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0권 PDF전문보기

고생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자, 이제 고생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그래서 망하거든 선생님의 목을 쳐라 이겁니다. 그 동네에 가서 그래 가지고 쫓겨나거든 선생님의 목을 치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통일교회는 천지를 망치는 사기 교회라구요. 그 뻔한 놀음이 아니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얻어먹으러 들어가지 말고 주기 위해 들어가라는 거라구요. 동네 개가 짖게 들어갔지만 사람이 울고 나오게 해야 돼요. 개가 짖게 들어갔지만 사람이 울고 나오게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통일교회 무리가 갈 길입니다.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 내 뒤에는 네 사람이 따라 나왔다구요. '선생님 가는 데 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여편네고 자식이고 할것없이 전부 다 버리고 말이예요. 그 가운데에 문가가 하나 있었어요. 그래 문가 중에 가인이 하나 생긴 셈이 됐다구요. 자기 고향에 안 가겠다고 해 가지고 나올 때에 네 사람을 데리고 나왔다구요. 그런데 이북에 연락하러 갔다가 우리가 이남으로 나오는 바람에 떨어졌다구요. 그래서 그는 가인이니까 이북에 남았고, 나는 아벨이니까 이남에 나오고, 지금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내가 이북에 간다 할 때 죽지 않았으면 찾아올 거라구요. 죽었으면 그 무덤을 내가 찾아가 가지고 꽃다발, 비석을 하나 세워 줘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너의 정성이 끊어지지 않았다면, 남한과 북한이, 앞으로 만날 날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기도하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는 기도를 안 하지만, 지금 그를 위해서는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다 우연이 아닙니다.

자, 깜빡깜빡하는 눈이 있어 가지고 보고, 귀가 있어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들은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 고생은 나도 싫다구요. 선생님이 고생을 좋아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고생을 안 해 가지고는 성공할 길이 없다구요. 그러니 고생하는 것이 성공의 제일 직방인 거예요. 만약 그 거리가 몇백 리가 된다면 돌아갈래요. 다리를 놓고 건너갈래요? 어떻게 갈래요? 만약에 많은 국민이 왕래하여야 할 길이라면 다리를 놓아야 되겠어요, 놓지 말아야 되겠어요?「놓아야 되겠습니다」 다리를 놓으려면 설계하는 사람이 죽어야 된다고 할 때에는 어떡할 테야? '아이고 나 죽고 뭐…' 그 사람이 죽더라도 그 다리를 설계하여 놓는 날에는 그 다리를 건너는 사람 천만이면 천만인이 다 머리를 숙이고 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희생하게 되면 만민은 그를 중심존재로 추모하는 것이 아니냐는 겁니다. 예수님도 역시 그런 입장에서 죽었기 때문에 만민의 심정적 구세주가 될 수 있었더라는 겁니다.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