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읽히기 운동도 좋은 전도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원리강론 읽히기 운동도 좋은 전도방법

이런 관점에서 12시간 이상 뜻을 위해 달려야 하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 사람씩 전도하는 운동을 하라고 맹세시켰어요. 일본에서는 지금 그렇게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기동대는 일년 동안 한 사람도 전도 못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또. 기동대가 이동할 때는 전도한 사람들에게 포스트 카드(post card)를 보내 어느 날 어디어디로 간다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렇게 연락을 하면서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을 놓치지 않게끔 전도 활동을 하라고 지시하고 왔습니다.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 일반 식구들은 그냥 있어야 되느냐? 그냥 있을 수 없다구요. 이제부터 일반 식구들은 한 사람이 원리책을 30권씩 사야 돼요. 일본에서는 원리책을 권당 5백 원씩, 원가로 준다나요. 그러니 한20만권 이상은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전도한다고 매일같이 돌아다녔지만 전도되느냐는 거예요? 전도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지방의 유지들에게 책을 빌려 주는 거예요. 한 달에 한 권씩 빌려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 달이면 책 한권 다보고도 남는 거예요. 여러분이 열심히만 하면 그 책을 2주일에 다 읽게 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도하기 보다 쉬운 것이 책이예요. 원리책이 얼마예요? 천 얼마예요? 8백 원 되는 책을 그냥 빌려 주니까….

이것은 여러분이 선전하기에 달린 거예요. '여러분의 자제분이 있으면 반드시 읽힐 만한 책이라'고 선전하면서 새벽같이 돌아다니며 빌려주는 거라구요. 하루에 한 권씩 빌려주고 한 권씩 회수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요? 원리책 30권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빌려주고 한 달에 한 번씩 바꾸게 되면, 일년이면 360권이라구요. 360명이 책을 읽는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것을 두 주일에 한 권씩 빌려주게 되면 720명. 720명이라는 사람이 원리책을 읽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을 보게 되면 원리 말씀을 듣고 식구되는 사람이 4퍼센트예요. 원리 말씀을 듣고 4퍼센트가 식구 된다면, 책을 읽고 나서는 더 많은 사람이 식구 된다는 거예요. 책을 읽어 가지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통일 교회에 들어온다면, 그는 대번에 통일교회 정수분자로 활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원리강의를 듣고 들어오는 사람은 그렇게 못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한미문화자유재단에서 전국민에게 모금 편지를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백 통보내면 대개 네 통. 혹은 두통 이상 답장이 옵니다. 2퍼센트 이상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책을 읽고 감명받은 사람들은 몇 퍼센트로 보느냐? 그 이상으로 본다는 거예요. 이렇게 편지를 해 가지고도 2퍼센트인데, 우리가 직접 찾아가서 정성들여 나누어 주면 그 이상의 효과가 나타나리라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에 1퍼센트만 잡아도 얼마예요? 또 책을 빌려 주는 데는 그냥 빌려 주는 것이 아니예요. 책을 빌려 주고 나서는 중간쯤 가서 책을 읽은 사람에게 소감도 물어 보고, 좋다는 사람에게는 책도 파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책도 많이 팔릴 것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원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 있으면, '친척,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에게도 내가 가서 이야기해 줄 테니 전부 다 모이게 하시오' 해 가지고 책을 한 권씩 나눠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강의를 계속하면서 '책을 어디까지 읽으시오' 하고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전부 다 읽게 하여 거기에 대한 해석을 해주면서 공부를 시키는 거예요.

이런 곳을 몇 곳만 만들게 되면, 그 다음에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 그 친척을 모아 강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강의하는 곳이 열 곳만 되게 되면, 10명씩만 모여서 집회할 수 있는 곳이 되면 부모면 부모, 자기 시아버지면 시아버지에게 '오늘 제가 강의하는데 한번 가 봅시다' 하는 거예요. 시아버지가 '지금까지 시집살이 안 한다고 동네방네 소문이 났는데,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느냐' 해도 '좋은 이야기니 한번 가 봅시다' 하는 것입니다. 시아버지가 반대하면 그 시아버지를 전도한다 생각하고 원리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원리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야, 우리 며느리 참 훌륭하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일주일만 듣게 되면 후원하지 말라 해도 후원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시아버지 생일에 생일 잔치를 하면서 '자, 아버님 지금 제가 하는 일이 틀렸어요, 옳아요? 하면, 옳다고 하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생일잔칫날 동네 사람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삼촌을 시키든지 조카를 시키든지 해서 사회를 보게 하면서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가정 전체를 전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열 명은 문제없이 복귀된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계산해서 쭉 뽑았기 때문에,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인들이 전도하지 못하겠다는 말은 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일년 동안에 열 명을 표준하고 총진군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만 명이 책을 가지고 노력한다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만명이 30명씩 하게 되면 30만이지요? 30만에 360권 하면 1억 8백만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1억 8백만이지요?「예」무서운 작전입니다.

