민의 부모지?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두번째의 부모이다. 이 부모가 실패한 것을 회복하지 않고서는 제3의 승리의 부모는 태어나지 않는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제2의 부모는, 제1의 부모가 되어야 할 아담 해와의 실패를 회복하지 않으면 제2의 부모로서 승리의 기대에 설 수 없는 것이다. 제1의 부모의 기준이 복귀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제3차까지 연장된 것이다.

그러므로 제3차에 오시는 재림주는, 제1의 부모의 실패, 아담 해와의 실패와 제2의 부모의 입장으로 오신 예수님과 성령의 실패를 영·육적인 면에서 실체적으로 탕감복귀하는 승리기반을 세우지 않으면 지상에 승리한 참부모로 나타날 수 없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탕감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가인 아벨을 복귀하는 문제에 있어서 그 근본이 무엇이냐고 하면 그것은 참부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