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횡적으로 탕감을 넘어가야 하기에 많은 수가 필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횡적으로 탕감을 넘어가야 하기에 많은 수가 필요하다

그 다음에는 물어 볼 것 없어요?이제 여기서 내가 내려가게 되면 여러분과는 갈라지는 거라구요. 질문이 없어요? 「선생님 30권을 사서 분실하게 될 경우는 보충시켜 줍니까? 분실하면 보충을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웃음) 분실하면 보충시켜 준다면 심술궂은 녀석은 항상 전부 다 잃어버렸다고 하게요?그런 것을 물어 볼 필요가 뭐가 있어요?또, 그 다음에 질문 없어요? 「종서로 하지 않고 횡서로 하면 어떻겠습니까?」그것은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좋지, 통일교회 원리책이 횡서만 가지고 안 되는 거지요. 종서로 되었으면, 그것을 읽는다고 손해가 날 것은 없어요. 그 다음, 없어요. 없어? 「예」 그러면 선생님의 일은 끝났습니다.

지금 선생님은 기동대의 활동에 대해서, 세계에 퍼져 있는 기동대의 활동 보고에 대해서 매일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기동대에 대한 보고를 받으면 정신이 번쩍 들어요. 선생님이 그러한 관심을 갖고 있느니만큼 여러분들도 더욱 기동대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어느 기동대가 성적이 제일 좋다고 하더라' 하는 데에 관심을 가지고, 전국의 기동대 중에서 대표적인 기동대가 우리들이 가야 할 표준형인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 기동대 형(型)이 국가적이요. 전국적일 때는 전체 기동대원들도 그 기동대의 풍(風)을 따라서 마찬가지의 형식대로 바꿔져야 됩니다. 활동을 제일 잘하는 기동대와 같이 교회도 교회장을 중심삼고 빨리 체제를 바꿔야 합니다.

이제는 통일교회는 전통도 세워졌습니다. 통일교회 이념이라는 것이 세계적인 전통으로 설 수 있는, 자타가 공인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 구요. 그래서 지금 통일교회의 제일 시급한 문제가 뭐냐?수가 필요한 때가 온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수가 필요치 않았다구. 탕감복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희생이 많은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수를 필요로 하지 않았지만, 이제부터는 횡적인 탕감을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거라구요. 그래서 대량으로 수를 복귀하려니 불가피하게 이런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수가 필요한 때가 왔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내가 이번에 일본에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금년 일년 동안에 5만 명을 전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목표라구요. 5만 명만 전도된다면 그 다음에는 5십만 명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5십만 명이 되면 5백만 명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3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과 겨룰 수 있는, 대립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가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지시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앞으로 일본도 역시 어느 기준까지, 3년 동안에 선생님의 계획대로, 2차 단계의 계획이 들어가 맞는 날에는, 일본 전국은 선생님의 작전에 말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