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용서하고 사랑하는 데서는 사탄도 굴복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더 많이 용서하고 사랑하는 데서는 사탄도 굴복한다

그런 걸 생각하게 될 때, 천국간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 천국가고 싶어요?「예」 보라구요. 사탄은 개인사탄, 가정사탄, 종족사탄, 민족사탄, 국가사탄, 세계사탄, 하늘땅, 즉 천주사탄이 있다구요. 이렇게 7단계가 있으니 일곱 번을 죽었다 깨어나야 된다구요. 죽는 자리에 들어가서도 사탄을 위해서 복을 빌고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요? 한 번도 안 죽고 전부 다 도망가려고 할 거라구요.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빼 오는 거라구요. 이걸 알아야 된다고요. 아브라함이 우상장사의 아들이 아니예요? 우상장사 아들이라고요. 우상장사의 아들인데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싫어하는 거예요. 싫어하지만, 그 아들을 빼앗아 오는 거라고요. 원수의 아들이지만 원수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을 하나님이 세웠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거기에서는 사탄도 할 수없다구요. 더 많이 용서하고 더 많이 사랑하는 데에서는 사탄이 굴복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어떤 사람을 따라가겠느냐고 하면, 양심적으로 볼 때 자기를 용서해 주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가기 마련이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까지의 역사노정에서 하나님은 남자 하나를 찾는 놀음을 해 나왔습니다. 그것이 6천년 걸린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분이냐 하면, 하나님을 대신해 가지고 사탄까지도 사랑하러 오시는 분입니다. 그렇게 된 거라고요.

만약 굴복하겠다면 사탄은 '이 녀석아, 잘 굴복했다'라고 하면서 전부 다 옥살박살 밀어 버릴 것이냐, 용서할 것이냐? 사탄세계는 굴복하는 날에는 잡아 치우는 거라고요. 굴복하게 되면 밀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게 사탄이예요.

그런 의미에서는 미국이 잘했어요. 2차대전 직후에 일본이나 독일 같은 나라가 자기 나라에 죄를졌기 때문에 전부 다 종으로 만들 수도 있었어요. 그러나 그러지 않고 그들을 도리어 부흥시켜 주었어요. 이런것은 잘했다는 거예요. 이걸 끝까지 했다면 좋았을 텐데, 가다가 중간에서 후퇴한 거예요.

히틀러 같은 사람은 유태인이 자기 수하에 들어왔을 때 전부 다 잡아 죽였다구요. 굴복하는 자를 치는 사람은 하늘편이 아닙니다. 굴복하는 날에는 용서해 주고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나라는 하늘편이 될수 있다는 거라구요. 영화 같은 데서도 그렇지 않아요. 원수끼리 만나서 싸워 가지고 복수할 수 있는 장면에서 상대가 잘못했다 하면 멋지게 용서하는 것 말이예요. 여러분도 멋지다고 생각할 거라구요. 거기에서부터 둘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새로운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메시아가, 재림주님이 이 땅에 오게되면 이 세상을 불심판해서 다 죽여 버린다고 했는데 그건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