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 기성교회 목사들이 탕감받을 날이 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0권 PDF전문보기

반대하는 기성교회 목사들이 탕감받을 날이 온다

자, 그런 교회를 만들면 좋겠어요? 안 만들면 좋겠어요?「만들면 좋겠습니다」 찬성이야, 반대야?「찬성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결국은 임자네들 길을 닦아 주겠다는 거예요. 외국 사람들까지 국내에 와 가지고….

또, 조금 더 가서는 선생님이 교회를 만들어 줘 가지고 여러분들이 책임 다할 수 있는 기반만 되면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 일본 기동대들을 못해도 몇백 명 데려오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과 독일에서 3분의 2에서 여기에 4백 명만 투입하는 날에는 한국은 얼이 빠질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반대하는 목사들만 찾아가서 영어로 지저귀는 거예요. '이거 목사가, 무슨 목사가 영어도 못 해´(웃음) 천대하는 거예요. '이거 전부 다 시대에 뒤떨어진 목사들이구먼' 하고 한 대 들이치는 거라구요. '당신이 한국사람이오? 당신이 한국 사람이오?' (웃음) 밤중이라구. 내가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전부 다 가르쳐 줄 거라구.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더니 이놈의 뱃속이 어둡구만, 이놈의 자식아!´ 이렇게 젊은놈들로 하여금…. 그들이 교단에서 통일교회 양놈에게 매맞았다고 하게 되면, '그 녀석, 외국 사람한테 얼마나 잘못했으면 매맞았을까? 오죽하면…' 이렇게 하게 돼 있지. (웃음) 우리는 싸움해 가지고 욕을 잘하고도 이기는 것이고 못하고도 이기는 것입니다.

내가 기성교회 목사들 그냥 둘 줄 알아요? 죽기 전에 내가 할 것입니다. 누구 누구 다 할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잘못 알았다구요. 뭐 이화 대학의 누구? 이놈의 간나! (웃음) 선생님은 죽은 사나이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60년대의 분함을 잊지 못하고, 감옥에 들어가 공판장에 나서 가지고 희롱받던 그 아픔을 잊지 않은 사나이라구요. 죽기 전에 그것을 복수하여 탕감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인연을 가지고 여기에 몰려든 패라구요.

내가 잠을 못 자고, 내가 굶더라도 빠른 시일내에 어떻게 적중시키느냐 하는 것을 지금까지 백방으로 해 나왔고, 앞으로도 할 것이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발전하는 겁니다. 옳은 일이라면 틀림없이 하라고 했지요? 그것은 틀림없는 일이 아니냐 이겁니다. 그런데 뭐 안 가겠어? 이 자식들! 자, 말 좀 해보자구. 「가겠습니다」 그래도 싫어? 그래도 궁둥이가 무거워, 이놈의 궁둥이가? 이놈의 궁둥이. (앞에 있는 사람의 궁둥이를 차심) (웃음) 안 하다가는 큰일난다구. 그러니 나 있는 데 가까이는 앉지 말라구. (웃음)

오늘 8월 16일인가, 17일인가? 「17일입니다」 선생님이 심각한 얘기를 할 때에 궁둥이를 맞은 사람은 영원히 그것이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웃음) 그게 좋은 훈장이 되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선생님에게 밟히는 것도 복이 되는 거라구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구만. (웃음) 그러니 천국이라는 거예요. 지옥은 이래도 나쁘고 저래도 나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 그것은 맹목적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과학적인 사람이라구요. 엉터리가 아닙니다. 적당히 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내가 해보기 전에는 절대로 믿지 않은 사람입니다. 절대 믿지 않은 사람이라구요. 이제 그만큼 일해 왔으면 선생님한테 한번 크게 속아봐도 손해 안 날 것 같지 않아요? 이왕 마지막판에 한번 속아 보라구요. 호랑이 굴에 들어갈 때에 '호랑이한테 물려갈 때 피가 어디로 튈 것이냐? 나는 동쪽으로 튄다' 해 가지고 동쪽으로 향해 들어가서 피를 그렇게 뿌리면 나는 이긴다는 거라구요. 죽지 않는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