공산당이 지금까지 세계를 제패한 것은 책 가지고 한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이것을 생각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전도했지만, 책 가지고 전도하는 방법은 몰랐다는 거라구요. 책으로 전도하면 이렇게 방대한 수자가 벌어지기 때문에, 3천만 복귀는 책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1퍼센트만 해도 얼마예요? 통계적으로 보면, 일본의 경우 지금 4퍼센트가 식구가 되고 있어요. 그걸 볼 때, 일년에 열 명을 전도하지 못한다는 것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학적인 수자에 의해서도 확인한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교회장들 알겠나?「예」이번에 돌아가면 이 운동하는 거라구요.

자, 그러면 원리책 원가가 얼마나 돼요? 원가가 얼마예요? 5백 원. 5백원에 통일교 교인들에게는 전부 나누어 줘요. 일본도 그렇게 했어요. 원리책 만드는 가격은 얼마예요? 「250원입니다」 250원. 그러면 4백 원 하자구요. 4백 원. 알겠어요? 한 사람이 30권씩이면, 1만 2천원, 1만 2천 원을 어떻게든지 준비해야 됩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사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원리책 30권을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은 통일교인이 아니예요. 이것은 그야말로 전세계가 통일이라구요. 전세계의 통일교회가 통일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데, 주체국인 한국이 못해 가지고야 되겠어요? 엉터리 깡통 짜박지라는 거예요. 한국이 전통이 서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전부 다 사는 거예요.

여기 책임자들, 더우기나 책임자들은 새벽부터 그 놀음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뭐, 괜히 앉아 가지고 세월 보내요. 그럴 수 없다구요. 하루에 한 사람 만나서 책 한 권 주고 한 사람으로부터 책 회수하는것, 그거 못하겠어요? 그거 못 할 것 같아요, 할 것 같아요?「합니다」 말도 못 꺼내는 거라구요. 만약 안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축복이고 무슨 복이고 아무것도 없다구요.

자, 그러면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바람이 불었는데, 우리가 따라가야 되겠어요, 선두에 서서 가야겠어요?「선두에 서서 가겠습니다」 일본은 벌써 책 나눠 주고 시작했다구요. 원리연구회에 내가 원리책 7천 5백 부를 배부해 줬어요. 대학가부터 빨리 해야 된다구요. 대학가에 이 작전을 하게 되면, 열 사람이 하루에 한 권씩 일년이면 얼마예요? 3천 6백 사람이 원리책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30명이면 만 명이 넘는 거라구요. 30명만 되면 교수로부터 학생에 이르기까지 전부 다 읽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비결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교회장들은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일년에 열 명 전도를 목표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어느 나라가 평균적으로 제일 잘하나 보겠습니다.

이번에 내가 일본을 들렀더니, 전보다 2.5배가 늘었어요. 동경도 4백명 정도 되던 것이 지금은 천 명이 훨씬 넘어요. 그래, 갈 때마다 그저 들이 조이는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안 하면 망한다구. 할 거야, 안 할거야? 막 들이밀었더니 천 명이 훨씬 넘는다구요. 그래서 전국으로 평균 통계가 2.6배나 늘었습니다. 2.6퍼센트가 아니라 2.6배가 늘었다구요. 알겠어요? 열 명의 2.6배면 얼마예요. 26명이 되지요. 그렇게 늘어났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모르는 사람이 3분의 2예요.

이번 집회 때 보니까 처음보는 사람이 3분의 2이상이더라구요. 저, 오오사까, 가고시마에 있는 사람들을 오라고 하면, 그들은 모이기 위해서 24시간, 32시간씩 차를 타고 달려오는 거예요. 선생님 한번 보기 위해서 그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부르기만 하면 북해도에서부터 전부 다 오는 거예요. 이틀씩 틈을 내 가지고 온다는 거예요. 일본에 이런 운동이 벌어졌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알고, 본부 총무부장은 4백 원씩 해서 준비하라구. 빨리하면 빨리할수록 빨리 달성한다는 거예요. 그렇겠지요? 지방 유지들, 소학교 졸업이상만 되면 전부 다 책을 읽게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임자네들도 빨리 시아버지한테 가서, 시어머니한테 가서 사바사바하고 어머니 아버지한테도 사바사바하고, 오빠에게도 사바사바해서 전부 전도하는 것입니다. 전부 1만 2천 원씩 들여서 책을 사 가지고 전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한자를 모르는 사람….」한자 가르쳐 주라구요. 가르쳐 주면서 하는 거예요.

자. 여러분이 말할 시간이 아니예요. 내가 말하는 시간이예요. 지금 몇시예요? 자꾸 이야기하다 보면 또 곁다리로 벌어져요. 자, 밥 먹고 나서 또 할까요?「예」밥 먹고 해요?「예」 그럼. 노래 하나 하고 마칩시다. 무슨 노래할까요? 동산의 노래로 하지요. (동산의 노래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