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계를 향해 공세를 취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5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세계를 향해 공세를 취할 때

영광의 길이 어디 있느냐? 영광의 길은 십자가에 있지 않습니다. 영광의 길은 십자가를 넘어 승리의 표적을 바라는 자리에만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이후 부활의 한 날은 하나님을 통하여서 되어진 것이 아니냐? 이와 마찬가지로 역사시대에 그런 비운의 역사를 이어받은, 타락한 인간의 후손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끝날이 있는 것이요, 그 끝날은 심판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 심판은 무엇을 갖고 오는 것이냐? 생명을 갖고 오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갖고 오는 것입니다. 심판장으로 나서는 사나이 앞에는 시험이 있고 무자비한 하늘의 공적 법규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악하게 될 때는 들이치는 것이요, 선하게 될 때는 찬양하는 것입니다. 둘 중의 하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때가 최후의 심판 때입니다.

그때는 인간의 법을 가지고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천륜의 법도를 통해 가지고 심판하는 것입니다. 심판하는 데는 누구를 표준해 가지고 심판하느냐 하면 선한 사람을 표준해 가지고 심판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선한 사람, 가정으로 선한 사람, 민족적으로 선한 사람, 국가적으로 선한 사람, 그 다음엔 종교가 가운데 종교적 입장에서 선한 사람, 이런 반열에 따라 가지고 심판하는 것입니다. 이런 때가 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되어진 대로, 자기가 심어진 대로, 커진 대로, 자기가 갖춘 모양대로 나타날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은 떨어지고, 또 씨를 갖지 못한 열매도 떨어져서 썩게 마련입니다. 잎도 썩고 열매 껍데기도 썩지만 그 가운데에 있는 씨만은 썩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가 아무리 썩었더라도, 하나의 생명의 씨가 남아지는 날에는 썩어진 기독교가 도리어 부활의 요건이 될 수 있고 발전의 요건이 될 수 있습니다. 성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비료는 주는 대로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지성교회 목사들이 통일교회 보고‘왜 기독교인을 전도해? 일반사람이나 전도하지’하는 것도….

1972년도부터 세계적인 공격전에 들어간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는 세계를 대해 가지고 공격전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수세에 몰리고 피해를 입는 입장이었지만, 이젠 수세를 넘어 공세를 취하면서 점검 세계로 넘어가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편제를 만든 것이 국제기동대입니다. 기동대를 말하게 되면(판서하심) 십자가가 아니라 십자군을 말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동서남북 사방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넘어지면 그 중앙에 하나의 상대적 추가 머물 수 있는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넘어지는 날에는 십자가의 중심에 추가 머물 수 있는 하나의 표준이 된다는 거예요.

기동대는 미국으로부터 출발해서 영국, 독일, 일본 그리고 맨 꼴래미 (꼴지)가 한국입니다. 나는 그것을 생각할 때 차바퀴가 생각납니다. 차바퀴 큰 것과 작은 것을 함께 돌리면 큰 것이 안으로 들어와요. 작은 것이 안으로 들어와요? 어느 것이 안으로 들어와요?「작은 것이요」 작은 것이 안으로 들어오지? 자꾸 돌다 보면 윗놈이 아랫 놈 되고 아랫 놈이 윗놈 되는 것입니다. 큰 놈인 미국이 작은 놈인 월맹한테 걸려 가지고 헐떡거리며‘아이쿠 아이쿠’하는 것입니다. 큰 놈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큰 놈도 돌아가고 작은 놈도 돌아가지만 큰 놈이 자꾸 바깥쪽으로 나가는 바람에 작은 놈은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들어가 가지고 그 다음에 쑤시고 들어갈 구멍이 없게 되면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면 맨 가장자리가 꼭대기 왕초가 되는 것입니다.

천지 이치, 순환 법도의 이치를 따라오면 돌아가는 시대권 가운데 제일 작은 데가 중심이 되는 것은 결정적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기동대를 한국에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국은 작지요? 그것도 절반으로 쪼개어 나뉘어져 있습니다. 잘 돌아가지? 조그만하니까. 잘돌아가나, 안 돌아가나?「잘 돌아갑니다」 잘 돌아가지 않지 않지?「예」(웃음) 그러면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남이 돌아갈 때 돌아가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중앙에 가만히 붙어 있겠다고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통일교인은 기동대 출신이 아니면 안 됩니다.

자, 우리 젊은 양반들, 기동대에 가담할싸 말싸?「할싸」이놈들, 할싸 말싸?「할싸」말싸?「할싸」말싸?「할싸」해 보라구. 우리 아가씨들 시집갈싸, 말싸?(웃음) 기동대 출동할 싸, 말싸? 말싸?‘할싸‘는 하자는 말인데‘할싸'(작게 말씀하심, 웃음) 여자들 말하기 부끄러워하는 것 보면 에덴 동산에서 말하기 부끄러워하는 전통을 그대로 받았다구요.

지금까지는 통일교회 문선생이 청파동에 허리 부러진 호랑이 모양으로 있었지만 이젠 그럴 때가 지났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가게 되면 우리 회사가 세계적으로 벌어진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기술공업하는 패들은 우리 제품을 서로 사겠다고 야단일 것입니다. 그때는 제품을 많이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낼름낼름 만들 것입니다. 상당히 내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을 추진 중이라구요.

뉴욕에서 몇십 만 달러를 런던으로 송금할싸 하고 전보를 한 번만 치면 사람은 안 가더라도 돈은 점보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떨어집니다. 그 떨어진 것을 개미새끼 같은 통일교회 패들이 물어다가…. 고것 재미있다구요. 남들은 욕을 해도 나는 이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