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자각이 더 강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7권 PDF전문보기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자각이 더 강해야

통일교회는 초심정세계주의이기 때문에, 이것을 치는 날에는 사탄세계의 근본 전부를 청산해 주고도 갚을 도리가 없으니 사탄은 아예 상대하지 말고 돌아서라, 통일교회가 가는 곳에는 사탄세계가 남아지지 않는다, 이러한 논법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통일교회에 들어오면서부터 여러분은 아무개 집 아들딸이 아닙니다. 아무개 집 형제가 아닙니다. 그 관념 이상으로 '나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들딸이다' 하는 신념이 더 강해야 됩니다. 눈 똑바로 뜨라구요. 보다 강해야 됩니다. 강해 가지고 아담 해와보다도 낫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 해와보다 나아 가지고 하나님을 절대적인 중심으로 믿고, 그분이 원하는 모든 일체를 내 생명보다도 존귀하게 여기는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체를 절대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신념에 입각하여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에는, 자기보다 못한 아담을 끌어 가서 타락시킨 사탄이기 때문에 아담보다도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놔 줘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초세계주의적인 심정을 가지고, 아담 이상의 중심을 중심삼은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천하에 그 누가 나를 굴복시킬소냐' 할 수 있는 신념이 확정되지 않는 자리에서는 하나님은 역사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다'는 자각이 아무개 집 아들딸이라는 자각보다도 덜 강해야 되나요?「아닙니다」 더 강해야 됩니다. 강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은 태어나기를 이것을 위해 태어났고 살기를 이것을 위해서 사는데, 아담 해와보다도 못해서는 안 됩니다.

죽어도 하나님은 내 중심이요, 우리 가정의 중심이요, 우리 씨족의 중심이요, 우리 민족의 절대적인 중심이요, 우리 국가의 절대적인 중심이요, 이 세계의 절대적인 중심이라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한 신념을 가지면 하나님과 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길을 취해 보자고 나선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 길을 출발한 동기입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통일교회 교인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입니까?「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통일교회의 교인이 되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기 전에 누구를 위해서?「하나님을 위해서」 여러분이 나가서 일할 때도 교회의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통일교회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의 일을 하는 거예요?「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예요?「아버지입니다」 아버지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일을 하면서 월급을 안 준다고 해서 불평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월급이라는 말은 비참한 것입니다. 밥을 굶더라도 아버지가 하여야 할 일을 안 할 수 없다는 것이 아들의 도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