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경제 복귀 방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5권 PDF전문보기

일본에서의 경제 복귀 방안

그 다음 일본에 대해서 한 가지 이야기하지요. 일본에는 1억 인구가 살고 있기 때문에 한 세대에 다섯 명색 잡으면 2천만 세대라는 것입니다. 이 2천만 세대가 살고 있는 일본의 경제를 불원한 장래에 잡아 쥐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그것은 가능하다는 거예요.

미쯔비시(三稜)니 미쯔이(三井)니 하는 녀석들 전부 다 보자 이거예요. 지금 무슨 계획을 하고 있느냐 하면, 3년 이내에 3천 명 정도, 이것이 1976년도쯤 가면…. 그래서 적어도 3차 7년노정이 끝날 때는 사업 분야에 7만 명 동원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는 전부 다 선생님의 특명으로써 한 사람이 3백 집씩 하게 되면 2천 백만 세대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사람이 3백 집씩 매일같이 다니는 파송대원이라구요.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니면서 무엇을 하느냐? 소모품을 전부 다 배달하기 위해서 주문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전 국가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3백 세대를 잡게 되면 어느 집에서 개미 새끼가 싸움을 하여 다리가 부러진 것까지 다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젓가락 수를 헤아리는 것은 부족하다는 거예요. 개미 새끼가 싸움해서 다리 부러진 것까지 안다면 그 이상 더 알 수 있어요?

이렇게 딱 만들어 놓고는 전부 다 어떻게 배달해 주느냐 하면, 생산지에서 전화를 통해 우리 업체를 거쳐 전국적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큰 빌딩이 하나 생겨나야 된다구요. 이래서 전국적인 연락망을 통해서 '우리가 무슨 군에 몇 세대 몇 세대' 이렇게 전부 다 조직하여 한 센터에서 전국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7만 명을 정하여 꿰어 놓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3백 집씩만 딱 배달해 줄 수 있게 되면, 물건은 생산지에서 원가로 사오는 것입니다. 이윤은 원가보다 조금만 더 혹만큼 붙이는 것입니다. 이래서 될 수 있는 대로 작은 이익을 남기고 전부 다 나눠 주기 시작하면, 1년 이내에 기반을 완전히 닦을 것입니다. 이렇게 나가게 되면 전부 다 우리 작전에 의해 디파트먼트(department)는 전부 다 날아가는 것입니다. 큰 상점들은 전부 다 문닫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통일교회에 대해서 반대 데모를 할 것입니다. 공산당까지 데모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해봐라, 이 자식들아! 이미 때가 늦었다 이거야. 그러니 너희들도 싸게 팔려면 팔라구….

'우리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개인의 이익보다 국민의 이익을 위한 공익사업이다' 이렇게 라디오 방송에 당당히 우리 선전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이론이 이렇기 때문에, 대중의 이익을 취할 수 있도록 우리가 봉사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 남기는 값의 3분의 2는 가지고 가시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디파트먼트가 날아갈 것입니다. 전부 다 날아갈 거라구요.

이렇게 된다면, 어떠한 큰 회사의 특제품 같은 것을 그 국가 소모에 못해도 절반 이상, 3분의 1만 우리가 장악해 가지고 마음대로 하게 된다면, 생산지에서 값이 비싸면 '여보, 이것 가격 좀 낮추소' 이래 가지고 원가에서 조금만 더 이익을 붙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 공장 생산 종업원이 일해 가지고 밥 먹을 정도만큼만 이익을 남겨 주고 그 것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내가 일본 경제계를 몇 해 이내에 전부 다 잡고 이들을 수련시켜서 모조리 미국으로 돌릴 겁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에서 판도를 넓혀 가지고 세계적 조직을 만들어 세계경제를 잡아 쥐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선생님이 있을 동안에 '미국에 있는 식구들아, 너희들은 미국의 포드 자동차를 타지 말고 일본 도요다 제품 차를 사?! 하면 포드차는 안 사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국가를 넘어 세계적으로 그 국가 주권이 제재하더라도 막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주장하는 것은, 그 국가의 비싼 세금을 물고도 그 나라에 가서 팔 수 있는 재정만 딱 만들어 보라구요. 세계 경제는 내 손안에 들어온 다는 것입니다. 이 놀음을 하려고 한다구요.

그러한 것을 하기 위해서 일본에서 지금…. 일본에서 7천 명만 훈련시켜 놓으면, 그리고 그 7천 명이 한 사람 앞에 열 사람만 훈련시키게 된다면 대번에 7만 명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전국적인 조직을 편성해서 착착 진행하게 되면 돈은 전부 다 우리 계획대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 고생하는 불쌍한 사람들, 내가 잘살게 만들어 줄 거예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내가 잘살게 만들어 줄까요, 여러분들이 잘살게 될래요? 왜 대답을 안 해요? 될 거예요, 내가 만들어 줄까요?「만들어 주십시오」약소민족의 폐습적인 전통이 바로 그거예요. 전부 다 자립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돈을 벌었으면 한국을 위해 벌었나요? 세계를 위해 벌었지. 생각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그때가 되기 전에 세계를 위해서 싸웠다는 입장에 서라구요. 세계를 위해서 싸울 수 있는 입장에 서면 도와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자기 집 자금을 마련하고 뭐 하고 하면 국물도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일본에서 이 7천 명 요원을 훈련시키는 데 4년 계획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2년 더 지나서 6년만 되면 그 다음에는 내가 계획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인삼차를 많이 만들어서 판매하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 때문에 일본 통산성에서 문제가 생겼다구요. 또, 경시청에서도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장사꾼들이 하는 말이 통일교회의 판매요원은 무섭다는 것입니다. 아무 훈련도 안 된 여자들이 다니면서 판매하는 것이 놀랄 만하다는 것입니다. 백화점에서 하루에 2만 원 정도의 매상밖에 못 올리는데, 우리는 15배, 20배, 30배까지 올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60만 엔까지 올리는 기록을 낸다는 것입니다. 사상이 무서운 것입니다. 알겠습니까?「예」

이러한 활동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앞으로 영어 공부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 갈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더라도 다 나라를 가져 가지고 전부 다 국경 없이 넘나들 수 있게 되어야지, 아이고! 내가 다니다 보면 따분해 죽겠다구요. 비자고 무엇이고 누가 만들어 놓은 건지. 아주 기분 나쁘다구요. 그렇게 알고 그러한 나라를 위해서, 조국 광복의 한 날을 위해서 희생할 각오를 하고, 내일의 희망과 더불어 오늘의 개척자로서 늠름한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조금 쉬자구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