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에 벌어질 비운의 역사를 생전에 다 가려 놓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1권 PDF전문보기

사후에 벌어질 비운의 역사를 생전에 다 가려 놓아야

여러분 보라구요. 여러분에게는 필연적인 길이 있는데, 죽음길이 필연적인 길이예요. 우연적인 길이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필연적인 길입니다」 절대적으로 필연적인 길이예요. 자, 그때는 남편 데리고 가지요? 여편네 데리고 가지요? 아들딸 데리고 가지요? '제발 데리고 가라. 안 데리고 가면 큰일난다'고 해서 데리고 갈 수 있어요? '아이쿠, 당신은 오지 말고 남으소' 하면서 떼어 놓고 가야 된다구요. 아들딸에게도 '야 야, 오지 마라, 오지마라. 나 혼자 가겠다' 하며 혼자 가는 거라구요. 자기 혼자 가는 겁니다.

자, 슬쩍 한 고개만 넘어가면 영계가 없는 게 아니예요. 앞으로 이제 초감각적인 시대가 와요. 영통을 안 하는 사람이 없을 때가 옵니다. 이제 사람들이 이 지구성을 습격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그 다음에는 영인들이 습격해요. 사탄 마귀가 지금 습격하고 있지만, 선한 영들이 습격할 때가 오는 거예요. 그런 길을 닦기 위해서 내가 이러고 있다구요. 자식을 대한 부모의 입장을 보더라도 사랑하는 자리,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그 자식을 위해 줄 수 있는 부모가 있기 때문에 좋은 거예요.

여러분, 이제는 요만큼 왔어요. 누가 부정하더라도 안 갈 수 없는 길입니다. 또, 죽음길은 안 갈 수 없는 길입니다. 혼자가게 될 때는 어떡할래요? 황량한 영계가 벌어지면 어디로 갈 거예요? 국적이 있어요, 국적? 국적이 없는 민족이 어디로 가요? 집이 있어요, 어디로 가요? 제일 무서운 세계가 됩니다. 거기에는 사탄이 올 것이고, 거기에는 천사도 올 것이라구요. 사탄편에 서 있으면 천사도 안 온다구요.

이렇게 될 때, 죽고 나서 눈을 번쩍 뜨고는 영계가 있는 걸 알게 될 것이고, 그때 사탄이 끌고 가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야 야, 네가 앞장서라' 하며 이러고 달려들 거라구요. '가자 가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 길이 있다고 생각할 때 여기서 잠이 와요? 그것은 필연적인 길이라구요.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그러한 놀음에 대해서 심각한 사람이라구요. 사후에 어떻게 되느냐? 내가 영계에 가는 날에는 누구 누구가 올 것이다. 다 만들어 놨다구요. 알겠어요? 공자니, 석가니, 뭐 예수니, 그들의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예수님도 딱하신 심정…. '당신이 이래서 죽지 않았어요?' 하면, '그렇고 말구. 어쩌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런 것을 다 알아?' 그러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예수님하고 친구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주님! 주님!' 할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그러지 않는다구요. 친구지간이라구요. 이런 말 하니까 이단이라고 하지. 누가 이단인가 가 보라구요. 그거 다 닦아 놓고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땅 위에 누구 누구가, 문 아무개가 갈 때는 자그마치 영계에는 대소동이 벌어질 것이다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그것이 안 믿어지거들랑 당장 기도해 봐 가지고 알아보라구요. 이게 통일교회의 하나의 협박 같은 말이라구요. 모르겠으면 기도해 봐라… 기도해 봤다가 진짜인지, 진짜가 아닌지 판 틀리면 어떻게 될 거에요? 그런 내용이 다 준비돼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가기란 힘들지만 나는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은 어디로 갈래요? 준비돼 있어요? 죽게 될 때에는 통일교회 패들은 '아이고 선생님, 내가 죽어서 영계에 가니까 부탁합니다' 그때 가서 준비 안 된다구요. 그 준비는 땅에서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