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들의 해방의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6권 PDF전문보기

종교인들의 해방의 때

그러면 이 기독교인들, 종교인들이 그저 죽도록 죽도록 고생했는데 해방의 때가 어느때냐? 세계에 국가가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그 국가는 사탄국가인데, 사탄이 자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나라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요? 그 한 나라보다도 나을 수 있는 나라가 되게 되면…. 본래 아담은 천사장보다 우위에 섰다구요. 그렇지요? 높은 자리에 서 가지고 행사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아담의 행사를 대신할 수 있는 그러한 나라 기준이 없기 때문에 행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행사하게 하기 위해서 2천년동안 수고 하여 편성한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예수가 하나됐으면 로마제국도 예수님 앞에 녹아났을 것입니다. 그때는 그렇다는 거예요. 이 중동지역은 전부 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12지파 나라권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과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되면 로마 행정부는 마비되어 가지고 아랍권은 한꺼번에 하나되는 거라구요. 하나되어 가지고 로마를 쳐부수는 것은 문제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저쪽은 그때까지 권세를 부리다가 모두 쇠퇴해 가지고 분열되는 때요, 이쪽은 단결해 가지고 봉화를 들고 나서게 될 때였으므로, 로마는 일시에 밀려난다 이겁니다.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때가 되면 탕감이 아벨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가인 대해 가지고 탕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왜 통일교회를 그렇게 치는지…. 내가 이번에도 순회를 할 때 '아. 이번 기간에는 통일교회 간부 식구들이 들이맞기 쉬운 때다' 하고 생각했는데, 돌아와 보니까 제일 중요한 사람들이 갔더군요. 제일 정성들이던 사람들이 갔다구요. 이게 언제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찾고 나서는 날에는 하늘이 손해 안 보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야말로 심판 때가 오는 것입니다. 이거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우리는 그 나라를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 나라를 형성할 때까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눈을 감고 극복하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어렵다고 중도에 포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나라를 보고 이 나라와 더불어 자기가 죽게 된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비로소 누구보다도 높은 하늘의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 직접 세움받아 가지고, 자랑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그 이전에 죽게 된다면, 그는 나라 이하에서 희생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그 나라의 진정한 애국자로 등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리는 거라구요. 하늘 보좌 앞에 못 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나라의 주권을 세우고 나라를 치리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국까지 직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나라를 만들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런 나라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천국가는 대합실이다 이겁니다. 대합실. 또, 천국은 혼자서는 못 가는 거예요. 천국은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 가정 단위로 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아들딸들과 같이 가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못 가는 거라구요.

그것을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 2천년 동안 싸움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왔지만 나라의 기준이 없는 이 땅 위에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가지고 올 것이냐?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종교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중심삼아 모집 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던 것입니다.

지금 무슨 장로, 무슨 목사들은 앞으로 끝날이 되면 전부 다 망하게 되는 거라구요. 뭐 박 장로, 나 장로 다 두고 보라구요. 망하게 되는 날이 오거든 통일교회 시대가 오는 줄 알라구요. 그렇다고 남이 망하라고 바라지는 말라구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