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정착하는 것이 일본 통일교회의 사명이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일본에 정착하는 것이 일본 통일교회의 사명이 아니다

그래서 일본에 정착하는 것이 일본 통일교회의 사명이 아니다. 또 일본인의 사명도 아니다. 그것은 아무래도 좋다. 세계의 중심이 되면 좋다.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해도 그렇게 되지 않는다. 절대로 되지 않는다. 항상 가면 갈수록 희망이 우리들을 맞이해 줄 것으로 생각하지만 희망은 없다. 점점 암담해 오기만 한다. 그렇게 되어 온다.

그러므로 최후까지 가 보고, '아! 틀렸다' 하고 뒤로 돌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처하게 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인간이 해 온 그러한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이 아니면 뒤로 돌아가는 길을 발견할 수 없게 된다. 하나님은 세계가 뒤로 돌아가는 그런 단계에 이르게 하기 위해 준비를 해 가지고 개인복귀 완성, 종족복귀 완성, 국가복귀 완성이 되도록 해 오셨다. 이 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길로 가게 하는 것이 지금 통일 교회를 세워 하는 일인 것이다. 어차피 민주주의 사회를 가지고서는 세계는 구원되지 않는다. 공산주의로도 세계는 구원되지 않는다.

하나의 방법을 모르기에 가는 데까지 가나, 가보면 뒤죽박죽이 된다. 가면 갈수록 뒤죽박죽이 되어진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이것으로는 안 되겠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장 최고의 사람도, 최하의 사람도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된다.

여기로부터 새로운 방향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세계에서 몸부림치면서라도 그런 단계까지 가도록 해야 한다. 그 배후에 있어서는 그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의 기준까지 세우고 세계로 통하는 길에 사다리를 놓도록 하여, 이 길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단번에 세계가 이 길에 당도하게 될 때에는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때는 최초보다 가장 무섭고 곤란한 시대가 온다.

왜 곤란하냐 하면, 앞을 다투어 가고 싶다는 것이다. 그때에는 압사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통일교회에는, 그때에는 누구도 들어올 수 없다. 문을 좁히는 것이다. 그런 때가 온다.

그와 같은 작전을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은 해 가신다. 참으로 그와 같은 현실을 우리들이 보고, 예측해 알 수 있는 시대에 와 있다는 것은 현재가 종말의 때임을 말하는 것이다. 세계 인류가 모르는 때에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은 이런 시대에 들어간다. 세계는 이렇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