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기대는 천지이치를 대표한 궤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사위기대는 천지이치를 대표한 궤도

우리 인간은 현재를 중요시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자기가 대하는 것을 중요시하려면 이 관념이 설정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동기를 빛내기 위해서, 목적을 찾기 위해서 현재라는 것이 문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나는 세계에서 제일 가고싶다. 보다 가치 있는 것과 오늘 여기에 같이 있고싶다' 하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천지창조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이 동기가 되었으면, 그 하나님의 상대적 관념을 통했다면 이렇게 될수 없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될 수 없으니 반드시 이렇게 넘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두고볼 때, 그 넓어지는 것이 현재의 최고의 권위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그래 가지고 목적을 찾아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목적을 찾아가는 데는 여기서 스톱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찾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목적을 찾아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원리에 있는 삼위기대라는 것은 우리의 모든 존재 세계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공식적인 궤도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의 동기를 중심삼고 그러한 목적의 세계에 가려면 반드시 커져야 된다구요. 그게 크려면, 보다 가치 있게 되려면 현재에 있어서 제일 큰 것을 바라고, 최고의 기준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걸 통해서 이루어져야만 최고의 목적이 되고, 최고의 참다운 가치가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벌려지느냐? 상대적 요건을 중심삼고 벌려 놓지 않을 수 없다 하는것이 하나님이 창조하는 데 있어서 생각지 않을 수 없는 동기였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알아야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라는것은 천지 이치를 대표한 하나의 궤도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는 상대가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 상대적 요건은 보다 가치 있는 것으로 세우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들 마음이 그렇다구요.

내가 어느 것을 만들었다 하면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만들어진 그것이 나빠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일 좋아지기를 바란다구요. 나빠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제일 끝, 끝을 얘기한다는 거예요.

또, 이것이 여기에 있다가 없어지기를 바라지 않는다구요. 이것도 끝이 영원이기를 바란다구요. 영원히, 끝까지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대가 되고 그러한 결과가되기 위해서는 동기도 영원한 동기가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이 입은 옷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제일좋기를 바라고 말이예요, 또 그렇게 생각하기를 바라고,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