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경제복귀 모델 케이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8권 PDF전문보기

일본에서의 경제복귀 모델 케이스

이 모델 케이스를 만들기 위해서 일본에서 지금 시작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1974년까지 얼마나 동원할 것이냐? 3천 5백 명의 경제활동 요원을 전국에 배치할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한 5년 간에 7천 명을 동원할 것입니다. 못 해도 '75년, '76년까지는 7천 명의 경제요원을 배치할 것입니다. 이 7천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사람당 열 명씩 가해서 7만 명을 만들 것입니다. 7천 명을 반장으로 해서 열 사람씩 맡아 가지고 7만 명만 훈련시켜 내는 날에는 전 일본 사람을 우리 식구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의 인구를 1억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한 세대에 5명씩 잡으면 2천만 세대가 아니냐? 2천만 세대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7만 명이 동원하여서 한 사람이 3백 세대만 책임지는 날에는 일본 전역의 경제 활로를 우리가 장악할 수 있습니다. 요것이 선생님의 계획이라구요. 1980 년도 이내에는 틀림없이 해낼 것입니다. 이제부터 12년 잡는 거예요. 한10년 이내에 이것을 해낼 것입니다.

갑(甲)이라는 한 사람이 수택리면 이 수택리에 있어서 3백 세대를 완전히 분할받아 가지고 활동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중앙기관의 모든 생산품 일체를 그 사람을 통해서 3백 세대에게 고정적으로 배급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양말, 치약에서부터 원하는 것은 어디든지 전부 다 배급해 줍니다. 그러면 그걸 배급받는 사람은 데파트(depart)를 통하지 않고 직접 주기 때문에 싼 간으로 분배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되면 가정 주부들은 전부 우리 대원을 중심삼고 죽자사자 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매일같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 집의 숫가락 하나까지, 뜰안에 기어다니는 개미 숫자까지 전부 다 헤아릴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물건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전통적 기반을 닦는 날에는 통일 교회 청년 한 사람 앞에 몽땅 신세를 졌기 때문에 그가 하자는 대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반을 닦아 놓고서 '할머니, 할아버지 오늘 저녁에 내가 무슨 좋은 일을 할 텐데 집합하시오' 한다면 모이겠소, 안 모이겠소? 「모입니다」 그때 공회당에 모아놓고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들려 줍니다. 듣고 난 다음에 입을 벌리면서 좋아하면 전부 다 완전히 복귀할 수 있는 거라 구요. 7만 명이 한 사람당 3백 세대만 배정받아 가지고 하게 되면 2천만 세대를 물고 나옵니다. 이렇게 요리해 가지고 몇년 이내에 일본의 경제권을 완전히 쥐자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일을 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12명을 미국에 배치하는 거예요. 이번에 갈 거라구요. 당장에 보내려고 합니다. 가 가지고 뉴욕에서부터 12개 주요 도시에 그런 대표적인 활동 요원을 떡 배치해 가지고 그 다음 금년 말까지 120명을 보내는 거라구요. 그래서 열 명씩의 대원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금후에 작전을 하기 위한 준비를 지금부터 할것입니다. 그래서 3년 후의 75년까지 6백 명 이상 동원할 것입니다. 이것이 일본 사람을 보내서 하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그런 판도를 조직해 가지고 경제적 권한을 잡는 데 성공하면, 그것을 그냥 그대로 미국, 독일, 영국에서도 재판(再版)하여 조직할 것입니다. 이렇게 세계적 부강국가, 선진국가에 조직을 딱 해 가지고 선생님이 지적한 외의 물건은 못 쓰게 하는 것입니다.

샤쓰 하나, 바지 하나라도 반드시 책정해 준 것만을 쓰는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 손을 거쳐서 세계적인 판도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통일교회는 돈이 필요하지 않다고 해도 돈 보따리는 자꾸 굴러들어오지 않게 마련이다?굴러오기 마련인가요, 굴러오지 않기 마련인가요? 굴러 오기 마련입니다」 굴러 들어오게 마련입니다.

만일에 7만 명만 동원하는 날에는 하루에 얼마냐?한 사람이 평균 만원을 매일같이 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하루에 7억이라는 돈이 들어온다 이겁니다. 괜찮지요?안 그래요?하루에 7억이라면 그거 쓸 만하다구요. (웃음) 웃을 게 아니라구요. 지금 그렇게 실천하고 있다고요.

엊그제 구보끼가 왔었지만, 여기에 대한 인원 배당을 해서 지금 매달 150명 내지 200명씩 파송하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경제적 여건이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뒤에서 보급해 주는 보급로도 없이, 스스로 자활적인 활동을 해 가지고 살아 나갈 수 있는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이런 조직확대라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겁니다. 그것은 일본이 제일 적합해요. 미국은 너무 큽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성공 하는 날에는 그것을 재판 확대시켜서 세계적인 경제기반을 닦으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