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미친 듯이 사랑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8권 PDF전문보기

사람들을 미친 듯이 사랑하라

여러분이 동네에 가서, 3년 이내에 면장이라든가 지서장을 전부 다 친구 만들어 가지고 심부름꾼 못 시키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작전을 하는 거예요, 작전을. 그렇게 알고, 다음에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여러분이 지방의 책임자이니까, 현재 입장 가지고는 안 되니, 외국 사람한테 창피당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가지고 위함받는 여러분이 되지 말고 위하는 여러분이 돼 가지고 미친 듯이 사랑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만나면 반기듯이 그렇게 사람들을 대하여야 된다구요. 그건 안 해봤지요? 그렇게는 안 해봤지요?「예」그렇게 해봐 가지고 달라지면 여러분이 깨닫는 바가 있을 거예요. 알겠지요? 시간이 많이 갔구만, 질문 없어?「없습니다」

지금 여기 전부 다 몇 명이야?「398명입니다」지방에서 안 온 사람들은 없나?「있습니다」그 사람들은 왜 안 왔나? 연락이 안 돼서 못 왔나, 연락받고도 안 왔나?「지역본부에 전보를 쳤는데」지역본부에 있는 사람들은 전보 치면 오게 돼 있지. 그렇기 때문에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내가 만약에 외국에 자리를 잡아 놓고, 부산 항구에 큰 배를 대 놓고 통일교회 전교인들 한꺼번에 타라고 급속명령을 내리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수도 있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준비까지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만일에 한국을 공산당이 어떻게 할 때는 '이렇게 해라' 할 수 있는 그 준비까지 하고 있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을 귀신 안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오늘 내가 한 천만 원씩 여러분한테 나눠 주면 어떡할 거예요? 지금 여기에 없는 사람은 어떻게 돼? 나중에 소식 듣고 '아이고 내가 갈 걸' 한다고 통해? 천만 원이면 얼만가? 48억인가? 480명이면 48억 되겠구만.

자 우리 노래 하나 하자구. 무슨 노래 할까? 내가 미국에 가서 성가를 다 잊어버렸다구. 무슨 노래 할까?「광야의 사나이」(광야의 사나이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