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는 주님이 해야 할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오시는 주님이 해야 할 사명

선생님이 한국에 있으니 한국이 무엇이고 큰소리하지, 선생님이 한국에 없어 보라구요. 따라지라구요, 따라지, 형편이 무인지경이라구요. 그럴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렇습니다」여자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요? 남자들은 어때요?「그렇습니다」

선생님이 없으면 형편이 무인지경이라구요. 선생님을 그만큼 고생시켰으면 이제 선생님을 해방시켜 주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일한 것이 뭐냐? 지금까지 선생님이 본연의 사명을 하지 못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 본연의 사명을 한 것이 아니라 아들의 사명을 재탕감하는 놀음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 유대교가 하지 못한 것, 기성교회가 하지 못한 것을 전부 다 탕감하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완성시대에는 구약시대의 실패를 탕감해야 되고 신약시대의 실패를 탕감해야 됩니다. 오시는 주님은 3차 아담이기 때문에 3차 아담이 승리적 아담으로 나타나기 위해 서는 1차 아담 실체탕감복귀. 2차 아담 실체탕감복귀를 해야 합니다. 세계성을 띠고 세계적으로 성립되어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1차 아담의 실수는 뭐냐? 마음과 몸을 떼어 놓은 것입니다. 즉, 마음과 몸을 갈라 놓고 하늘과 땅을 갈라 놓은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한 인간 조상이 이 땅 위에 심어졌으니, 그런 조상이 심은 밭에는 가을절기가 되기 전에는, 끝날이 되기 전에는 새로운 봄날은 오지 않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하여 그런 사람을 심었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된 거예요. 그러한 개인을 심어 놓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갈라지고, 가정적으로 갈라지고, 종족적으로 갈라지고, 민족적으로 갈라지고, 세계적으로 갈라진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제 2차 아담의 실수인데, 2차 아담은 뭘 했느냐? 2차 아담인 예수시대에는 무엇을 했느냐 하면 개인적으로 사상을 심어 놓으려고 한 것입니다. 종교이상을 심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지요? 모든 것을 개인적으로 탕감해 가지고 새로운 종교이념을 중심삼은 사상을 심으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사상을 심어 놓기 위해서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렇지요? 예수님은 국가를 형성하기 위해서 출발한 것이 아니예요. 세계적인 사상을 심어 놓기 위한 출발을 보기 위해서 예수님이 왔던 거예요. 알겠어요? 이와 같은 입장에서 볼 때, 예수님도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을 갈라 놓은 것을 세계적인 가을절기에 거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뿌려진 사연들을 세계적으로 거둘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예수라는 한 사람이 죽을 때 십자가를 중심삼고 여기에 오른편 강도가 있었고, 여기에는 왼편 강도가 있었고, 그 다음에 바라바가 있었다구요. (판서하심) 이와 같은 것이 지금 세계적으로 드러날 때라는 것입니다. 오른편 강도는 우익이요, 왼편 강도는 좌익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우익과 좌익이 시작된 거예요. 왼편 강도는 예수님을 부정했습니다. 그랬지요? 예수님과 하나님을 전부 부정했습니다. 알겠어요? 부정했다구요. 인류의 둘째번 조상 되는 예수님을 중심삼고 그와 같은 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에, 그와 같은 것을 세계적으로 거둘 때가 지금의 끝날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패로 갈라지는 현상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우익은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좌익은 공산세계요, 바라바는 회회교를 대신한 것입니다. 이 회회교는 종교의 본질에 어긋난 것입니다. 한 손에는 코란,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격적인 것으로 사탄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내적인 사탄이고 이것은 외적인 사탄입니다. (판서하심) 알겠어요? 이 둘이 하나될 때가 되면 끝날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것과 하나되어서 이것을 공격했다구요. (판서하심) 그랬지요?

오른편 강도는 '우리는 죽어 마땅하지만 이 사람은?' 하고 왼편 강도와 끝까지 싸웠지만 왼편 강도는 '하나님은 없다. 예수가 왜 하나님의 아들이냐?' 라고 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의 결과를 기독교가 성립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민주세계의 대표 국가요, 기독교의 대표 국가인 미국에게 공산당을 능가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공산세계를 밀고 나갔더라면 전부 밀어낼 수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공산세계를 밀어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오른편 강도가 예수님을 증거하지 않았다면 낙원에 가요, 못 가요?「못 갑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미국이 공산세계를 밀어내지 못하면 자유세계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막혀 버린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민주세계가 지금 그와 같은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지금 시대는 죽은 예수시대가 아니라 부활된 예수 재림시대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새로운 재림사상이 나타나야 할 시대입니다. 부활한 예수와 기독교가 합하여 내적 외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공산당과 싸움을 해야 하는 거예요. 이것을 기독교가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싸움이 남아진 거예요. 내가 1965년에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이야기한 것도 그것입니다. 공산당이 우리의 원수다. 종교를 중심삼고 공산당을 무찌를 테니 10억 달러만 원조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종교를 규합했더라면. 그것을 기원으로 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종파 책임자를 묶어 놓았더라면. 그 돈 보따리를 가지고 그들을 묶을 수 있다는 거예요. '공산당은 종교의 원수다'라고 선전하여 틀거리를 만들었으면 복귀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이 가는 길에 수고의 길은 없었을 것인데, 그것을 못 했습니다. 그때 만일 당신들이 공산세계와 싸워 승리하게 되면 공산세계는 반드시 회회교권과 손잡고 자유세계를 공격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지금 그렇게 되어 들어온다구요. 그렇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