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인생살이란 3대 부모를 모시고 사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8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인생살이란 3대 부모를 모시고 사는 것

여러분이 선생님과 같이 살면서 3년 이상 정성을 들여서 이 땅 위의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았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큰일이 난다구요. 걸리는 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세밀히 가르쳐 주지 않아서 그렇지, 만약에 선생님이 영계에 가는 날에는 여러분들은 큰일이 난다는 것입니다. 다 걸려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심각한 문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됩니다.

자기들이 잘사는 것도 중요하고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먼저는 종적인 하늘 부모 앞에 효의 도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종적인 하늘 부모 앞에 충의 도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종적인 하늘 부모 앞에 성인 이상의 도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이 태어난 본래의 목적입니다. 또, 그러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을 지은 것입니다. 그런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횡적인 부모 앞에 효자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하나가 되고 절대적으로 같이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그렇게 살아 봤어요?부모와 같이 펴고 자고, 전부 다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부모에서부터 자녀가 생겨나야 거기서부터 통일 족속이 벌어지는 것이요. 통일 민족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냐, 지파와 족속과 민족이란 것은 그 다음이라구요.

여러분의 본심 가운데는 언제나 그걸 기반으로 해야 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 생활 터전을 전개시키고 생애노정을 가려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본연의 인생살이인 것입니다. 그 본연의 인생살이를 다시 갖다 맞추기 위한 것이 복귀의 길이 아니냐, 여러분은 선생님에 대해서 뭘 알아요?여러분은 아직까지 배워야 할 것이 많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여러분들이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소위 간부라는 사람들은 '배우긴 뭘 또 배워, 원리대로 하면 될 것이 아니야'라고 할는지 모르지만, 천만에, 원리는 한부분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개 돼지 같은 자식들을 낳아 가지고, 그 자식들에게는 관심 있지만 선생님한테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들은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감겨서 떨어진다구요.

공적인 이익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효의 도리인데도 불구하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허덕허덕 다니는 사람은 두고 보라구요. 그 자식과 가정이 어떻게 되는가. 자식 때문에 공적인 생활을 못 하게 될 때는 여편네가 꺾여 나갈 것입니다. 여편네 때문에 공적인 생활을 못 하게 될 때는 그 자체가 꺾여 나갑니다. 탕감복귀원칙이 그래요. 탕감복귀원칙이 먼저는 물질적인 곤고가 계속되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자식의 병고가 계속 되는 것이요. 아내가 언제나 불평을 하고 바가지를 긁게 마련입니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스산스러운 회오리 바람이 그 가정을 떠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잃어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 잃어버리고 순차적으로 정해야 됩니다. 먼저 하늘 부모와 하나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 본연의 부모와 하나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만물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1부모와 제2부모를 모시지 못하는 사람은 제3부모와 인연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효하는 자식으로 태어나게 되면 만물도 침을 뱉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녀석은 망하게 마련입니다. 무엇이든 잘되지를 않아요. 그리고 그 후손도 망하게 마련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세상 부모에게는 불효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늘 부모에 대해서 선생님이 효도하는 것은 누구한테도 배울 사람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고 지금과 같은 자세를 씻어 버리고 그야말로 다시 새로운 봄날을 그리워하면 서, 오늘 이날은 하나님이 굉장히 수고한 역사적인 한날이란 것을 생각 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을 모시고 축하하는 이런 날, 저 맨 끝에 아무것도 모르고 참석했던 것이 영계에 가면 아주 실효가 날 것입니다. '아, 내가 세상에 있을 때는 잘 몰랐지만, 축하의 날, 잔칫날에 가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하면, 깨닫지는 못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지만, 참석하지 않은 영계의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겠어요. 안 하겠어요?부러워하기 마련이라구요. 그리고 무엇을 들었냐고 할 때, '너희들도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해야 된다'고 교육하게 되면, 영계의 지도자가 되고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꿈 같은 일들이 우리 배후에서 엮어져 나간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