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필코 가야 할 7년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기필코 가야 할 7년노정

우리들이 가야 할 곳은 어디냐? 개인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목적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또, 가정을 찾아가는 것이 현재의 우리 목적이 아니라구요. 우리 통일종족이 가야 할 길은 나라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할 것 없이 이것을 안 찾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통일교회의 교인들, 축복받은 가정, 종족권내에 있는 사람들이 '아이고, 나라고 무엇이고 교회고 무엇이고 모르겠다'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전부 다 낙방이예요. 원리적으로 그렇다구요. 알겠어요?

죽을 때까지 나라를 찾아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하여 그야말로 하늘나라의 광복을 위해서 출전을 하고 축하를 할 수 있는, 승리의 개가를 올릴 수 있는 그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를 세계적으로 볼 때 3년, 늦어도 7년을 잡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보라구요. 대사관을 통하여, 대사들이 외국 공관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선전을 하여 통일사상이 좋다고 해서 받아들이게 되면 한꺼번에 꼴까닥꼴까닥 나라가 복귀되는 것입니다. 요즈음 들어와서는 기성교회 교단이 통일교회로 넘어오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또 여러분 가정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여러분은 '아이고, 전도고 무엇이고 교회고 무엇이고 자리 좀 잡고 살았으면…' 지금 그것이 제일 소원이지요? '아이고, 3년 동안 아내 없이 살다 보니 죽을 지경인데…' 이제 여편네 귀한 줄 알았지요? 여편네 귀해요? 귀한 줄 몰랐던 패들이 귀한 줄 알 때까지 3년, 그 다음에 귀한 줄 알고 3년, 7년만 지나면…. (웃음) 보라구요. 선생님도 7년노정 가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가정을 가져 가지고 7년노정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다 갔어요? 지금까지 36가정도 못 가고, 72가정도 못 가고, 120가정도 못 가고, 430가정도 다 못 갔다구요. 여러분, 갔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원리를 가지고 내 생명을 다해서 하나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해봤어요, 안 해됐어요? 해보지 못했으니 못 간 것 아니냐구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줘 가지고 이렇게 하라는 데도 못 하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7년간 갔다 하는 조건만 세우면 나라가 해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3년…. 그래서 이번에 해와가 돌아가려거든, 만일 여편네가 돌아가려 하는 날에는 사내 녀석을 교체해 놓지 않고는 못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게 복귀역사라구요. 알겠어요? 못 돌아간다는 거예요. 남편을 그 자리에 대치시켜야 돌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적인 임자들이라면 못 돌아갈 것입니다. 대신 몇 배 잡아다 놓아도 소용없으니까, 차라리 그냥 있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웃음) 이것이 7년노정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싫든 좋든간에 7년노정을 가야 됩니다. 7년노정을 통하여 개인 해탈, 가정 해탈, 민족 해탈, 국가 해탈, 세계 해탈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7년노정이 다 거짓말인 줄 알았지요? 그러나 안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갔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3년이라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것도 21개월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므로 7년노정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7년노정을 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