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적 승리의 세계적 기반을 갖추어야할 한민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8권 PDF전문보기

육적 승리의 세계적 기반을 갖추어야 할 한민족

그렇지만 아무리 영적인 십자가의 길을 통해 가지고 사명을 하여 전세계의 기독교를, 혹은 기독교 문화권내에 민주세계를 창건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영적인 것입니다. 영적 신약시대의 종말까지 끌고 와가지고 형성한 것이 민주세계권, 즉 민주세계와 기독교를 중심삼은 현재의 우익권이라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는 육적인 기반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 당시에는 국가적 기준에서 이루려 했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국가에서부터 세계로 출발하는 그 기준이 본래 메시아가 갈 수있는 길입니다. 그런데 그 길을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끝날에는 실패한 것을 기필코 복귀해 가지고 승리의 터전을 마련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세계적 승리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터전이 생겨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의 특정한 민족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예수를 믿는 나라가 아니어도 된다는 겁니다. 그런 어떤 특정한 민족이 나와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지 못했던 것을 새로이 해야 됩니다. 새로운 기독교가 그 민족을 중심한 나라를 중심삼고 사명을 충당할 수 있는 수난의 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끝날에는 이 특정한 나라가 등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은 특정한 그 나라를 통해서 1차 이스라엘권의 실패를 다시 수습하기 위한 지상섭리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나라가 나와야 됩니다.

그 나라가 어떤 나라냐?오늘날 우리 원리에서 지적했듯이 한국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는 짧은 역사시대에 기독교 문화권을 가지고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까지 형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민족을 중심삼고 이스라엘이 실패했던 것을 다시 수습할수 있게끔 그런 터전을 갖춰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귀섭리노정에 있어서 필연적인 운명길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되겠습니다.

영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기반을 갖추었지만, 육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개인적인 기반은 물론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인 기반이 아직까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 2차적인 면에 연결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민족을 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새로운 민족이 한국 민족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