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거쳐야 될 기동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6권 PDF전문보기

누구든지 거쳐야 될 기동대

교회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부모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알겠어요?「예」그러한 교회장이 있으면 들어내라구요. 들어내라는 거예요. 그 대신 아벨적인 교회장일 때는 절대복종하라구요. 식구들을 위해서 희생봉사하고, 그 마을을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불철주야 노력하거든, 그 앞에는 무조건 복종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지 않고 대원들만 시켜먹으려고 안방에 앉아 가지고 '가서 식구들을 전도해 오소. 그래야 내가 원리강의를 하지' 한다면 그것이 무슨 교회장의 책임이예요? 전도해 와야 내가 강의하지…. 강의하는 것이 아벨의 책임이예요? 아벨의 책임은 먼저 땀을 흘리고, 먼저 피살을 깎아 희생해야 합니다. 말은 안 해도 괜찮아요. 입만 살아 가지고 나불나불대는 가증스러운 인간들….

아벨은 먼저 땀을 흘려야 돼요. 자기가 바라보는 부락, 자기가 책임지고 있는 부락의 끝에서 끝까지 자기의 발이 닿지 않는 곳이 없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삼천리 반도 어디나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구요. 길이라는 길은 다 다녀 봤습니다. 일등 자리에서부터 좁은 자리에까지 전부 다 다녀 봤어요. 한 몸으로서 삼천리 반도 방방곡곡 가정 가정을 전부 다 돌 수 없으니, 대표적인 마을을 통해서 땀을 흘리고 수난길을 가면서 삼천리 반도를 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다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 동네에 가 가지고 보이는 집들도 한번 방문 안 해 봐 가지고 교회가 발전해요?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아벨은 언제든지 희생해야 돼요. 아침에만 희생하는 것이 아니예요. 밤에도 새벽에도…. 제사는 새벽에 드리는 거라구요. 그렇지? 밤잠을 안 자고 새벽에도 희생해야 된다구요. 이 전통을 이번에 바로잡아야 되겠어요.

그리고 요전에 서울에 왔다 간 교인들, 손들어 봐요. 교회장들하고 대원들뿐이군요. 태반이 안 왔댔구만. 내려요. 이번에 전세계적으로 통일교회 식구들을 기동대에 편성한 것은. 기동대를 중심삼고 활동의 터전을 넓히고자 한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은 전부 다 기동대에 한번씩 갔다 와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교회장들은 한번씩 다 기동대를 거치지 않고는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동대 준비하라구요. 본부에서 지목해 가지고 누구든지 거치게 할 것입니다.

이번에도 여기 교회장 가운데에서 기동대에 가입시키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6개월 동안에 원리를 패스 못 하고는 안 되는 거예요. 나가서 전도하는 데 있어서 그 규격. 실천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어떤 규격에 합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제 모든 교회장으로서의 갖출 바의 인격을 이 기동대원의 생활을 통해서 훈련시키는 거라구요. 앞으로 책임자는 기동대 출신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 기동대들이 지금 한국을 중심삼고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은 어떤 곳이냐? 한국이 아벨 국가냐. 가인 국가냐?「아벨 국가요」아벨 국가라구요. 동서남북 사위를 중심삼고 중심에 한국이 섰습니다. 이 중심에 선 한국의 기동대가 외국 기동대에 져서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안 져야 되겠습니다」안 져야 되는 거라구요.

이번에도 선생님이 미국에 지시하고 온 것은 '미국 전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 달에 70불씩 선생님 예금통장에 예금하라'는 것입니다. 70불이면 얼마예요? 「2만 8천원이요」2만 8천원씩 저금하는 거예요. 저금하지 않으면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그 대신 기동대원 한 사람 앞에 매달 70불씩 대주는 거예요. '한 사람이 한 사람씩 책임져라' 하고 선생님이 명령한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한 사람이 두 사람을 책임져야 되겠어요, 세 사람이 한 사람을 책임져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책임져야 되겠나, 두 사람 책임져야 되겠나?「두 사람요」두 사람을 책임져야지요. 그러면 140불을 예금해라! 그러면 한국 돈으로 얼마예요? 「5만 6천 원」5만 6천 원 예금해라. (웃음) 왜 웃어요? 만약에 그렇게 못 하게 될 때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팔아서라도 해라!「팔 게 없습니다」팔 게 없다니…. 그럼 가담 안 하겠다는 말이예요? 그것은 핑계라는 거예요. '아. 팔 게 없어' 그건 핑계예요. 팔게 없다는 것은 벌써 죄를 진 거라구요. 문제가 이게 큰 문제예요.

독일도 선생님이 마이크로 버스 여섯 대를 사 주었습니다. 마이크로 버스는 여덟 명이 먹고 잘 수 있는 차입니다. 집과 같은 거예요. 그것을 여섯 대 사주고 왔어요. 돈이 좀 많이 들어갔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해놓고는 '이 차는 내가 사 주지만 경비는 전부 다 너희들이 자담해라'고 했습니다.

일본은 한 600명이 지금 나고야 수련소에 있습니다. 오늘이 18일인가, 19일인가? 「19일입니다」 이제는 수련을 마치고 전부 전도지로 다 떠났을 거예요. 14일날 수련을 끝내고 나고야 3백만에 가까운 도성을 한번 전부 들었다 놓았다가 나가라고 했습니다. 한 6백 명이 전부 대학생들인데 대학교고 무엇이고 다 집어 던지고 나갔다구요. 25명이 탈 수 있는 마이크로버스 28대를 내가 계약하고 왔습니다. 한 버스에 20만원씩을 내가 현찰로 지불하고 왔습니다. '이거 두 달 동안 생활비 해라. 그 다음에는 일본교회에서 책임져라' 선생님이 그것을 전부 다 해주고 왔다구.

한국도 선생님이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절대 안 해줍니다. (웃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안 해주는 것이 좋아요?「곤란합니다」(폭소) 곤란해도 결정하고 넘어가야 될 게 아니예요? 곤란하다고 결정 안해요? 경상북도만은 해주어야 되겠다, 그래요? 경상북도만은 봐주어야 되겠다, 그 말이예요?「아닙니다」도와주어야 되겠어? 여태까지 들은 말은 그냥 다 까먹었구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