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메시아의 사명

대한민국도 지금 이렇게 저렇게 핍박하고 있지만 통일교회와 하나되지 않을 수 없게끔 들이 모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차가 되어야 돼요. 세계가 교차되어야 되고, 국가가 교차되어야 되고, 사회가 교차되어야 되고, 가정이 교차되어야 되고, 개인이 교차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피와 사탄의 주권이 교차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의 혈통이 문제입니다. 첫째는 혈통이 교차되어야 되고, 둘째는 주권이 교차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걸려 있습니다. 개인은 사탄의 혈통으로 되어 있고, 국가는 악주권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따라서 메시아의 사명도 이 두 가지, 즉 첫째는 혈통복귀요, 둘째는 선주권복귀입니다. 통일교회는 이 놀음을 하자는 거예요. 악주권 세계를 타도하고 선주권 세계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아무리 선한 혈통적 기준에 서 있다 하더라도 악주권내에 있으면 무엇으로도 복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도 순수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를 바랐지요? 그들이 타락했어요, 안 했어요? 했지요? 타락했다는 것은 죽을 자리에 들어왔다는 말이라구요. 죽을 자리에 들어왔는데 지금까지 그 죽을 자리에 남아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아무리 복귀된 하나님의 아들딸이라 해도 사탄이 악주권을 갖추고 있으면 우리의 모가지를 자를 수 있어요, 없어요? 축복받은 패들의 모가지 자를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정신 차려야 됩니다.

이제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세밀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탄 주권을 못 벗어났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악주권을 벗어나야 됩니다. 이 두 가지를 해결짓기 위한 것이 메시아의 사명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의 축복받을 패들은 뭐냐? 혈통이 전환된 패들이라는 거예요. 혈통을 전환시키는 것이 축복입니다, 축복. 여러분은 혈통 전환을 했지요? 그렇지만 악주권내에 있지 않느냐는 거예요. 이것을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적으로 절대 순종해야 됩니다. 세 천사장과 같은 입장이 세 가정입니다, 세 가정. 유협회장의 훌륭한 점이 무엇이냐 하면, 다리에 힘도 없고 결여된 점도 있지만, 뜻 앞에, 선생님 말에 절대복종한 것입니다. 절대복종했다는 거예요. 또, 원필이도 선생님 말에 절대복종합니다, 그래, 영휘, 김영휘는 어떠한가? 저 사람은 순진한 데가 있긴 있어요. 이들이 하나돼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기준에 서서 하나되면, 그 다음에는 가정적으로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 세 가정이 하나되지 못하면 개인이 피해를 받게 되고, 가정이 피해를 받게 되고, 종족이 피해를 받게 됩니다. 나아가 선생님 가정에까지 피해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 가정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볼 때. 언제나 혈통 복귀를 하는 데 있어서는 상대적인 책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혈통적인 인연을 전환시키는 데 있어서는 심정적으로 1대(一代)를 통해서 가지를 만들고 줄기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장들 책임입니다. 교회장들이 비판을 받아 서는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비판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또, 비판을 해서도 안 돼요. 비판하게 되어 있지도 않다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대하여 비판하면 사탄이지요? 그렇지요?

복귀역사는 개인적으로 복귀해 가지고 가정적으로 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1960년에 성혼식을 하기 전에 먼저 약혼식을 해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먼저 성혼식을 하고 그 다음 36가정 축복식을 해준 것입니다. 가정도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뭐냐? 개인이 플러스라 하더라도 더 큰 것을 중심삼고는 마이너스 꼴이 되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둘이 하나되면 더 큰 가인을 대해서 하나돼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국가라면 그 국가를 대해 마이너스가 되어 하나되면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발전은 이렇게 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원칙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원점에서 대우주까지 어떻게 형성되어 나가느냐 하면, 이와 같은 작용을 해 가지고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고 있다면, 비난이라는 말은 성립이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