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에 따른 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0권 PDF전문보기

실적에 따른 포상

그 다음에 이제 내가 시간이 없다구요. 오늘 저녁 때까지는 전부 다 끝내야 된다구요. 저 수경이는 말이야, 내 방에 가게 되면, 이쪽 옛날 방있잖아. 거기 책상 가운데 서랍 맨 옆에 조그마한 뺄판을 쭉 빼면 말이야, 봉투 하나 있다구. 그걸 가져 오라구요. 여기 전부 다 몇 명이예요? 「교구장들까지 합해 가지고…」 몇 명인지 전부 총계를 내라구요, 총계를. 홍성표! 현찰 좀 있나? 「예」 얼마나? 「한 오백만 원 됩니다」 현찰 좀 가져 오라구. 오백만 원까지는 필요 없어. 나중에 필요하지. 이백만 원만 가져오라구. 전부 다 총계 얼마예요?

현실이는 일본말 할 줄 아나? 여기서 영어회화 할 줄 아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영어회화를 틀림없이 내가 할 수 있고 통역까지 할 자신있는 사람 손들어 보자. 없어요? 「있습니다」 몇 사람 안 되누만. 유진희가 통역할 수 있어? 「할 수 있습니다」 너 어느 지구 책임자야? 「서대문 교역장입니다」 교회 일은 안 하는 모양이구만. 「교회 일도 잘합니다」 서대문 교회 식구가 얼마나 돼? 「재적인원은 120명이 되고, 예배인원은 50명 됩니다」 그러면 50명이지 뭐. (웃음)

(홍성표 일화 사장으로부터 돈을 건네받으시고서) 여기 5천 원짜리가 얼마야? 「백만 원입니다」 여기 지금 온 사람들이 교구장, 교역장, 교회장, 그 다음에 개척전도사들, 전부 다 몇 명이예요? 회사 사원들은 주지 않아도 되지요? 「줘야 됩니다」 그 사람들도 줘야 돼요? 그 누가 줘야 된다고 그랬어? 생활비 주는 게 아니라구요.

자, 각 교구에서 몇 사람씩 왔어요? 경북이 44명, 경남이 54명, 전남이 68명, 전북이 72명, 본부가 17명…. 멀어서 못 온 사람들도 있구만. 「못 온 사람 많습니다」 못 온 사람들은 할수없다구요. 그 다음에는 충남? 여기 다 왔나? 「아직 안 왔습니다」 안 왔어? 참석한 거예요, 안 한 거예요? 순회사? 「예」 순회사들 전부 참석했어요? 「저기 식당에서 몇 사람은 식사하고 있습니다.」(웃음) 어디 참석했다니 얼굴 좀 보자구. 「저기 계시구만요」

금년에 교구장, 교역장 가운데서, 혹은 교회장 가운데서 열두 사람 전도한 사람 있어요? 「있습니다」 누구야, 누구? 「성북교회 이광호」 어느 교회? 「성북교회요」 몇 사람이예요? 한 사람이예요? 「열댓 명 됩니다」 열댓 명이라니? 「전도한 사람이요」 전도한 사람이 열댓 명 된다 말이야? 그 다음 딴 곳에는? 「전남에 한 사람 있습니다」 누구예요? 「무안 교회장이 30명 입회원서를 받고, 열 다섯 명이 수련받고 있습니다」 그건 혼자 했나요? 「예」 식구들이 전부 했을 거 아니야? 「입회원서 받는 걸 혼자했습니다」 입회원서야 뭐 4천 명도 받을 수 있지. 「교회도 나옵니다」 몇 명이나? 「없는 데 가서 상당히 많이 전도했습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정리하지 못했음)

거기 협회장상 탔어요? 「협회장상은 한 사람뿐입니다」교회 지었나? 「교회 그냥 하나 얻었습니다」 얻었어? 「면장한테 얘기해 가지구요」 지방 교회는 얼마 안 줘도 사잖아? 「예! 얼마 안 줘도 삽니다」 얼마면 사나? 30만 원이면 집 하나 사지요? 자, 30만 원! (박수) 다 끝났다구요. 7백만 원 나갔구만. 돈 쓰기 쉽구만!